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업체에서 일하던 전전여친
굉장히 적극적이던 그녀 모태개독이지만
혼전순결따윈 개나 줘버리고 외박은 안 된다더니
집에 가기전 1일1떡은 기본이라고 주장하던 그녀
안되면 차에서라도 빨아재끼던 그 호전적인 성격
하루는 칼국수집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나와
신발 벗고 앉는 자리에서 내 외투로 가려줬는데
다 먹고 매장앞에서 틴트를 떨궜는지 허리를 푹 숙임
치마가 딸려올라가서 새빨간 티팬티와 된장통 대부분이 드러났었다
내 바로 앞에서 천천히 보란듯이 일어나 옷 매무새를 다듬는데 그때가 그리워지는 겨울입니다
의젖이라 극혐이었지만 질릴때까지하고 헤어짐
이상입니다?

짤은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