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스킬랭으로 제한 하려들지말고 진짜 곰은 정말 애교였다는 생각이들정도로 초 극악 연퀘를 만드는 겁니다. 

선행퀘들은 스톡에서 받아서 베네치아 들렸다가 수에즈에서 정보 얻고 캘커타를지나 동남아시아가서 지리학 발견을 한후에 캘리컷에서 생물학+종교학 퀘를받아 루안다에서 정보를 받고 카리브가서 이야기를 들은담에 남미 한바퀴돌아서 태평양쪽 중미에서 완료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담에는 고고학+지리학으로 모아이를 발견하고 -_) 동북아에서 퀘를받아 북극을지나 다시 유럽에서 정보를 얻고...

이런식의 초 장거리로 퀘를 만들면 과연 쉽게 찾거나 할수 있을까요? 
아마 못팔듯 합니다. 그리고 퀘스트와 이벤트의 연계도 재미있을듯하네요 기존의 대항시리즈는 이벤트와 퀘가 연결된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런식으로 궁극의 모험퀘를 하면서 재미나게 이벤트도 연결되고 분기점도 마련해서 발견물을 1가지뿐이 아닌 둘중의 한개를 선택해야하는 그런 선택의 기로도 생기고 그러면 좀더 흥미로운 모험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험렙을 올리려는 목적이 아니라 퀘 자체를 즐기려고 연퀘를 해보니 그 퀘 자체만으로도 흥미롭고 재미있더군요.

추가적으로 고에이에서 스킬트리뿐 만이 아니라 모험퀘 트리같은것도 제공해서 자기 자신이 했던 모험퀘들을 트리로 제공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