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공헌도 높이기 위해서 잠시 접속할때마다 왠지 친추레이다에 걸려서 이것저것 애기를 하다보니..

7주년 기념 업데이트에 대한 말이 상당히 길어지게 되었네요..

챕터3과 파나마 업데이트 관련 내용을 다 마무리 짓지도 않고 뜸금없이 7주년 내용으로 잠시잠깐 소개를 할까합니다..

카페에서 내용을 확인하세요 라고 해도 가입이 안되어있다고 하고

접속할때다 같은 내용을 계속 말하기도 힘들어서..

잠시동안 글올리는걸 쉴려고 했는데  그것도 힘들군요..

 

[모험레벨 해제]

예전 모험발견물 5개찾는거보단 훨씬 쉬워졌습니다..

파리 박물관에 전시물을 전시(기존 전시된걸 철거하고 나서 다시 전시하는걸로..)하면 됩니다..

이후 본거지 입항하면 아래와 같은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항해자로써의 활약에 힘입어 그 실력이 상승하게되었습니다..

옥스포도에 있는 인물을 만나 새로운 힘에 눈뜨게 됩니다.. 

그 인물이란..

저스틴입니다..

"잘 지내고.. 호?.. 잠시 안본사이에 듬직해졌군요.. 앞으로도 힘내세요.."

 

[상인 레벨해제]

예전 부부 사기단한테 공짜로 두캇을 털리는 그런 만행은 사라졌습니다..

피렌체의 로렌츠앞에서 생산으로 대성공이란 메세지를 띄워주면 됩니다..

물론 공헌도 소모는 감당해야겠져..

공예나 봉제같은 공헌도 잡아먹는 괴물로 이벤트 진행해도 말리진 않겠지만서도

혹시 대성공 안나오면 그냥 공헌도만 날리게 되는 불상사가 ..

역시 이럴때는 공헌도 소모가 적은 보관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게 낫지않나 싶군요..

보관이 없으시면 그냥 보관 1랭 배우시고 강욕사용하셔도 됩니다..

위에 보다시피 보관 3랭이면 되는 레시피도 있으니.. 그리고 소비 공헌도도 저렴한 38입니다..

공예나 봉제처럼 200-400 잡아먹는게 아니다보니 실패해도 그렇게 큰 타격이 아니라서..

공헌도는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올려놓는게 좋을듯하네요.

 

위와 같이 대성공이 나오면..

"상인으로써 단번에 거상이 되었군요.. 차후의 활약에도 기대합니다.."

 

[군인 레벨해제]

이전 카리브에서 연속 전투 3번이라는 상당히 레벨이 높은 이벤트로써 혼자 클리어하기엔 부담이 높은편이었습니다..

이후 태양의 부적이 나오므로 인해서 난이도가 급 하락을 하게 되었지만서도..

이번 군인 레벨 해제이벤트도 혼자서 클리어하기엔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자신이 육상전에 마스터급 레벨이라면야 혼자서 도전하셔도 되지만서도  왠간해서 파티로 혹은 도움을 받는걸 추천합니다..

로마 콜로세움에서의 특별미션(현재 넷마블 대항에선 적용안됨..)을 클리어하면 됩니다..

 

위와 같이 보스1 + 5명을 잡으면 됩니다..

기존 콜레세움의 미션이 상당히 쉬운편이라면 이번에는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장비가 부실하거나

완전회피 같은 오의가 없으면 클리어가 힘들듯하네요..

도움받는 분들도  완전회피와 회피아이템은  반드시 챙기는걸 추천합니다..

 

클리어시 로마코인은 보너스!..(넷마블 대항에서는 1/10이 될듯하군요..)

 

미션클리어 이후 발렌슈타인과 대화하면..

"군인으로써  결의{気構(きがま)}가 된듯하군.. 앞으로도 정진해라!.."

 

자.. 이제 모든 레벨이 75로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70->71 상승시 필요한 경험치는 자그만치 20만..

다들 공작을 향해 달려가봅시다..

건방진 왕궁 문지기가 공작한테도 반말을 툭툭 내뱉을런지 두고보기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