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스템임플란트 라고 합니다.
이관 전후로 휴식기를 잠시 갖기 직전에 
연구를 하나 해보고 싶은게 있어서 간단한 연구를 한번 해봤습니다.

위임항해증을 이용한 조타 랭작 인데요
딴짓 하면서도 게임 할 수 있게, 신경을 가끔가끔 단속적으로 써주면서
그냥 성장의 재미는 좀 즐기고 싶은 귀차니즘이 있는 제가 
한번 연구를 해보았습니다.

1. 방법
 - 위임 위임항해증 5장 사용해서, 조류가 강한 남미의 해안을 지나는 루트를 자동항해

※ 현재상태 : 조타 14Rank + (번개+100%, 스킬노트 +20% 사용 상태)

 ※ 조타 숙련도 (추정)
  항해 숙련 (Rank만큼의 항해 일수 마다, 파도의 1/2만큼 숙련도 획득) + 입항 보너스 (입항 할때마다 ???만큼 획득)

2. 결과 분석
  《Case 1. 느린 배로 바다에 오래 떠있으면 숙련도를 많이 먹지 않을까?》

▲<그림 1>  산안토니오→람바예케 위임항해 (항해증 5장, 느린 배)

 ▶ 결과 : 170일동안 295 숙련도 획득 (1분당 1.7)

  - 오래 걸렸는데 분당 1.7정도 먹은것 같다. 어느정도 효율일까?

  《Case2. 같은 루트를 빠르게 돌파해서 입항 보너스를 먹으면 어떨까?》

▲<그림 2>  산안토니오→람바예케 위임항해 (항해증 5장, 빠른 배)

  ▶ 결과 : 14일동안 75 숙련도 획득 (1분당 5.0)
   효율이 훨씬 좋아졌다 ! 입항보너스가 더 좋은데?

  《Case3. 그렇다면 가까운 거리를 자주 왔다갔다 하는것이 효율이 더 좋지 않을까?》

▲<그림 3> 발파라이소→산안토니오 위임항해 (항해증 4장, 빠른 배, 짧은 거리)

▶ 결과 : 10일동안 14 숙련도 획득 (1분당 1.4)
손도 많이 가고, 효율도 안좋은 제일 안좋은 결과다!

※ 전체 결과 표 (참고자료)

▲<그림 4> 항해 코스별 소요시간 및 조타 숙련도 획득 결과

《결론》
   ① 조타 랭크(14R이면 14일) 정도의 거리 항해를
   ② 파도가 강한 곳을 지나가면서
   ③ 자주 입항하면서 왕복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추정됨

사실 모두가 아는 결론이 나왔네요
데이터가 눈에 보이게 집계가 되어서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다들 추운겨울 건강하십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