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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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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이 일기장]11월8일 // 대해전, 모두들 수고하셨어요.2005년 11월8일 월요일. 날씨 맑음-
============================================================================================================== 안녕하세요오- 일기를 거의 일주일동안 올리지 못했네요. 사실 매일매일 썼지만(...) 제가 몸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했어요 ^ ㅡ^)a 저녁에 약먹고 잠자려고 누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끙끙대다가 다시 일어나고... 여러분은 꼭꼭 건강 챙겨가면서 항해하시길 바래요-* 지난 금, 토, 일요일에는 대해전 이벤트가 있었어요. 저희 하데스서버에서는 나폴리를 놓고 포르투칼 국적의 분들과 싸웠어요. 롱이도 아픈몸을 이끌고 나폴리까지 가서, 열심히 도망다녔답니다-_-... 그래도 이벤트인데 그냥 휙 지나칠수는 없잖아요? 아픈 롱이를 대신해서, 지난 일기에 등장했었던 은x수 오빠가 열심히 싸워주셨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롱이는 이 은x수 오빠를 무지무지 존경하구- 좋아해요. 말로는 항상 열심히 태클을 걸어오지만=_=...행동은 다르거든요. 옆에서 보고있으면, 롱이를 위해주고- 감싸주고 있다는 생각을 팍팍팍 해요. 아아- 다른분들은 안그렇다는게 아니라... 단지 저번에 장난으로 '무지무지 나쁘다~' 이런 표현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느분이 "그사람 누구예요- 제가 혼내줄게요!!"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호의는 너무너무너무 감사하지만, 사실 나쁜 사람 아니예요- 롱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ㅅ <)b 게다가 이사람 화나서 대포쏘고 난리치면, 롱이는 말리고 싶어도 가라앉을까봐(...) 멀리서 구경만=_= 어쨌든 은x수 오빠를 따라다니면서, 도망치다가- 대포도 한발씩 쏘고... 단지 '따라가기' 항해만으로 승수 10을 넘기는 대해전 이벤트를 치뤘어요. 공적은 20정도-_-...그러니까 무조건 따라다닌건 아니예요!! 롱이도 군인인걸요*-_-* 롱이는 어째서 나폴리를 공략해야 하는지, 어째서 포르투칼 분들과 싸워야하는지 잘 몰랐지만- 어쨌든 나름대로 열심히 싸운거예요. 따라다니면서 열심히...도망도 열심히... 사실 친분이 있는 분들중에 포르투칼 국적을 가진 분들이 꽤 된답니다. 포르투칼 수도-리스본도 무지무지 좋아해요 ;ㅅ ; 그래서 롱이는 대해전중에 열심히 도망다녔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앗! -ㅅ -)/ 흠흠- 모두들 대해전 이벤트는 어땠나요? 이벤트가 모두의 기대치를 넘기지는 못해서, 분명 실망스러워하는 분들도 계셨을거예요. 하지만 저의 주관적인 입장으로는 성공적인, 만족스러운 이벤트였어요. 앞에서 전투를 하는 분들이나, 뒤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분들이나 모두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이 점은 국가를 뛰어넘어서- 모두가 인정해주셨으면 하는 부분이예요. 직접 전투를 하신 분들도 수고하셨지만 화려한 조명을 받은 전투요원들과는 달리, 조명을 받지 못해도, 뒤에서 묵묵히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분들이 계셨어요. 전투에 참가를 했든 안했든 상관없이, 이 대해전 기간에는 모두가 자신의 소속국가 아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온라인게임은 커뮤니티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혼자 모든것을 해내는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너도나도 모두가 그렇게 되면 '온라인'의 의미가 없는거예요. 그래서 모두를 단합시켜준 이번 이벤트는 최소한 저에게는, 롱이에게는 무지무지 멋진 이벤트였어요. 여러분은 어땠나요? 혹시 대해전이 기대했던만큼 대단하지 못해서 실망하셨나요? 그치만- 위에 쓴것처럼, 롱이처럼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치뤄낸 대해전- 그 대해전이 새롭게 보일거예요 모두들 대해전 치루느라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__ * ======================================== Written by 아로롱 In 하데스 ========================================== p.s #1 간혹가다 계셨던 일기좀 빨리 올려달라고 재촉하셨던 분들!! 으흥- 격려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_-* p.s #2 멀리서 만나러 와주신 카랄님- (사실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오셨는데;ㅅ ;) 실제로는 처음 뵙는거였는데...아파서 힘들어하는 모습만 보여드린거 같아서 죄송해요. 다음에 만나면 무지무지 즐겁게 노는거예요-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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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