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해 중 스왑 및 역풍 항속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글 남깁니다.


1. 현재 항해 스왑 세팅
- 메인항해 : 개경오갤(가통통) + 파드레(가스통)
- 교역항해 : 서스퀘 4지(통통) + 파드레(가스통)


2. 주요 질문 사항

Q1. 스왑용 파드레에 개삼판 장착이 의미가 있을까요?
스왑 타이밍이 조금만 늦어져도 속도가 확 떨어지는 게 체감됩니다.
특히 급가속이 꺼진 상태에서 스왑하면 속도 저하가 더 심하게 느껴지는데요.
초반 가속은 갤리나 서스퀘가 이미 압도적인 상황인데, 스왑용 부관선(파드레)에 개삼판을 채워주는 게 가속이나 속도 유지에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Q2. 돛 수치 100이 '보너스 항속 10%' 정도의 효율과 비슷한가요?
플리머스 -> 보스턴 역풍 구간 이동 중 개조판옥선(4지, 세로돛 700대)과 속도를 비교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 본인: 개경오갤(세로돛 510선) + 파드레 스왑 (교역품 12~13종 소지)
- 상대: 개조판옥선 4지(세로돛 700 조금 넘음)

역풍 구간에서 파드레 스왑 보너스를 받은 상태였음에도, 상대 개조판옥선과 속도가 거의 완전히 똑같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스왑 타이밍 미스로 속도가 줄어들 때마다 확 밀리더라구요.

최대 항속 상태에서의 차이는 논외로 하더라도, 역풍 구간 기준으로 '세로돛 수치 약 100'이 '보너스 항속 약 10%' 수준의 체감 성능과 맞먹는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선배 항해사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