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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13:47
조회: 1,412
추천: 1
[알베신보] 염색들의 특기 / 알베 그는 누구인가 2편댓글을 통해서 본 염색들의 특기 사기, 거짓말, 물타기에 능하다. 이러한 스킬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사칭 다중이도 한다. 추가 : 난독증
이 유신쇼 말인감?
예상되는 경로 ~ 카리브 -> 리스본
로갓은 안돼제~
현상금 좀 내랑께~
돌오갤을 탄 알베로, 알베로도 미친듯이 토벌에 매달릴 때가 있었다. 폰토스 서버 이전의 하데스 서버일로 꽤 오래전 일이다. 당시에도 현상금을 빼돌리는 일은 허다했고 항상 100두캇의 짜릿한 맛을 봐오던 그였다. 그래서 그는 생각했다. 이런 100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알베로는 곰곰히 생각했다. 현상금 사냥꾼으로 변신한 그에게 수익의 문제는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이었다.
나포... 그래 조금 힘들고 번거롭지만 나포를 하자. 나포시에는 수탈이 동반되고 수탈시 물품을 얻을 수 있을테니 그것 으로 돈을 벌자. 이후부터 알베는 나포에 초점을 맞추고 대포도 사슬탄 포도탄등 비주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여러날이 지나고, 알베로는 어느정도 부를 축적하기에 이른다. 그 무렵 캐시강화탬이 풀리면서 염색들중 캐시강화템을 착용하는 자들이 많아진다. 그는 백병랭크나 갑판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캐시강화탬의 위력을 과소평가 하고 있던 그였다.
하지만 어느날 레벨46의 염색캐릭터와 갑판전을 간 그는 깜짝 놀라게 된다. 처음에 그는 상대방의 캐릭터 공방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이미 몇 번 나포한 적도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갑판전에서 수탈을 당해버린 것이다. 그 캐릭은 200공 300방 정도의 캐시템을 착용하고 있었지만 알베로는 당시 100공 200방의 일반템을 착용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덕분에 알베로는 그의 해상전투에서 몇 번 없었던 수탈경험을 하게 된다. 알베로는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알베로는 또 다시 바뀐 환경에 적응하기로 결심한다. 그래 강화템들을 구하자.
2편 끝...
EXP
21,036
(41%)
/ 22,201
해적은 해적답게
토벌은 토벌답게
현꾼은 현꾼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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