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 이렇게 성장해왔구나..보고 싶어서
유치원 때 쓰는 그림일기처럼 이 곳에 흔적을 남겨왔는데
사람 심리가 그래도 반응을 기대하게 되는지라
그 걸 알아차린 뒤 항해일지는 과감히 접었습니다...만

향료상인 퀘스트 공유가 절실하여
간만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긴 김에
그 동안의 성장과정 기록 전합니다.


저는 대학 졸업을 하면 바로 취업에 뛰어들기 위해
제 자신의 스펙을 좀 쌓았습니다.

먼저 침몰선 컨텐츠가 생각보다 재미있어
예보 달린 가성비 1등 트랜싯 중고를 구입했습니다.
요녀석 연식이 있음에도 야생마 기질이 있습니다.
월광목 까지 입혀 놓으니 마치 새 차 같습니다.


그리고 관리기술 랭작을 다랑어를 통해 짧게 했습니다.
본캐 항해 부스팅에 항기, 관기가 조금 붙어 있어서
손 쉽게 항관기 30을 맞추고 본캐 부관배로 클몽을 태웠습니다.
트랜싯이 창고가 작더라고 본부관 합 1890 이면 만족합니다.



침몰선 예항하며 돌아올 때 부관배가 보이는 데
그 때를 위해 룩을 한 번 맞춰봤습니다. 자기만족이죠.

그리고 자격증 같은 거라고 표현할까요?
어제 폴섭 금맥발견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10위까지 무게가 생각보다 낮아 본부캐 모두 뛰어들어
2시간의 벼락치기 끝에 8등,10등을 차지! 별칭을 받았습니다.



틈틈히 지리학 퀘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지명이 나오니 신기하네요.
이게 모험을 오래하고 즐기는 이유겠죠.
어떨 때는 실제 사진이 보고 싶어 구글에 검색도 해봤습니다.
대부분 항구 발견이지만 발견물 200개 목표로 정진하겠습니다.



마침내 퇴근 후 닭-달걀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이 곳 저 곳 다니며 해난사로 20회 정도 채웠고
그 나머지를 다시 닭-달걀로 마무리 지었네요.
그래도 고생했다고 항해박사 호칭과 아카데미 가운을 주네요.
바로 찢어 버렸습니다. 공부는.. 늘 싫습니다 ㅎㅎ

그리고 당장 취업을 위해 캘리컷으로 떠났고
향신료거래랭 조건도 못 맞췄지만 지금의 이 인벤 글을 통해
귀인의 도움을 받아 퀘스트를 받았고
후추를 리스본에 전달하며 저는 '향료 상인'이 되었습니다.
향신료거래 1랭 아직 인턴입니다.

이제 제 대항해시대 2막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두캇도 엄청 더 벌어야 하구요,
발견물도 200개 300개 점차 늘려가고 싶고
거래랭도 전부 연성해보고 싶습니다.


또 조만간 어떠한 도움요청과 질의가 있을 때
글을 게시하겠지만 그 때 또 제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일단 내일은 또 마카오를 5일간 다녀오니
미리 다가올 경숙이(혹은 삼숙) 재밌게 즐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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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헬섭 캘리컷에서 향료상인 퀘스트 공유를 받고자
외로이 서있는데 혹시 그 근처에 계시다면
공유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광장 상인의뢰중개인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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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