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타뉴 선박에 대해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한국 서버에 나온 부르타뉴(ブルターニュ)는 일본 서버에서 이미 상당 기간 사용된 선박이라, 일본 쪽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평가가 꽤 명확합니다.

핵심은 선박 자체의 기본 스펙도 상당히 좋지만, 진짜 가치는 고유 스킬 「일발필중(一発必中)」입니다.

1. 부르타뉴 기본 성능

일본 서버의 공식 선박 이미지 기준, 기본 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부르타뉴 기본
선박대형 전투함
GradeG0
내구1415
세로돛330
가로돛290
선회17
내파15
장갑58
선원200
포실110
적재680
요구 레벨모험10 / 교역10 / 전투35

공식 이미지에서 프랑스 제독재질 보정이 적용된 상태이며, 실제 게임에서는 재질에 따라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330/290의 높은 돛 성능 + 17 선회 + 장갑 58입니다.

즉 부르타뉴는 단순히 "특수 스킬 때문에 쓰는 배"가 아니라 기본 선체 자체도 현재 대형전투함 기준으로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2. 핵심 「일발필중」의 실제 효과

일본 공식 설명은 아주 명확합니다. 혼란・대혼란 상태의 적선에 가한 포격이 반드시 크리티컬이 된다.

즉, 혼란 발생 → 그 상태가 유지되는 동안 부르타뉴가 쏘면 크리티컬 판정

입니다.

중요한 점은 이것이

"크리티컬 데미지를 추가로 증가시키는 스킬"이 아닙니다.

정확히는 일반 포격 → 크리티컬 포격으로 강제 변환 하는 스킬입니다.

따라서 크리티컬 자체의 데미지 계산은 기존 크리티컬 시스템을 따릅니다.

일반적으로 선미/선수에 정확하게 맞추어야 발생하는 크리티컬을, 적이 혼란 상태라는 조건만 만족하면 방향에 관계없이 강제로 크리티컬로 만드는 것이 이 스킬의 무서운 부분입니다.

기존 크리티컬은 선미/선수에 명중시키면 일반 포격보다 큰 피해가 발생하고, 선미 크리티컬은 특히 강력합니다.


3. 그래서 일반 전투함과 실제 화력 차이는?

예를 들어 같은 공격 조건에서,

일반 전투함

적에게

평타 → 평타 → 평타 → 우연히 크리 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부르타뉴는 적을 혼란시킨 뒤

혼란 → 크리 → 크리 → 크리 → 크리 가 가능해집니다.

크리티컬 발생 확률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100%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특히 DOL 포격은 크리티컬 여부가 단순한 몇 %의 공격력 증가가 아니라 침몰 여부를 결정할 정도의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4. 일본 서버에서는 어떻게 사용했나?

여기서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본 유저들의 실제 평가는 "부르타뉴 혼자 강하다"가 아니라 "혼란을 만들어주는 함대와 같이 사용하면 무섭다" 쪽입니다.

2026년 일본 대해전 분석에서는 대형전의 핵심을 아예 「ブルターニュによる一発必中の探り合いインファイト」

부르타뉴의 일발필중을 중심으로 한 근접전/탐색전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이 轟音機雷(굉음기뢰)입니다.


① 굉음기뢰 → 혼란 → 부르타뉴

가장 대표적인 조합입니다.

부르타뉴 굉음기뢰 포격 혼란 입니다.

적이 기뢰를 밟아 혼란이 걸리면, 부르타뉴가 바로 크리티컬 포격 을 넣습니다.

일본 유저들의 평가에서도 부르타뉴는 포격 혼란, 굉음탄, 작렬탄, 굉음기뢰와 궁합이 좋다고 언급됩니다.


5. 더 무서운 것은 「분도기 + 장거리 포격」

일본 서버에서 부르타뉴가 단순 근접전 배로만 쓰이는 것도 아닙니다.

일본 유저들의 실제 세팅에서 망원경 + 분도기 + 집중장전 같은 장거리 포격 조합과의 궁합도 좋다고 평가됩니다. 

