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시작에 앞서

 

이 공략은,

군렙업이 목적이, 다양한 군인 컨텐츠를 즐기는 것인 유저들을 위한 공략이며,

단순히 그랑안 등 군렙제 높은 선박을 타기 위한 분들은

손쉬운 태부작 방법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포격군인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이는 포격으로 몹을 잡을 시 경험치를 더 많이 주는 까닭입니다.

굳이 백병으로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다른 글을 찾아보시는게 좋겠네요..ㅠ

(제가 백병으로 렙업을 안해서...)

 

이 글은, 다른 팁글들을 많이 참조한 글이구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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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렙을 위한 스킬

 

* 핵심 스킬: 포술, 탄도학, 수평사격, 관통, 속사, 조타, 수리

* 필수 스킬: 검술, 전술, 통솔, 응급처치, 외과의술, 구조

* 선택 스킬: 돌격, 방어, 총격, 노젓기, 기뢰 설치, 회피 등..

 

선택 스킬은 백병이나 기타 혜택을 다루는 스킬들이기에,

굳이 "필수"는 아닙니다만,

나머지 핵심/필수 스킬은,

없을 시, 부득이하게 아이템으로 떼우거나, 아얘 군렙 진행이 불가능한 스킬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위 스킬들을 효율적으로 습득할까요?

바로 직업을 통해 배웁니다. (상인렙은 되실테니 원리는 잘 아시겠죠?)

 

우선 초급, 중급학교 군인과정 이수한 보상으로 받은 전직증 2개에다

추가로 전직퀘를 한번 수행해, 전직증을 벌어, 총 3개의 전직증을 준비합니다.

 

3개의 전직증으로, 다음 직업을 쭉 돌면서 명시된 스킬들을 익힙니다.

 

* 준사관

  >> 포술, 탄도학, 조타, 통솔, 전술

* 용병

  >> 수평사격, 수리, 검술

* 경호원

  >> 구조, 응급처치

 

  (** 관통, 속사는 20렙때 배웁니다)

  (** 외과의술은 응급처치 3랭때 비우대로 배웁니다 >> 그 전엔 "수술도구"로 대체 가능합니다.)

 

나아가기 전에, 각 스킬들의 쓰임새를 간략하게 짚도록 하죠

 

* 포술(장전속도up, 대포고장down), 조타(선회up, 기뢰피해down)

* 탄도학(사거리up), 수평사격(정확도up 및 초근거리 사격 가능)

* 관통(공격력up), 속사(장전속도up), 수리(선박수리)

* 검술(백병공격력up), 전술(백병공방up)

* 응급처치(선원피해down), 외과의술(죽은 선원 부활), 구조(요동으로 떨어진 선원 구조)

* 통솔(혼란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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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군렙을 위한 준비물

 

군렙엔 스킬 뿐만이 아니라, 준비물도 필요합니다.

 

* 선박

    - 철제 상업용 대형 카락 (원가 500만 두캇)

    - 철제 상업용 대형 갤리온 (원가 1400만 두캇) ----> 군렙 20때까지 구하면 됩니다.

    - 전열함 (총 제작비 약 3억 두캇) -----> 군렙 52때까지 구하면 됩니다.

    - 이 이상은 금전적 상황에 따라 다름 (캐쉬선 or 장갑전열함)

 

* 선박 부품

    - 칼로네이드포 16문 (싯가 개당 약 200만 전후)

    - 압연 철판 (싯가 개당 약 3~500만. 내구에 따라 천차만별) ------> 그냥 조선소 철판 껴도 됩니다.

    - 대형 선미루(싯가 잘 기억 안나네요)

    - 대충 조선소에서 구한 보조돛. (미즌 스테이 세일 추천)

 

   >> 한번 군렙하러 떠날때마다, 철판 4~5개, 대형 선미루 2개, 나머지는 대포로 꽉 채웁니다. (8~20개)

   >> 군렙터에 조선소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합니다.

 

* 소비용품

    - (침수해결), 소화모래(화재해결), 예비돛(돛찢해결), 철수의종(백병해결), 예비키(키손상해결)

    - 외과의술 없다면 수술도구. 구조 없다면 구명도구.

  

   >> 미리 구해갈 필요 전혀 없습니다. 인벤토리만 만드세요.

