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고랩이 되어 해적질을 하는 유저들을 보며,

그들을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 지 참 난감합니다.

유해가 있는 길드에서 저랩들이 도와달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과연 예정된 유해라고 보아야 할까요?

머 유해길드를 표방하고 나서는 길드 소속이라면 유해를 하기 위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단지 처음 시작을 그곳에서 하게 된 사람들을 유해취급하면서 내몰 수 있을까요?

또, 유해였던 사람이 만든 길드를 유해길드라고 보아야 할까요??

유해길드가 맞다라고 하면, 그곳에 가입되어 있는 유저들은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저는 유저들의 잘못된 시각으로 유해를 양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들어 그치들이 해적질을 하고 다니는 것을 보면,

과연 저랩 유저라고 하지만, 그들을 도와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