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밤시간 즈음에 올렸다가 다음날 앙코르업뎃열풍으로 묻혀버려서 슬프게 밀려나버린,

제가 첫번째로 메가폰을 잡은(?) 작품입니다.

초등학교6학년, 그러니까 정확히 4년전에 특별활동반인 애니메이션 반에서 7일동안 만든 겁니다.

직접 찰흙으로 등장인물 만들고 그림도 그려서 건물도 만들고, 하하...

이미 하드코어적인 상상이 머릿속에 서식하고 있던 터라 나름대로 액션신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기 책상에 앉아야만 출책이 되는 살벌한 사칙을 가진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의 러쉬아워이야기죠. ㅎㅎ

총 인원 4명(우리팀만)에 음향효과는 선생님이 넣어주셨답니다. 마지막에 팀 이름 을지로는

아마 2002년 당시 뜨던 개콘의 영화급조개그코너인 충무로를 보고 필 받아서 그랬을 거에요.^^

아이디어는 동생들이 나만 믿는다고 책가방 메고 후다닥 뛰어가서 결국 스토리보드는 혼자서 다 그렸다는 이야기...,

그래서 잔일은 다 시켰죠.ㅎㅎ


즐거운 추억입니다!^^ 지스타2006에서 받은 게임CD를 어디에 던져놓고 찾으려다가 건진거라서...이것도 발굴이죠? ㅋㅋ

다만...

여기 올려도 되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