   >> 구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군렙하다 항구가서 "특별 수송선" 타고 사령부에 갑니다. 거기 행상인이 죄다 팔아요.

         (찬양합시다 사령부. 우리의 일용할 통과 예비돛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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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군렙 10~20

 

준비 과정이 길었네요. 본격적으로 군렙에 나섭니다.

철상대카와 장비들을 들고 여정에 나섭니다.

사냥터는 두 곳입니다.

 

A. 카보베르데 - 아프리카 대륙 사이

  <장점>

     - 유저 왕래가 잦아, 적당한 수준의 몹의 리젠이 잦다.

     - 장비 조달지(리스본)과 가깝다.

  <단점>

     - 유해가 너무나도 많다. (일반적으로 유해는 군렙하는 철상대카를 괴롭히는 못된 습성을 지닙니다)

          >> 제 지인이 여기서 렙업하다 유해한테 잡히고 유해도 죽여보고 온갖 일 다 경험했습니다. (귀찮음)

 

B. 발트해

  <장점>

     - 안전해역이라, 유해 걱정없이 사냥 가능하다.

     - 몹 수준도 적당하다.

  <단점>

     - 사람이 없으면 리젠이 안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 (하지만 드문 편)

 

 ** 결론: 아침형 유저는 A에서, 저녁형 유저는 B에서 렙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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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군렙 20~28

 

본격적으로 철상대갤을 타고 바다를 누빌 시기.

이제부터 영겁의 세월을 철상대갤과 함께 보내야 하니 각오합시다!

(이 세월이 지나면, 철상대갤과 정이 들거나, 철상대갤을 증오하게 됩니다. 전 후자였습니다.)

 

아프리카로 가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카리브가 명백히 더 좋습니다.

사람 왕래가 잦아, 몹이 넘쳐 흐르다 못해 무고한 상인들을 강습할 지경이기 때문이죠.

 

카리브는 군렙의 메카, 성지입니다. 군렙 20부터 60까지 모두가 어우러지죠.

따라서 카리브도 구역별로 단계가 있습니다.

우선 군렙 20~28을 담당하는 구역은, "산후안 - 산토도밍고" 입니다.

 

이 곳부터, "백병" 과 "충각" 몹이 나옵니다.

공통점은 달라붙는다는 것이고,

차이점은, 백병몹의 경우 백병 스킬로 사람 귀찮게 하는데 비해

충각몹은, 상당히 아픈 충각 데미지로 배를 격침시킨다는 점입니다.

 

우선, 달라붙은 몹을의 대표적인 특징이

"한놈 한놈 차례로 온다" 입니다.

그 순서는, 알파벳의 역순, 즉 D부터 A까지 차례대로 입니다.

 

따라서, S자 포격이 가능합니다.

S자 포격이란,

"백병/충각몹이 크리를 안 맞기 위해 보통 유저의 배 뒤꽁무니를 향해 돌진함을 역이용해, 포를 쏘고 180도 회전하여 바로 포를 쏴, 몹이 굼뜨게 방향을 바꾸는 틈에 포를 쏴 크리를 맞추는 포격 기법" 입니다.

(팁게시판에 검색 시 자세한 공략 나옵니다)

 

즉, 백병몹인 "사략함대" 의 경우

D가 먼저 쫓아오면, D 한방 쏘고 180도 돌아 한방 더 쏴서 크리

그 다음 C가 오면 또 한방 쏘고 돌아 다시 한방 쏴서 크리, 반복... 식으로 잡습니다..

처음엔 무지 힘들고, 툭하면 백병 걸리나

손에 익으면 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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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군렙 28 ~ 42

 

군렙 28이 기점인 이유는,

군렙 28에, 군렙 최강의 직업인 "포술가" 전직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포술가는

포술스킬이 전문인데다

관통, 속사, 탄도학, 수평사격이 모두 우대인

군렙용 최강의 직업입니다.

 

설령 20렙때 속사, 관통을 안 배웠더라도, (각각 튀니스와 세비야에서 렙 20때 습득)

포술가 전직하면 우대스킬로 습득 가능합니다.

(습득 방법은 인벤 직업 공략 참조)

 

렙 28부터, 경로가 나뉩니다.

대부분의 팁들은, 카리브와 아라비아, 인도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전 다음 순서가 가장 편하다고 봅니다.

