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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00:01
조회: 713
추천: 1
* 엘리자베스의 어떤 특별한 모험기 *
카나리아 앞바다에 침몰해있는 배를 발견했어요. Blur님이었고, 너무나도 애절하게 "리습까지 끌어주세요"라고 외치고 계셨습니다. 톨게이트를 무사히 지나, 리습에 도착하였고 Blur님께서 지금입고 있는 옷을 선물해 주셨죠^^
상인씨랑 때마침 연락이 되어서 커플룩으로 귀엽게 한컷>_<ㅋㅋ
네임드 색깔이 각기 다른 우리셋은 이 사진한방에 단숨에 친구가 되었어요. 그래서 명소를 찾아가 사진을 계속 찍기로 했습니다.
베네치아 서고옆 다리에요. 뒤에 보이는 석양이 너무 아름답네요. 베네치아 배경음악과도 설레일 정도로 너무잘맞아아요.
말로만 듣던 콜로세움에 왔어요. 입이 딱벌어졌습니다. 와..저안에선 어떤일들이 일어날까..?
영화보는것만같았습니다 후아..
그리고 안으로 들어갔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시스템 하나가 생겼더라구요. 5:5배틀!! 콜로세움안에서 관중들이 저희를 응원해주었고 저희는 승리하였답니다.
영업에 찌들어져서 일주일 정도 보내다가, 간만에 토벌대분께 오늘 털리구..
이렇게 시간내서 느긋하게 모험아닌 모험하니까 뭔가 게임안에서 휴가다녀온 기분입니다.
다음에는 저 멀리 미지의 땅으로 계획해서 휴가한번 떠나욧+.+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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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