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렙 만렙찍으면 사람들이 와 대단하다 그럽니다.

군렙 만렙찍으면 어우 괴물이구만 그럽니다.

모험렙 만렙찍으면 사람들이 슬슬 피합니다. 인간으로 안보죠...

그나마 가장쉽게 올린다는 지도 복사를 한다고 해도 막상해보면 정말 토나오는 일입니다.

이제 모험렙 41에 발견물 440개인데 지도복사로 1업만해서 스킬 한개 늘리고 자물랭 올려야지 했다가...

복사는 둘재 치고 보고 한번하고 지치더군요... 지도복사던 뺑이던간에 만렙은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상인 경치는 상렙이 올라갈수록 순익당 들어오는 경치가 줄고 군인은 엔피시와의 렙차이등으로 

인해서 페널티가 들어옵니다.

군인도 50 넘어가면서 점점 경치 주는 엔피시도 줄어들고 올리기 힘들어진다지만 일단은 잡으면 들어오는 경치 한방은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모험 경치는 아주 특이하게 모험렙 1렙이던 59렙이던 같은 발견물에 대한 경험치는 똑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저렙일때 누가 대신 퀘를 깨준다면 빨리 렙업 할 수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게 모험 경치를 렙에 따라 차등 두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경치 자체를 늘리기도 밸런스에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도복사나 뺑이 아니고서는 모험 퀘스트는 퀘 한개당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시간당 경험치 자체가 아주 적죠.

그냥 느긋하게 즐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진짜 장거리 퀘라면 (예를들어 마지막의 시작 같은 퀘라던가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도시 같은거요. 한방 경치를 2~3천대로 좀 올려준다거나 아니면 재발견 경치가 1/2가 좀 심하면 1/3

정도로 상향 조정되면 좀더 재밌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신대륙 나오면 카드 갖다가 바침으로서 예전에 경치 1000받던거 재발견하면 재발견 경치 1/4 250 + 카드 경치 1/4 250

해서 500이 되긴 한다지만 신대륙 까지의 거리라던가 카드를 1개씩 바친다면 대략 낭패로군요...

꼼수로 카드배틀로 일부러 카드를 다뺏기고 다시 찾으면 어떨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_)

모험 발견물은 정말 오래 걸리고 힘들게 수행하니 재발견 경험치를 약간 상승해준다던가 (지도는 퀘보다 조금 더 쉽다고

대부분 공감하실테니 현행 1/4 유지 괜찮을듯 합니다) 아니면 진짜 모험은 한방이다! 라는 생각으로 초초초 장거리퀘의

대박경험치가 생겼으면 더욱 흥미로운 모험이 될것 같다 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만 완전 잡캐 사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