 

페르시아만 (28~42) -> 인도 (42~46) -> 카리브 (46~60)

 

이유는, 페르시아만 특성상 그쪽 스타일 선박인 "지벡"이 메인인데

이 지벡이 렙제는 높은데 호구라 잡는 입장에서 편하기 때문입니다.

(체감상 데미지도 더 잘 들어가고, 수리는 잘 못하고, 충각몹도 선원이 워낙 낮아 썰어버립니다)

카리브의 갤리온들은, 수리도 꽤 빡세서,

포격 스킬랭이 받쳐줘야 빠르게 잡더라구요..

 

(포격 스킬랭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렙 20대의 상대갤과, 렙 40대의 상대갤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페르시아만의 주 타겟은

 

"페르시아만 해적" -> 충각몹이지만 선원 호구. 충각뎀이 아프기 때문에, 크리와 함께 안맞도록 조심!!

"호르무즈 여단" -> 그냥 포격 호구. 일렬로 강강술래하는 전형적인 스타일.

"이슬람왕조 함대" -> 포격몹이나, 산개하는 특성 때문에 귀찮음.

 

이슬람왕조 함대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조금 빡세실껍니다.

평범한 놈들처럼 강강술래를 안하고, 막 흩어져 산개하기 때문에, 크리 맞기가 쉽죠.

 

안전하게 잡는 법은,

"산개하는 애들 중 하나를 붙잡고 최대한 빨리 녹이되, 그 애를 녹이는 동안에 다른 몹들과 최대한 거리를 둬, 몹들에게 아프게 크리를 맞지 않도록 함" 입니다.

 

일단 애들이 "중 갤리/아라비안 갤리" 이기에, 피가 낮습니다.

속사, 관통, 수평사격 키면 순식간에 1명 금방 녹입니다. (2방이면 원킬)

1~2척만 녹이면 그 다음은 제독 배가 "갤리스"여도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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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도 앞바다 (42~46)

 

사람들이 인도를 많이 추천하지만

전 인도에서 그리 오래 머무르진 않았습니다.

 

일단 인도엔 마날 여단이었나...

아무튼 갤리인데 백병인 놈이 있습니다... 상당히 귀찮죠..

 

그 외엔 전반적으로 페르시아만하고 비슷합니다.

애초에 굳이 42~46을 넣은 것도

제가 페르시아만이 너무 질려서 사냥터를 변경했기 때문이죠.

근데 가보니까 비슷하더라구요?

 

주 사냥터는 "캘리컷 - 코친", 나아가 "코친 - 실론" 이구요

딱 가보면 압니다. 몹이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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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리브 (46~60)

 

사실 인도나 페르시아만에 비해, 카리브는 월등한 장점을 지닙니다.

 

바로 거리가 가깝다는 거..

그냥 심심풀이로 칼로네이드 싸들고 잠깐 사냥할 수 있죠.

(인도나 페르시아만은... 작정하고 한번씩 가죠)

 

그런데 제가 초반에 추천을 하지 않은 건,

카리브의 주 사냥감인 "나소 사략함대", "버커니어"가

은근 초반의 저랭 포격스킬로는 잘 안죽기 때문입니다.

(일단 애들이 사거리가 되니까, 자꾸 거리가 벌어집니다. 녹이지도 못하니 강강술래만 계속하게 되더라구요. 반면, 인도나 페르시아만은, 애들이 거리를 잘 안내고, 무엇보다 달라붙은 애도 많아서, 쉽게 녹입니다.)

 

46쯤 되면, 아마 대부분의 핵심 스킬들이 8~9랭쯤 되니

애들이 착착 달라붙으며 쉽게 녹습니다.

 

주 사냥터는,

"하바나 북쪽, 버뮤다제도의 남쪽 부분" 이며,

주 사냥감은 "나소 사략함대" 입니다.

전형적인 포격몹이라, 따로 설명이 필요없죠. (버커니어보다 수리가 느려서 잡기 편합니다)

 

얘들도, 렙 49를 전후로 페널티에 걸립니다.

이제, "산티아고 - 자메이카" 부근에 널린 "버커니어"를 잡습니다.

