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정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등장하는 7번째 나라이자 아직까지 선택할 수 없는 국가 오스만의 시나리오를 가상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사실상 오리지날에 가깝다는 느낌입니다.


2. 등장인물 간략 소개

하이레딘, 38세            

북아프리카를 거점으로 하고 있는 발바리아 해적들의 수령. 후일 오스만 투르크의 술탄 술레이만에게서 베일베르베이(사령관)의 칭호를 받는다.
프레베자 해전의 승자이며, 코르세어들의 영원한 아이돌. (진담)
단 거 밝히는 대마왕에 밴댕이속의 노총각. (설정상)
에드거, 27세

하이레딘의 그림자 속의 오른팔. 주인공의 위장병의 제 1 원인.
실제 모델은 오스만 투르크 해군제독 울루치 알리의 재무관이었던 샘슨 롤리(하산 아야).
맥주병, 운동치, 심약함의 삼박자를 갖춰 목 아래로는 쓸모가 없는 전형적인 전략가.

"누가 자네같은 3류 항해사의 배에 나 같은 거물이 타고 있으리라 상상이나 하겠나?"

핫산, 29세

하이레딘의 왼팔. 전쟁 수행과 돌격의 전문가. 오스만 진영의 마음의 오아시스.
모델은 핫산 파샤... 일지도. 등장인물 중 최고의 오지랖 넓음을 자랑.
평소엔 곰탱이이지만, 정장을 입으면 냉미남으로 변신하는 무시무시한 인물.

"내가 앞장서지. 여기에서는 다 함께 살아돌아가야 하니까."

술레이만, 25세

술탄 셀림1세의 아들, 훗날의 위대한 술레이만.
지금은 나약하고 소심해보이지만, 이후 오스만 제국 최고의 명군주로 자리매김한다.
다 좋은데 그 시 쓰는 솜씨는 조금... 아니다 싶은데...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강력한 군대도, 막대한 예산도 아닌 베일레르베이의 칭호 뿐이다... 그래도 나를 위해 싸워주겠는가?"

록셀란(아나스타샤), 19세    

술레이만 1세의 황후. 노예출신이었다가 황후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쾌활하고 명랑한 소녀로, 심지도 굳다. 남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등 대활약.
하이레딘과 (여러모로) 맞장 뜰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마침 잘 왔다! 빨리 이 리본 좀 묶어줘. 이렇게 거추장스러운 황후의 대례복 보다는 차라리 갑옷을 입는 게 낫겠어!"

안드레아 도리아, 33세   

제노바 출신의 용병가문 출신. 처음에는 프랑스와 계약을 했으나, 이후 에스파니아-이탈리아 동맹으로 계약처를 옮긴다.
프레베자 해전에 참여했으며, 이후 제노바에 독재정권을 수립한다. 설정상 발타자르와 쌍벽을 이루는 용병대장.
머리가 대단히 좋은 변태. 그를 쓰는 건 즐겁지만 동시에 기분이 나빠집니다.

"나는 용병이야. 돈을 준다면 무슨 일이든 하거니와, 받은 돈 이상의 일은 하지도 않지."

키루스, 17세

위장병에 시달리면서도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착한 주인공.
성장하는 주인공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마침내 무거운 책임이 주어졌을 때도 도망가지 않을 정도로 심지가 굳은 아이를요.

"이번에도 제가... 해야 하는 겁니까?"

그 외의 인물들 :

발타자르, 38세.
   본의는 아닐지라도 북아프리카 코르세어들에게 결정타를 먹이고 튀니스 함락의 기회를 제공했다.
디에고, 42세.
   포르투갈 사르미엔토 상회의 회장. 그가 가진 집념은 어떤 의미에서 발타자르 이상.
프레드릭, 28세.
   대 에스파니아의 기치 아래에서 북해에서 움직인다. 핫산의 술 친구.
파이살.
   베두인의 족장. 젊은 시절 죽어가던 핫산을 구해준 인연이 있다. 베네치아와 손을 잡고 운하의 꿈을 키워나가지만...

3. 전체구성

   1. 푸른 눈의 무슬림 
   2. 모두가 아는 비밀 
   3. 변덕스러운 은혜의 신 
   4. 축복받은 연인들 
   5. 바다의 이리 
   6. 런던탑의 이름없는 초상화 
   7. 지중해의 바람 
   8. 한낮의 총성 
   9. 폭풍의 전조
 
   10. 대륙 너머의 바다 
   11. 아라비안 나이트  
   12. 홍해의 기적 
   13. 선량한 이교도
   14. 성지순례 
   15. 끝없는 인간의 욕심 
   16. 새로운 술탄
   17. 디우 전투 
   18. 짙어지는 그림자  
   19. 그리스도의 뱀 
   20. 신의 이름으로 
   21. Akdeniz Bizimdi(지중해는 우리의 것이다) 
   22. 서쪽으로...
   23. 진심과 거짓말
   24. 배신자는 내부에서부터
   25. 17년의 원한 
   26. 황후와 사령관(Sultana, Beylerbey) 
   27. 마침내 드러난 송곳니 
   28. 튀니스 함락 
   29. 약속과 죽음과 우정과 
   30. War of Preveza

   *집필완료
   *집필진행 중
   *미집필

4. 연재분 삭제와 이동의 알림.

지난 14일 부로 이곳 게시판에 올라와 있던 소설들은 전부 삭제되었습니다.
항해일지 게시판에 올라와 있던 1, 2편을 삭제해주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차후 폐쇄 커뮤니티에서 올릴 예정이며, 장소는 아직 미정입니다.

글의 이동장소에 대한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파일로 보내달라는 요청도 마찬가지입니다.
...랄까 이 공지를 끝으로 인벤에 로그인 할 일이 없을 것 같아 메시지를 보내셔도 제가 볼 수 없을 거 같네요.

좋아서 시작한 일,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조금씩 쌓여가던 나쁜 기분이 마침네 펑- 하고 터진 셈이라서요.

그럼 모두 안녕히.


あばよ、こぞうど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