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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5 02:40
조회: 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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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겪은 혼자 하시는 초보분들에게 팁(?)안녕하세요 무료화 이후 죽 게임을 하고 있는 한 잉글랜드 방적상 유저입니다..^^
혼자서 교역하고 남에게 한푼의 도움도 안 받으면서(사실은 조금은 받은적있다는..;;) 나름 돈도 모으고 발주서도 모으면서 이제 상렙 20 조금넘긴 유저입니다. 저도 사실 몇년씩 대항해시대를 한 분들에게는 극 초보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나름 겪은 일을 몇개 이야기 하면서 초보분들에게 좋은 팁을 하나 선사할까 합니다.(다른 분이 썼다면 낭패..ㄷㄷ) 저는 시작하면서 한 상렙 10까지는 혼자서 플레이 했습니다. 고수님들에게 가끔 끌어달라고 하기도 하고 혼자서 상인상급학교까지 깨고(시간 겁나 걸리는 돼지 왕복)..멋모르고 항구를 개척하겠다는 정신나간 생각으로 흑해까지 갔다가 배 아작나고 거지되고 그나마 찾은 항구는 변장도도 없어서 못들어갔다는..;; 그래도 그 이후부터는 북해쪽에 나름의 교역루트를 잡으면서 지금은 안정감있게 봉제도 차근차근 올리면서 하고있죠..^^ 제가 추천해 드리고 팁은 다름아닌 '함께 교역하고 함께 다녀라' 입니다. 즉, 무역을 하러갈 때는 나보다 낮은 사람이건 높은 사람이건 함께 다닐수록 이익이 된다는 말이죠.(너무 큰 차이만 안난다면) 함께 다니는 것만큼 유용한 것은 없습니다.(물론 아주 고렙인 분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간단하게 제가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저 같은 경우에는 봉제스킬을 차근차근 올리다 보니 때로는 좀 더 많은무역을 했으면 이라는 생각도 들고 더 많은 렝을 높이고 싶어서 고민하던차에 저보다 몇 렙 낮은 광물상을 하는 한 유저를 길드에서 만나게 되었는데요. 서로 둘다 배우고 있는 스킬의 차이가 있다보니 저같은 경우에는 직물과 봉제와 조리 그 유저분은 주조와 공업품거래 스킬등을 가지고 있어서.. 저는 에딘버러에서 양모, 소와 양(방적상과 겸해서 행음을 자급자족하기 위한 조리랭업을 위함..)을 원래 제가 살 수 있는 만큼의 두 배를 더 사고 그 유저는 광물이나 목재를 자기가 사고 싶은 만큼의 두배를 더 살 수 있어서 정말 이익이 컸습니다. 저는 런던 - 에딘 - 베르겐 - 오슬로 - 뤼베크 - 코펜하겐 혹은 오슬로에서 코펜하겐 - 함부르크를 돌아 런던으로 돌아오는 무역을 즐기는데.. 평소에 혼자다니면 30~40만 두캇정도 이익이 생기던 루트를 80~90만 두캇의 이익을 벌었으니 정말 엄청난 이익을 얻게 된거죠.. 게다가 함께 퀘스트를 받을 경우 예를 들어 3발주퀘를 받는 퀘스트를 함께 할 경우 함께 무역을 했기 대문에 더 싸게 팔아주거나 아니면 같은가격에 더 쉽게 발주서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갖기도 하구요.. 교역소 앞에서 뭐 얼마에 산다고 샤우팅을 조금 덜 외치셔도 되구요..;;(바자의 압박;;) 뭐 하나 또 부차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더 재미있게 대화도 나누면서 서로가 알고 있던 지식을 공유하기도 더 쉬워지구요..^^ 몇몇 초반에 하시는 분들은 돈이 너무 없다. 돈 좀 달라. 배 좀 싼거라도 하나 그냥 사주면 안되냐는 등의 일종의 구걸(모욕하고자하는 건 아닙니다.)을 하고계신데(또한 대다수는 혼자서 묵묵히 무역을 하고 계시구요) 구걸을 하시기 보다는 차라리 함께 무역을 하러 가자고 말씀해 보시는게 대항의 재미를 위해서 또 자신의 렝을 위해서 두캇의 확보를 위해서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수분들에게는 참 허접할 지 모르겠지만 저와 함께 무역하러 다니던 분들이 다클을 안쓰는사람에게는 함께 다니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는 것 같다고 함께 하길 잘한 것 같다고 하시길래 혼자서 어떻게 돈 벌까 끙끙 대고 계신 초보분들을 위해서 이제 막 초보티를 벗은 유저가 한마디 썼습니다. 그럼 오늘도 순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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