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토론은 단순히 흥미위주의 글임을 강조합니다.^-^

렉 유발이나 엔진때문에 안된다느니의 말씀은 사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항해영화를 보면 해적들의 단골 애완용으로 앵무새나 원숭이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런 영화를 봐온 탓일까요? 해적하면 떠오르는게 원숭이나 앵무새가 없으면 왠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꼭 해적에 경우만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 참고로 저 해적아닙니다.ㅇ_ㅇ )

오베때 하다가 유료되고 끊고 나서 며칠 전부터 친구의 강요(?)로 다시 시작하고 있는 유저인데요.

둘이 같이 하려다보니 피시방에서 자주 하게 됩니다..

흔히 말씀들 하시는 피시방 대항해 레어유저입니다..헤헤..

같이 하는 친구랑 가끔 하던 얘기였는데 옆 자리에 타 게임을 하는 분들을 보면 그런 생각들이

더 들곤 합니다..

예전에 어떤 만화책에선 여자노예가 펫(?)으로 등장하기도..-_ㅡa

여러분은 어떤 펫을 원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