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보가 없으니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우선 대해전 기본은 자국이 참전한다면 오후중에 가까운 동맹항 관리한테서 퀘스트를

 

받습니다.(전 용병국이라서 주전국인 베네치아 가라길래 진짜 베네치아 갔는데 찾아보

 

니 동맹항이면 되나보더라구요.)

 

퀘스트는 칙명처럼 3번째 퀘스트란에 뜹니다. 완료는 그날 대해전 종료시각인 11시에

 

가능합니다.

 

이후 대해전이 시작되면 해당 해전(소,중,대)에 맞는 배와 조건을 맞춘(퀘스트, 배,

 

소속 국가. 적대국가랑 파티하면 안됩니다.) 파티원들과 파티를 짜고 지정된 전투

 

해역에 가면 머리위에 칼표시가 뜹니다. 군렙해제는 공격측이니 빨간색 칼표시가

 

뜨겠죠. 이게 안뜨면 누군가 조건을 안맞춘거니 해역나가서 다시 준비해야됩니다.

 

그리고 침몰하지 않은채 도시앞에 도착하면 도시를 한번만 클릭할시 해상전때

 

처럼 하얀색 동심구가 뜨고 제독이 그 상태로 동심구 안에 멈추면 요새 포격표시가

 

나오게 됩니다. 그걸 누르면 포격 시작. 두번누르면 도시 입항하니 한번만 눌러야

 

됩니다. 멈추면 표시가 떠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적국 유저의 방해도 문제지만 이번 대해전처럼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 분위기라면 전공을 위해 요새구축을 해놓는데 덕분에 공격력이 만땅입니다.

 

포격시 도시의 포격이 선공인데 풀공이면 1300이 닳기때문에 쳐보기도 전에 죽게됩니다.

 

퀘스트 달성이 불가능하죠. 때문에 요새 공작을 미리 해둬야 됩니다. 방어측이 따로 신경

 

쓰지 않는 형국이라면 5클이시면 1시간내로 공격력을 최하로 만들수 있지 않나 합니다.

 

함락된 영지의 3일째 기준이긴한데 2클 으로 햇불+화염단지만 4번 드랍하고 나니 공격력

 

이 1/10줄었습니다.

 

요새 파괴공작은 칼표시가 뜬채로 해상 NPC중 아군의 특수 작전 사령부라고 적힌 대형

 

프리깃 함선을 클릭(여기저기 분포)하면 건투를 비네라고 뜨면서 제독이 해역전체 적

 

요새에 공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뜹니다. 그상태로 적요새 항구에 가서 입항을

 

하면 파괴 공작이 가능하고 캐릭당 1개의 아이템을 넣을수 있습니다. 공격력 감소는

 

횃불계열입니다. 콤보도 있는듯 하지만 그것까진 2클이라서 확인을 못했고 제일 낮은

 

햇불이 3, 그 위로 추정되는 화염단지가 4정도입니다. 아구니의 햇불은 5정도일까요?

 

여튼 수치로 환산하면 화염단지6+햇불2였으니 24+6=30 정도인데도 1/10정도나 깍

 

였으니 보충만 안된다면 어떻게 가능하지 않을까하네요.

 

참고로 특수 작전 사령부를 클릭할때마다 한번의 공작 기회가 부여되니 템 채워가서

 

 공작->사령부->공작->사령부 이걸 반복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