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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16:42
조회: 3,418
추천: 8
[알베신보]알베 그는 누구인가!? (1편)오늘은 알베 이새끼는 대체 누구냐. 졸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1명 정도 있어서 알베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본다.
알베는 대항을 베타때부터 했다. 처음에는 상인했다. 돈벌려고 상업용 카락 타고 인도까지 3일 걸려서 조금씩 가서 후추 사오다가 유해한테 개털린다. 알베 복수를 다짐한다. 그래서 군랩을 하게 된다. 항아리라고 아시는가? 알베는 바바리안 갤리를 타고 항아리에서 열심히 군랩한다. 군랩 45됐다. 그런데 설탕공장이 갑자기 유료화를 발표한다. 돈 졸라 비싸다. 그래서 접는다. 접으면서 당시 중국 공장애들 졸라 잡는다. 말 걸어서 cao ni ma(개씹새끼란 뜻) 나오면 무조건 잡는다. 악명 3만 가까이 된다. 주점에 알베 이름이 뜨기 시작한다. 그리고 바로 깨끗하게 접는다.
(시간이 흐르고~)
우연하게 대항이 무료화 됐다는 소식을 접한다. 알베 진~짜로 오랜만에 접한다. 캐릭터가 악명이 있었는지도 몰랐다. 악명이 CB~왜이렇게 높지? 곰곰히 생각해 본다. 아~ 그 때 기억이 난다. 아무 생각없이 몇년만에 라레알 타고 당당 하게 설레이는 마음으로 바다로 나가본다. 갑자기 강습이 걸린다. 어? 알베 찬찬히 설명한다. 사실은 어쩌고 저는 복귀 유저인데~ 어쩌고 안통한다. CB~ 알베 느낀다. 그래 이게 게임시스템이다. 여기에 적응하자.
바로 물빼기 작업 시작한다. 졸~라 안빠진다. 그냥 태평양에 세워두고 놔둬버린다. 어, 악명이 드디어 999가 되었다. 다시 흰둥이로 돌아온거다. 종니 구식 라레알타고 당당하게 리스본으로 귀향한다. 그리고 다시 군랩을 하자. 그래 항아리로 고고~ 항아리 가본다. 뭐지? 항아리 텅~ 비어있고 옆에 항구가 생겼다. 뭐야 이거 CB~
알베 그냥 돌아온다. 라레알을 타고... 갑자기 강습이 걸린다. 뭐지? 라르와이얄(알베는 무식하게도 당시 그 큰 배가 라르란 것도 몰랐다) 탄 유해였다. 대인전은 워낙 익숙한지라 알베 접현으로 바로 붙어버린다. 존내 가위바위보 한다. 이자식 갑자기 철종을 쓰기 시작한다. 난 에르난이 뭔지도 모른다고!!! 바로 퇴각되어 버린다. 알베 졸~라 노저어서 튄다. 존내 뭐야 해적이 백병잼병이네...
알베 리스본으로 라레알타고 노저어서 돌아온다. 포격으로 군랩을 다시 시작한다. 알베 군랩이 쭉쭉 오른다. CB 그렇게 안오르던 레벨이 이렇게 쉽게 오르나. 장갑전열함 탄다. 하지만 뭔가 허전하다. 백병... 그래 백병을 하자. 알베는 중갤리스로 배를 바꾼다.
알베 돈 없다. 군스킬 밖에 없다.(복수한다고 상인 모험스킬 거의 다 지워버리고 군스킬로 가득 채운다) 그리고 존내 가난한 알베...아무 생각 없이 항해를 한다. 어? 저~기 멀리서 상클을 탄 염색이 다가온다. 바로 강습건다. 아무생각없이 썬다. 기항...뭐지? 8천xxx두캇? 오옷~ 이거구나.
알베 현상금 사냥꾼(실제로 대항 직업과 NPC도 있슴)을 하기로 한다. 해적할때의 백병스킬로 열심히 썰고 다닌다. 돈이 막 벌린다. 근데 뭔가 좀 허전하다. 전투선을 상대할 때 직격 크리티컬이 너무 잘 터진다. 젠장...배를 꼼꼼히 살펴본다. 어? 직격저지? "선수의 크리티컬한 포격을 막아준다" 이거네. 백병하라고 만든 배다. 알베 배 바꾼다. 돌격형 오스만갤리~ (1편 끝)
P.S 알베는 게임내 국적 정체성이 전혀 없슴, 알베는 한국인. 닉변은 하데스~폰토스때 알베로트바르지오(서버통합으로) ->알베로바지오 , 이유는 : 하데스 시절 알베로바지오로 하려고 했는데, 이미 존재하는 닉이었기 때문. 이상!
P.S 목표는 나포임, 나포시 수탈(수탈15)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고 현상금 100두캇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것임. 이를 위해서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대포인 사슬탄이나 포도탄을 쓰기도 함.
P.S 알베는 현금으로 게임을 즐기는걸 꺼려함. 존내 구두쇠. 차라리 그 돈으로 술을 마시거나 보충제를 산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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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은 해적답게
토벌은 토벌답게
현꾼은 현꾼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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