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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8 20:22
조회: 2,365
추천: 0
베네치안 갤리스
리스본 모의전 몇회를 통해 시험운행 마친 베네치안 갤리스 입니다 ^--^ㅋ 속도면에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명품라르와이얄 라르와이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전용함에 갑판장벽이 들어갈 이유가 없다면
또 모든 갤리류에 노젓기와 선제공격 같은 스킬만 사용하실거라면 차라리 갤리스와 베네치안 갤리스를 적극 추천해요.
속도는 갤리스가 정말 좋아요. 노델핀으로도 내파 11 조력21 돛max 선회 17이상 가능가능하구요.
베네치안 갤리스는 위에 보시다 싶이 장갑전열함보다 내구력과 장갑력이 약간 앞설 수 있어요.
그렇다고 라 르와이얄이나 강습용갤리스가 안 좋다는건 아니에요. 앞으로 한척 더 마련할생각이에요. 갑판장벽이 필요하기 때문에요 ^^*
드디어 하나 나와서 기뻣는대 ^0^
어이없게 또 나오네요 -_-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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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가슴 찍었다고 뺨맞은 남자.
어떤 남자가 지하철 1호선을 탔다.
자리가 없어서 의자 앞에 서서 가는데 마침 어떤 여자가 의자에 앉아 있었다.
여자는 가슴이 푹 패인 옷을 입고 있었고 글래머였다.
남자는 흠짓 놀랐지만 그런가 보다하고 핸드폰을 꺼내 게임
(맞고 였던 걸로 기억함)을 했다.
근데 앉아 있던 여자 째려보더니 갑자기 일어나 뺨을 후려 갈기며
손에 들린 핸드폰을 낙아 챘다.
"야 이 ㅅㅐㄲㅣ야, 너 내 가슴 찍었지?"
주변 사람들은 웅성거리고..
순간 남자는 여자 가슴이나 몰래 찍는 변태 파렴치범이 됐다.
남자는 황당했다. 게임하고 있는데 가슴찍었다며 뺨을 때리다니..
근데 남자 더 억울한 건 자기 핸드폰이 스타택이었다는..
남자 황당해서 "저기요, 제 핸드폰 카메라 없는데요."
그때 "어 저거 카메라없는데.."라는 어떤 사람의 말이 들려왔다.
그제야 상황파악이 된 여자는 얼굴이 벌게 졌다.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후다닥 전철에서 도망치듯 내렸다.
근데 게임하다 싸대기를 맞은 남자는 정신이 없었다.
여자가 잽싸게 도망치는데 잡지도 못한 것이다.
"어..어.."하는 사이 전철의 문은 닫혔다. 게다가 핸드폰은..
여자 손에 들려있었다. 이런 씨앙..
자기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도 여자는 받지도 않았다.
남자는 황당하고 억울하고 분했지만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다.
그냥 핸드폰이라도 돌려주던지..
그리고 며칠뒤 회사로 택배가 도착했다.
주인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운 카메라없는 폰 스타택이었다.
여자가 전화번호부의 친구들
연락처를 통해 회사주소를 알아내 택배로 부친 것이다.
착.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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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y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