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lairo입니다

배틀캠페인 주간을 맞이하여 이번 일요일에 배틀캠페인을 진행하실 용사분들을 모집합니다

저녁 6시부터 시작해볼까 하며, 희망 인원이 많을 시 점심부터 진행하고자 합니다

기준 인원 (10명) 미달 시 매주 진행하는 8시 일요 히혼 강포모전 그대로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 의향 있으시거나 관련하여 의견 있으신 분들께서는 하단의 오픈채팅방, 대항해시대 디스코드 <군인공간>, 댓글, 인벤 쪽지 등에 자유롭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배틀캠페인 장점

1. 제독킬이 없으므로 제독 부담 없이 제한 시간 동안 계속 싸울 수 있음
2. 고정 파티가 없어도, 친구가 없어도 즉석에서 팀을 구성해서 즐길 수 있음
   = 초보도 부담 없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음
3. 부관선박을 부를 수 없으므로 부관선박이 없어도 됨
   = 강포 한세트만 있으면 준비 끝
3. 선박 내구 감소, 선박부품, 장비템 내구 감소 부담이 없음
4. 승리 포인트에 맞춰 각종 보상 상자를 얻을 수 있음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open.kakao.com/o/gsYhGWNf   : 일라리오 그룹채팅
https://discord.gg/JXn69wvC  : 대항해시대온라인 디스코드


덧붙여

파파야 이관 전까지 분명 많은 분이 고대하던 컨텐츠인데, 사실상 1회만 진행하고 계속 사장되어 있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파파야 이관 직후 1회 컨텐츠 같이 진행했던 분들의 의견을 참고했을 때 과도한 망원경 사용이 재미 반감의 중요 원인이었다고 판단하여 망원경 금지만 제안하고 싶습니다

일반적인 쟁과 다르게 배틀캠페인의 전투 영역은 너무 넓다 보니 작정하고 도망 + 망원경 플레이 진행 시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고, 실제로도 망원경 플레이 금지를 약속하고 진행했던 회차 반응이 더 좋았기에 제안합니다

관련하여 좋은 의견 및 아이디어 있으신 분은 언제든 편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대인전 컨텐츠가 앞으로도 더 꾸준히 사랑받고 더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컨텐츠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배틀캠페인이야말로 그에 가장 부합하는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후기

오랜만에 배틀캠페인 진행하였고 총 19분 참여해주셔서 최대 7:7까지 즐겁게 진행하였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배틀캠페인 주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