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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16:46
조회: 2,248
추천: 20
개갑승계 이중가차잖아요요즘 유저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걸 느끼는게, 0티어 선박들 그레이드는 많이 진행이 되는데
특정 선박들이 너무 없다보니, 전 제 취향에 맞는 0티어 외의 배를 많이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가 강화하는 선박은 취향따라 이런 저런 배들 타주시는 분들을 위한 그레이드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세안이라던가)(오세안이라던가)(오세안이라던가)(오세안이라던가) 하지만 많은 조선공분들이 컴벌랜드 개갑승계는 아마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많으실겁니다 애초에 트레저체스트로 1~3% 내의 확률로 당첨된 아이템이 선박 자체의 효용성보다, 강화재료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아서 시장에서 200억대의 가치를 호가하는데 이 강화재료를 가지고 또 확률적 승계를 온갖 확률을 높여주는 캐쉬아이템과 함께 강화해야하는 상황은 이중가차를 진행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레이드의 랜덤성 및 강화시스템, 장비 강화시스템에 대해 파파야 운영진은 과거 사측, 현재 사측의 책임문제까지 연결된다고 이야기 하시는거 같은데 솔직히 책임의 전가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부분이 아니라, 일섭의 선택 그레이드제가 칼질되고 랜덤성에 의존하는 그레이드의 시스템이 망가진 부분을 악착같이 이용해서 과금을 유도하는 방식은 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글 써봅니다 1. 고 그레이드 시스템이 역할을 못함 일본은 그레이드 옵션 선택제다 보니, 무통수 개념이 딱히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레이드를 높여서 가치를 높이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고, 이전에 타던 선박들을 재료로 당연히 사용하겠지만, 한섭 그레이드는 랜덤에다가 무통수로 뽑기 위해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어갔는데, 재료로 함부러 쓸 리가 2. 파워 인플레로 인한 선박값이 창렬이 됨 너무 빠른 0티어 선박의 업데이트로 인해, 비싸게 강화한 선박들, 그것을 구매한 오너들에게는 가치보전문제로 매 달마다 선박을 바꾸고자 고민하게되는 상황이 자꾸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전에 그레이드 한 선박이 한두푼 든게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이건 선박값이 비싸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선박값이 흐름때문에 자꾸 절삭당하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진짜 그레이드 직접 수십 수백대하시는 분들은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랜덤 비용이 얼마나 무서운지) 3. 선박은 시장에 너무 많이 남고 유저수는 적음 트레저 체스트로 선박은 엄청나게 시장에 많아서, 증서 등으로 2~4등 상품들이 남아도는데 위에도 언급했지만, 1%~3% 당연히 당첨에 준하는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10억~30억 언저리의 가치로 취급되고 있는것도 문제 사람이 없어, 준수한 강화임에도 불구하고, 돛 15, 내구50 차이로 가치가 압도적으로 내려간다는것도 문제 4. 신규스킬 선박이 아니면, 더이상 승계 가치도 두루뭉실 아예 과거 선박들이 연대, 백회 등의 제물배로 사용되서 그레이드 확률이 올라간다거나 하면 상관이 없는데 캐쉬아이템을 통한 그레이드 상승확률은 생각보다 큰 보너스가 아니면서, 제물배로 올리기엔 어중간한 가격 5. 장비 문제 역시 똑같은 상황 더 좋은 장비의 출현으로, 과거 1%~5% 내의 당첨 아이템이었던 장비들의 강화가 무용지물이 되는게 일상다반사 문제는, 이 장비들을 강화하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부분 또한 파파야에 넘어와서 일섭 싸이클을 따라가기 위해, 압도적으로 좋은 장비들이 트박 건너마다 출시 6. 신규스킬 선박을 강화재료로써 판매하는 움직임 컴벌랜드 200억 하는거 보고 이벤트로 푸시고, 트박마다 푸시는것도 시장 경재 생각해서라고 말씀하실수 있겠으나 그거 과금유도지 않습니까^^ 랜덤 그레이드 통해서 자꾸 소진하는 소비템을 푼거 밖에 더되나요 컴벌랜드 옵션이 너무 좋아서 가치가 높은건 아니잖아요? 문의를 통해 접수하고 싶어도, 1:1 고객센터 접수에는 금지 워딩들을 얼마나 심어놓으셨던지 당최 수정해도 메세지를 보낼수가 없더라구요 기존 시스템에 대한 개선, 변경 고려를 어렵게 생각한다고만 계속 말씀하셔서 다른 분들과 생각을 공유해서, 그나마 성실하게 게시판도 확인하시고 문제대처를 하시는 토마스님께 의견전달드렸으면 해서 글 좀 끄적여봤습니다 저는 요새 오세안 좀 팔아서 배파는사람처럼 보이긴 하지만 트체팔이가 더 맞는 말일겁니다 꽝템 저렴하게 팔고, 비싼템 왕창 팔아서 나온 두캇으로 나눔도 협찬도 이벤트도 글드 직작도 하는게 재밌거든요 개인불만은, 넷마블이 여행자 많이풀고 풍신 많이풀고 어쩌구 경재가 저쩌구 하시는 모습 트박 꽝 상품인 선금 공창 스킬노트 펜던트 시장에 푸시는 속도보고 말할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야 트레저체스트 내용물로 게임 내 경재활동을 하니까요 이제 변명말고 조금 현실적인 개선안을 유저들과 논의하고 개선점 좀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문제 아니고 오래전부터 유저들이 가슴팍에 꾹 눌러온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과금하는 게임에서 자꾸 돈 쓴만큼, 시간 쓴만큼 가치를 보전해주지를 못하면 RPG 류의 게임의 존재의의가 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즐겁게 게임해야할텐데, 지인들 자꾸 지친다고 하는거 맘아파요 문제점 1. 선박 랜덤그레이드와 트레저체스트 신스킬선박을 통한 이중가차 문제 2. 고성능 장비와 선박의 빠른 출시로, 기존 아이템 가치보전문제 3. 기존 고비용 선박들과 장비들에 대한 처우 문제 4. 소비 아이템 인플레 이제 트체 많이 질러도, 싸게 팔아도 다 사주는 도매상조차 없어요;; 하도 가치가 계속 심하게 떨어지니까 타겜은 강화능력치 일부 보전 승계하는 아이템이 있거나, 옵션에 대한 천장이 있거나 하는데, 대항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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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