 

버커니어는, 렙 50대 최고의 먹잇감인데,

포격랭만 된다면 순식간에 잡히는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5~600대의 높은 경험치를, 심지어 렙 59까지 주기 때문이죠.

 

렙 52가 되면 전열함을 타게 되는데

이 전열함을 타면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보통 전 전열함을 "풀강화"해서 쓰는걸 추천합니다.

이유는, 풀강화된 전열함은 단순히 위력적일 뿐만 아니라,

기존의 느려터진 철상대갤과는 달리 "압도적인 가속도"를 뽐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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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렙 60~

 

이쯤되면 가이드가 불필요합니다.

뭘 할진 다 알고, 스스로 사냥터를 찾아내기 때문이죠.

 

굳이 가르쳐 드리자면,

 

* 동아시아 전역에 널린 "상선 습격대" 젠 위치.

(대만 섬 부근, 대만 - 일본 사이 섬2개 부근, 나가사키-사카이 사이 섬 부근, 사카이 - 에도, 에도 북쪽 등..)

 

* 테라 노바 앞바다의 상륙지 근처 몹들.

 

* 카리브의 전열함/슈퍼 프리깃 등 이전에 지나쳤던 강력한 몹들.

 

중 알아서 잡으시면 되겠네요..

 

이쯤 되면, 돈이 있으시다면,

야산펠, 강일전, 제로소 등등

성능 좋은 캐쉬배를 장만하셨을테고,

 

돈이 없으시다면, 아쉬운대로 군렙 64에 장갑전열함

69에 일등전열함을 마련하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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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부록

 

위 설명한 각 사냥터의

주 거점항구와, 조선소 여부, 조선소 취급 품목입니다.

(주의사항도 첨부)

해당 지역의 조선소에서 파는 물품은, 굳이 리스본에서 사가실 필요 없습니다.

 

 

* 카보베르데 부근

 --> 거점항구: 카보베르데. (조선소 없음)

 

* 발트 해

--> 거점항구: 리가 (조선소 없음. 스톡홀름에 있음)

--> 조선소 취급 품목: 추가장갑

 

* 카리브

--> 거점항구: 산토도밍고

--> 조선소 취급 품목: 보조돛

--> (하바나) 조선소 취급 품목: 추가장갑

   >>> 대포만 가져가도 됨.

 

* 페르시아만

--> 거점항구: 호르무즈, 무스카트 (무스카트에 조선소 있음)

--> 조선소 취급 품목: 추가장갑, 보조돛

   >>> 대포만 가져가도 됨.

 

* 인도

--> 거점항구: 캘리컷 (고어에도 조선소 있음)

--> 조선소 취급 품목: 추가장갑

--> (고어) 조선소 취급 품목: 보조돛

   >>> 대포만 가져가도 됨.

 

* 동아시아

--> 다 가져가는게 좋음.

 

* 테라노바

--> 다 가져가는게 좋음.

 

************* 참고 언급

 

>> 동남아가 없는 이유?

: 동남아보다 카리브가 여러모로 편한것 같습니다. 버커니어의 경우 항구와 가까운 거리에 다닥다닥 붙어있고, 리젠율도 장난 아니라, 2명이 같이 잡아도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카리브는 거리가 훨씬 가깝습니다. 사람 역시 많지만, 동남아도 마찬가지로 제법 되죠. 동남아는 게다가 유해도 많습니다. 정 카리브가 질리시다면 동남아 가는것도 무방하긴 합니다.

 

>> 그 유명한 마루나를 뺀 이유?

: 마루나보다 버커니어가 잡는 속도는 훨씬 빠른데, 경험치는 큰 차이가 안납니다. 그리고 언급했다시피, 버커니어의 리젠률이 워낙 높고, 가까이에 젠되, 잡기도 편합니다. 반면 마루나 역시 리젠은 좀 빠른 편이나, 구역이 너무 넓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불편합니다. 경우에 따라 버커니어 사냥터에 사람이 몰리면 나소로 이동해, 마루나/에구즈마를 잡는 것도 좋긴 하겠죠.

 

 

 

****추가

 

군렙은 방법도 여러가지기에

제가 올린 방법이 최선이라고 자부하긴 힘듭니다.

 

댓글에 많은 분들이 중요한 조언들 남겨주셨고

여기 추가로 수정하기엔 너무 많네요..

꼭 참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