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돌 태부사냥이라고 제목에는 적혀있지만 

실 내용은 가나돌 도전시 나타나는 주변몹을 상대로의 태부사냥입니다..

태부사냥에서 중요한건 다들 아실듯하네요..

보관 20랭크와 대포를 한방쏴서 엔피시를 적중시켜야한다는것을..

(물론 군인은 보관10랭크가 한계라서 부스터로 20랭크를 맞추거나

혹은 강욕상인으로 한시적으로 20까지 올려야합니다..)

그리고 대포는 최대한 사거리가 긴걸 이용하는게 좀더 편합니다..

 

이제 본내용을 시작할까합니다.. 

챕터2 기준으로 가나돌중에서 가장 최적인 상대는 이녀석입니다..

케말 레이스(오렌지)..  [이후부터는 케말로 칭합니다..]

 

출발점은 녹색  붉은색이 타겟으로 잡는 주변몹 리젠위치  노란색이 가나돌(보스)입니다.. 

 

여기서 주의 할점은 통상항해에서 태부군랩처럼 파티로 해선 안된다는 점입니다.. 무조건 솔로!..

파티시에는 경험치가 급감한다는 점이 일반 태부사냥과는 차이가 될듯하네요.

가나돌 주변함대는 1개함대가  일반적으로 5~15척으로구성되어있습니다..

상당히 기동성이 높고 콤보적용시에 데미지가 커서 잘못하면 침몰할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할듯합니다..

당연히 가나돌(보스)를 혼자서 잡기에도 힘들듯하니 마지막으로 보스를 잡을지 말지는 자신의 선택사항입니다..

 

 

준비물로써 강욕상인(혹은 20랭까지 올릴수있는 부스터)와 다량의 태부

가나돌은 오렌지 케말

붉은색 케말이나 정화는 시간상으로 메리트가 그렇게 높지 않다보니 오렌지를 상대로 합니다..

위 네비처럼 출발지점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잡으면서 가면 동선이 좋을듯합니다..

태부 사냥을 해보신 분을 알지만서도 무조건 대포를 한방은 엔피시에 적중시켜야합니다..

모든 주변 몹을 정리했다면 이제 선택사항이 하나 남게됩니다..

가나돌(보스)를 잡아서 보상아이템과 국공증을 회수하느냐 아니면

시간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서 항구로 귀환후 다시 도전을 하느냐.. 입니다..

가나들을 잡는다면 처음에 말한 대포사거리가 제일 긴걸 이용하기보단 칼로를 사용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국공증이 한회당 10장이 소모되기때문에 가나돌 포착루트를 이용할시에는 어느정도 국공증 회수가 가능하게 됩니다..

오렌지 케말 주변몹 한팟당 대략 1500~ 4000정도의 경험치를 획득 가능합니다..

주변몹이 7개(오렌지 케말기준)와 보스를 모두 잡을경우 한회당 2만정도의 경험치가 획득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빠르게 정리를 하다보면 어느새 군랩이..

 

어흥!..

 

75를 찍게되엇군요.. (글썽~~)

 

아직 군랩이 75가 안되신 분들은 상습리젠위치 자리싸움으로 스트레스 받지않고 쉽게 올릴수 있을지 않을까 싶네요..

에이레네 이외 서버에서는 군랩올리는 동안 강습받을 걱정이 없어진다는 점 또한..

가나돌 사령부 이동이 빠르니 서고에서 포술4 연구를 받아서 해도 좋으며 이건 선택사항입니다..
(굳이 귀찮다면 안하셔도 됩니다..)

상습도 74까지만 가능하고 75를 올리기위해선 육상전

혹은 테라노바 앞바다로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이젠 안녕 ..

 

[추가글]

챕터1 기준으로는 이게 레벨업 시스템이 적용을 안되는군요.. 
챕터2로 업데이트되면서 가나돌 보상시스템이 바뀌어서 
저런 경험치가 올라가게되네요.. 

혹 가나돌로 레벨을 올리실분은 챕터2부터 도전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즐거운 설 보내세요.. 술은 적당히..

 

이런일이 없도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