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고들 계신데,
유해시스템이 존재하는이상 패널티는 그야말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것이다.
우리들은 항해를 시작한이상, 병신들과 싸움을 해야할만큼 나약한 마음을 먹어야할 사람들이 아니다.
평온한 바다에서 교역과 모험컨텐츠를 즐기고 싶다고?
늦었지만, 에이레네로 가라.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유해시스템이 존재하는 이상 패널티는 그야말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일반유저들중에 얼마나 많이 징징거렸는지는 모르지만, 하도 징징대서, 패널티를 만들어준거!
그게 잘한건줄아는가?
결국 일반유저가 유해한테 한발짝 밀렸다는 반증일 뿐이다.
게임내에서 일반유저들이 스스로 유해세력을 강력히 제압할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했기에, 
결국 개발자들이 우는어린애 달래는 심정으로 쵸코바하나 던져준거에 불과하다.
이제는 쵸코바도 모자란가? 당신은 끝없이 졸라대는 어린애인가?

우리는 자유의지를 가졌고, 이게임은 그 모든걸 허용하는게임이며, 자유의지에 대한 책임은 게임내에서 진다.
그걸 부정하는것은 스스로의 자유의지를 포기하겠다는것인가?
모험과 상인 군인이 선택하능하다면, 유해도 선택가능한것이고, 책임은 게임내에서 진다.
그책임이 유치하게도 패널티따위로 가려져서는 안될것이다.

해적이 당신의 재물을 앗아가서, 분노하였는가? 무서운가?
그들이 한없이 나쁜놈이라 여겨지는가?
게임이 현실인가?
적당히 긴장해주고, 적당히 분노해주고, 나름 그런 긴장과 분노에서 재미를 찾아갈 도량과 마음이 없는가?
그럼, 이게임 왜 하나?
남들보다 두캇 빨리 많이 벌어야 하고, 모험물 하나라도 빨리 찾아서, 일등하려고?
현실에서 그렇게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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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는 타캐릭에 두캇과 소지금을 옮기지 못하게 하라?
차라리, 참신한 주장을 한다면, 그냥 재밌게 경청이나 하겠다.
무슨, 캐릭자체를 병신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니,(지금도 유해는 반병신 캐릭인데)
참, 일반유저인 내가 보기에도 한심하고, 어이없는 치졸하고 부끄러운 주장이다.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당신이 유해를 한번 해보아라. 해보지도 않고 뭘 안다고 여기다가 끄적거리는가?

쓸데없이 찌질하게 패널티시스템에 의존하기위해 패널티강화를 외쳐대봐야, 개발진에게는 씨알이도 안먹힌다.
왜냐고, 그런 당신들의 의견을 들어줬다가는 당신들보다 더 많은 유저들의 등돌림을 당할테니...

이제, 저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슴을 열고 잘 생각해봐서 과감히 떨쳐버려볼 생각들은 없는가?
차라리, 일반유저들이 두캇을 모아 더욱 조직적인 토벌대를 육성할때도 되지 않았나?
이제는 이런걸 논할때도 되지 않았나?
각 길드 길마들은 대체 뭐하는것인가?
그들도, 시스템을 불평하며, 여기서 찌질거리고 있는것인가?
내가 여기인벤에서 먼가 제안을 해주리오?
원한다면, 내가 여기 인벤에서 길드장들 다 모아놓고 먼가 제시하고 제안할수도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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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시는분들 춧현좀 하고가소!
(댓글토론에서는 경어와 존칭을 쓰면서, 정중하게 임하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