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2에서의 주요 컨텐츠가 변성연금이라 스킬연성에 대해선 아무래도 인지도가 낮아질듯합니다.

그래도 관심이 가는 스킬중에서 연성효과가 눈에 가는건 조타노젓기입니다.

 

회계연성이 하도 어이가 없다보니 이건 회계연성해서 다시 15찍기보단 그냥 사용하는게 스트레스도 덜받고

마음이 편합니다.(어차피 +2 부스터 효과뿐인데 굳이 다시 이걸 1랭크부터 다시 올릴생각하면 ㅡ_ㅡ+.)

우스갯소리로 조선연성은 긴조효과라던지 최소 반긴조를 주던가 회계는 재교섭효과를 주어줘야 연성을 하겠다는 말도

있을정도라서요..(그나마 조선은 +2 부스터 효과가 월등하니 해볼만 하긴하겠지만서도.. 된다는 가정하에서.)

 

노젓기는 15랭크가 꿈같은 스킬이다보니 그나마 올리기 쉬운 조타연성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다들 스킬연성은 한번씩은 해보셨을듯하니 위 파일이 이젠 익숙하실듯하네요..

 

스킬효과로는 전투중 선수상의 포탄회피효과를 강화 , 적선과의 충돌에 의한 피해 감소입니다.

 

문제는 저 포타회피효과가 어느정도인가를 알아보는게 핵심입니다.

설명만으로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 알수없으니 다들 스킬연성할때 고민이 될지도 모르니..

 

[테스트]

개량 칼로네이드 16문 : 탄속 10, 데미지 1232 스킬로는 수평20, 탄도20 선수상은 가루다상

조타 12랭크 & 조타연성 12랭크의 데미지차이로 인한 명중률 계산.

오차로는 바람방향에 의한 명중률의 차

 

결론은 피명중률이 5%전후로 낮아집니다. 명중률 5%가 뭐 대단한거냐고 생각할수있지만서도

모의전에서는 이 효과가 상당하다는걸 체감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부스팅+2 효과도 은근히 도움이 됩니다.

 

노젓기 연성효과도 어느정도인지 테스트 해보고 싶지만서도 이건 게임내에서 플레이하면서 15랭크를 올리기엔

아무래도 무리인듯하니 차후 넷마블 대항에서 업데이트되면 15랭크이신분들에게 넘겨야할듯하네요.

대략 업데이트차가 6개월정도이니 노젓기는 위임항해로 올리시면 될듯합니다.

조타야 우대직업으로 따라가기만해도 잘올라가는 편이니 향신료 운송할때 따라가기 케릭이나 운전케릭이나 부담없이

올리기가 쉬울듯하네요.

 

변성연금이 워낙 새로운 방향의로의 길을 제시하다보니

스킬연성에 대해선 아무래도 영향력이 거의 없다시피 한 느낌입니다.

학문연성이나 생산연성이 이렇다할 메리트가 있다고 보기가 좀 애매한 느낌입니다.

물론 +2 부스팅 효과야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보지만서도 변성연금으로 인한 강화효과로 인해서 생산연성효과인

제작템의 성능상승효과가 빛이 바랠수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보관+2가 상시 적용되는점은 아이템 내구도 하락을 막아주는게 마음에 듭니다.

 

 

 

제가 인벤에 접속을 글쓸때 이외에는 접속을 안하다시피 하니 댓글이나 쪽지에 대해 답변을 거의 못하게되네요

변성연금이나 라비린토스에 대한 댓글과 쪽지에 대해서 잠시..

 

라비린토스의 남은 물자는 예전 오락실용 아케이드 게임의 코인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쉬울듯하네요.

던전에서의 황금은 최대한 모아두시거나 아니면 아리아드네의 축상으로 전부 바꾸는걸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변성연금에 대해선 글로 설명하기엔 너무 내용이 방대해서 하나하나 답변보단 전체적인 내용을 봐야 이해가 쉬울듯합니다.

 

그리고 변성연금중 공/방 강화에 대해선..

흠.. 연금술에 익숙하지 않으신분들이 하기엔 상당히 많이 힘들지않나 생각됩니다.

연금술에 익숙치않으면 그냥 캐시아이템으로 공/방 올리는게 상당히 효율적이라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여기에 관해서도 변성연금중에서 아이템 강화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야 왜 그런지 이해가 되실듯하네요.

(일단 재료모으기부터 그렇고 연금술 특성상 실패시 재료가 사라지는것 또한 한몫을 합니다.)

 

 

 

[챕터2 4컷 요약!]

"다음 업데이트명이 뭐야?"

 

"신세계 임돠."

 

"칼질이면"

 

"완전 나가린데.."

 

영화 신세계중에서

 

 

[챕터2 한줄요약]

연금으로 시작해서 연금으로 끝난다.

  

 

차후 변성연금에 관한 글을 올릴지가 고민입니다.

일단 결과물만 보면 다들 "사기다!"란 정도의 효과와 성능을 보이지만서도

정작 과정을 거치면서 하나하나 준비하고 실행을 하다보면 진짜 입에 "C~~"를 달고 다닐지도 모릅니다.

뭐.. 재료모으기를 전부 두캇으로 해버리면야 그나마 고생의 반이상은 줄어들지만..

넷마블 입장에선 아예 챕터2를 업데이트 안해버리는게 마음이 편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이건 칼질이니 필요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마 챕터2 관련 글은 여기서 종료를 할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