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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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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안 치고![]() 사무실에 그녀와 나 단 둘 난 원래 차 막히는 시간에 칼퇴 안 하고 정리하고 나가는 편임 근데 얘만 퇴근을 안 함 왜 안 가냐 했더니 정리하고 있다 간다네 이런저런 노가리까다가 너무 늦은거 아니야 금요일인데 빨리 쉬어야지 했더니 언제 퇴근하세요 약속있으세요?안 가세요?그러길래 응 난 정리하고 얘기 오고가다가 갑자기 자기 왁싱 예약해놨데 순간 말문이 막혀서(상상함)어버법어 그래…하고 매끈한 그 곳을 상상해버림 지금 텐트쳐서 못 일어나고 그녀의 훅 파인 가슴골만 보고있는데 조언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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