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에 챕터2를 붙이지 않은것은 챕터2 업데이트후 바로 적용되는것이 있는것과 이후 이벤트성 업데이트

그리고 챕터3 개발진 인터뷰를 종합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앙케이트 조사에의 내용 반영] 

 

타롯 카드 [세계]와 [여제] 종료시 갈매기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이제 선박내구 회복, 장비품 내구 회복이 되도록 변경됩니다.

종종 장비품 변경하고 혹은 선박부품 변경한 후 항구 앞에서 대기중일때 나타나는 갈매기때문에

속상해 본적이 있으실듯하네요.

혹은 갈매기 나오면 급하게 다시 항구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을듯합니다.

(갈매기가 타롯카드를 물어가버렸다는 우스갯 소리도 종종 나오니 ..)

이제 갈매기 걱정없이 장비품이나 선박부품 회복이 가능하도록 변경되니

마음 편히 항구밖에서 대기를 하면 될듯합니다.

 

모국어가 이제 현재 소속국으로 변경됩니다.

원래 시작국인 언어가 모국어라는 개념으로 계속 기억하라는 설정인듯하더군요.

뭐.. 설정도 나쁘지 않은듯하지만 망명한 국가가 이제 모국이라는 느낌이라고 받아 들일수 있을듯하다고 해서

모국어도 이제 변경가능하게 됩니다.

부관 언어스킬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한텐 희소식이 될듯하네요.

(에습 유저가 에르난 때문에 스킬하나 손해본듯하지만서도 이제 망명하면 에스파냐어는 다른 국가언어로 바뀌니..)

 

그렇게 갈망하던 레벨해제는 챕터2에서 적용이 안된상태입니다. 챕터3에선 기대해볼수있을런지..

 

 

 

[항해 속도를 올려봅시다] 

 

친구등록된 유저가 접속을 했을시 접속인원에 비례해서 항해속도가 상승합니다.

함대 구성시 10% 항해속도가 상승합니다.

(위에 2개는 이벤트성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접속시 항시 10% 항해속도가 상승합니다.

(넷마블 대항에서 플스로 플레이가 불가이니 이것도 제외되겠군요.)

노젓기 연성(어느정도 항해속도가 증가하는지 테스트를 못해봐서 정확히는 모르겠군요. )

장비장착효과(아직 등장하지 않은 아이템인건지.. 변성연금에서의 최종보스 같은 느낌입니다.)

 

 

 

[차후에 나올 아이템 소개] 

 

기존에 나온 아이템에는 변성연금의 특성개화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같은 아이템이라도 차후에 나오는 아이템은 특성개화를 할수있는것이 등장합니다.

기존 유명인 레시피로 제작가능한 에이리아스 애용드레스입니다. (고고학+3 인식 +2 대화술 +1)

이 아이템은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변성연금의 특성개화가 불가능합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레시피로 제작한 "이야기를 이어가는자의 드레스EX"입니다.

(그냥 구전이라고 할까도 생각해봤는데 뜻을 그대로 전달하는게 낫지않을까해서 그대로 번역해봤습니다. )

종교학 + 3 인식 +1 생존 +1

장작효과로는 물자감소 억제 5랭크입니다.

 

여기서 뭔가 감이 오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넷마블에서의 기존 캐시아이템에는 장착효과를 스킬사용을 못하지만서도

새로나올 캐시 아이템에는 장착효과를 부여해서 판매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예로써.. 기존 캐시엑스칼리버(이런게 있는지는 모르겟군요..)는 무시한채

새로 나올 캐시 엑스칼리버EX 같은 걸 판매한다면

또 이것을 구매할 사람은 꽤 있지않을까요?.. 장착효과로 백병 30% 상승같은 스킬을 준다면야.

물론 현재 적용중인 백병상승은 대인전사용 불가지만 캐시로 판매한다면 그정도도 붙여줄지도..)

 

내옷도 만들어 달라고!..(미안.. 넷마블대하에선 만들고 싶어도 레시피가 없어서 제작불가란다..)

 

 

[개발진 인터뷰 내용중에서..]

 

Q (4Gamer) : 8월 4일에 업데이트된 챕터2의 반응은 어떤지?

A(竹田) : 이번에 적용된 "변성 연금"에 대한 호응도가 높습니다.

               차후에는 연금술에 한층 더 나아가 특별한 장비를 만들까합니다.

               지금까지 연금술이라고 하면 극히 일부 유저를 위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후로는 그폭을 상당히 넓혔다고 봅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플레이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듯합니다

 

Q (4Gamer) : 챕터3에 대해 잠시 말해줄수있습니까?

A(竹田) : 챕터 3에서 에피소드 아틀란티스의 피날레를 맞이합니다.

               부제인 아크로폴리스는 아틀란티스의 수도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시스템적으로 여러분들이 즐길거리를 구현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듯합니다.

               여러가지를 생각중인데.. 그 예로 조선(造船)을 좀더 심플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조선에 대해 뭔가 변화가 있을듯하네요.)

                새로운 요소가 증가되면 그만큼 조선시에 선택사항이 증가하게 됩니다.

                조선을 재구성하게 되면 당연히 허들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조선을 해온 사람들이 손해를 입어서는 안되기때문에  좀처럼 손이 가는게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튜토리얼과 대인전에 관해 좀 더 변화를 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