왜냐하면 일반 배라면 장거리에서 적의 선미/선수를 정확하게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부르타뉴는 적이 혼란 상태 라는 조건만 만들어지면,

굳이 선미를 잡지 않아도 크리티컬이 보장됩니다.

따라서 멀리서 혼란시킨다 → 부르타뉴가 장거리 포격 → 확정 크리라는 전술이 가능합니다.

이게 실제 대인전에서 상당히 까다로운 이유입니다.


6. 부르타뉴의 진짜 강점은 「상대에게 강제로 대응을 요구한다」는 것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르타뉴가 한두 척 등장하면 상대는 그냥 "혼란 걸리면 통솔 쓰면 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대규모 전투에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굉음기뢰

혼란

부르타뉴 포격

확정 크리 

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본 쪽 자료에서는 부르타뉴 때문에 상대 함대가 「司令塔(사령탑)」나 「機雷除去(기뢰제거)」를 의식해야 한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공식적으로 부르타뉴에는 사령탑, 기뢰제거, 내포격장갑, 직격저지, 집중장전 등 다양한 옵션을 붙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발필중은 부르타뉴 전용 특수 옵션입니다.


7. 그런데 약점도 명확합니다

일발필중이 무조건 강한 것은 아닙니다.

가장 큰 카운터

① 사령탑

함대 전체가 포격으로 혼란되지 않게 해줍니다. 

따라서 부르타뉴 입장에서는 사령탑 함선을 먼저 무력화하거나, 기뢰 등 다른 방법으로 전장을 흔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기뢰제거

굉음기뢰 → 혼란이라는 핵심 루트를 차단합니다.

③ 혼란 방지 계열

혼란 자체가 발생하지 않으면 일발필중은 그냥 일반 전투함의 스킬 없는 상태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 게시판에서도 출시 당시부터

"굉음기뢰가 있어서 사령탑이나 기뢰제거가 있어도 상대하기 까다롭다"

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8. 기본 스펙 vs 일발필중을 따로 평가하면

제가 한국 서버에서 실제 사용할 관점으로 평가하면:

부분평가
기본 내구★★★★☆
돛 성능★★★★★
선회★★★★☆
장갑★★★★☆
포격전 기본 성능★★★★☆
일발필중★★★★★+
1:1 전투★★★★★
대규모 대인전★★★★★+
혼란 없는 상황★★★★☆
굉음기뢰와 조합★★★★★+
함대 지원을 받을 때최상급

결론적으로 선박 기본 성능만 놓고 보면 "좋은 대형 전투함"이고,

일발필중까지 포함하면 "현재 대인전 메타를 바꾸는 수준의 특수 선박"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9. 일본 서버의 현재 메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2026년 일본의 대해전 분석을 보면 대형전에서 부르타뉴/부르타뉴 계열을 핵심으로 놓고, 주변에서 다른 함선들이 전장을 보조하는 형태가 언급됩니다. 특히 부르타뉴의 일발필중 인파이트를 중심으로 하고, 굉음기뢰를 적절히 뿌리는 플레이어의 중요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즉 일본식으로 보면:

부르타뉴 = 킬을 직접 따는 주포

기뢰함 = 혼란을 만들어주는 조력자

다른 고속전투함/갤리 = 외곽에서 적을 흔드는 역할 이라는 구조입니다.

이게 상당히 효율적입니다.


한국 서버에 오늘 들어온다면 저는 일단 3가지 방향으로 봅니다.

A. 대인전 주력형

일발필중 + 직격저지 + 반동타 + 기뢰제거/사령탑 계열

B. 극딜형

일발필중 + 집중장전 + 포격 관련 세팅 + 망원경/분도기

C. 대해전 함대형

일발필중 부르타뉴 여러 척 + 굉음기뢰 담당 + 기뢰제거/사령탑 대응 함선

특히 B보다 C가 일본 서버에서의 진짜 활용법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부르타뉴의 "확정 크리"가 실제 게임에서 어느 정도의 데미지 증가를 만들어내는지는 단순히 "크리 = 몇 배"라고 계산하면 안 됩니다. 관통, 수평, 탄도, 포의 종류, 명중탄 수, 장갑, 거리, 축적포격까지 모두 개입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