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법사게시판은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미래의 상향을 주창하고 현재를 연구해도 모자랄판에 법뻔뻔과 법징징이 나뉘고 법사짱짱걸vs법고인으로 나뉘어 파벌을 형성하고 허구헌날 싸우고 있습니다. 타클래스랑 싸우는 것도 아니고 같은 법사끼리 싸우다니요 ㅠ_ㅠ

 

결론부터 말하면 법사는 현재 야만과 함께 파플 최약체입니다. 솔플이나 개인적인 능력치는 물론 중위권이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이와는 무관하게 파플에서는... 조금 (눈물좀 닦고...) 인식이 그렇고 운수팟의 매커니즘상 그렇습니다. 워봉에폭셋팅을 한다면 그나마 달라지지만 사실 워봉이 유일한 길인거 자체가 블쟈가 좋아하는 다양성을 방해하고 논란을 야기했죠.

 

이 공략은 여러가지 법사들과 셋팅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려드리고자 작성했습니다. 본인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부탁드리는 바이며, 저처럼 법사의 살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바칩니다.

 

 

. 화염에폭 (연쇄반응)


1. 개 요

 

필자가 느끼기에 현재 법사의 종착역이라고 보는 유형입니다.

 

물론 시끄러운 소리와 화려한 이펙트는 파플시 짜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법사의 답을 한가지 길에만 허락해준

 

블리쟈드에게 이 책임을 돌리고 싶군요.

 

혹자는 솔플만을 위한 트리다. 아즈운수가 있는 팟에는 허락되지 않는다. 이런 말씀을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맞습니다.

 

저는 워봉을 먹고 셋팅을 하여 사냥을 시작할 때부터 운수팟에 어울리지 않는다는걸 알았고 솔플이나 친구들과 2~3

 

파플을 주로 했지만, 아즈운수 지인분이 저와 자주 같이 플레이하는데 그 이후 파플의 가능성이 아예 없지만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운수가 있는 팟에서는 운전보조, 서릿발 메즈, 잡몹처리, 그리고 강력한(?) 딜 보조 등의 역할을 수행하죠.


2. 스킬트리 및 세팅


1) 스킬트리

 

- 솔플이나 친구(성전사)2~3인플을 할 때는 블랙홀(운하핵or마법훔치기)을 사용하고 운수가 있는 팟에서는

 

운석낙하(강렬한 충돌)를 사용합니다. 블랙홀은 폭장에 걸린 몹이 죽지 않는다거나 죽은 후에도 폭장이 씹히는

 

버그가 간혹 있어서 운수팟에서는 쓰지 않아요.

 

- 혹시나 짧은 도화선으로 치고 빠지기 식으로 하신다는 분이 있는데 에폭은 사정거리가 12m입니다.

 

한방 한방의 딜로스가 여러분의 클리어 타임을 늦추게 될거에요. 시끄러움과 눈갱을 견딜 수 없다 하시는 분에게만

 

짧도를 권장하지만, 시간과 효율성의 측면에서는 연쇄반응 룬이 절대적 우위를 갖습니다.

 

- 또한 거울공을 끼고 마력탄(점화)을 쓰시는 분들이 꽤 많지만, 전 저승의 칼날(화염칼날)이 더 좋다고 봅니다.

 

몹이 많을땐 50스택까지도 쌓을 수 있고, 보스몹 단일타겟의 경우에도 꾸준히 12~13 스택을 유지할 수 있어서

 

에폭 딜 상승에 도움이 되죠. 점화는 그 자체만으로는 저칼의 딜을 상회하지만 몹들과 12m 이하의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에폭법의 입장에서 마우스 좌클릭시 근접이동이 아닌 마력탄을 발사하는 아주 사소한 불편함도 존재합니다.

 

또한 만인의 명품템 거울공보다 화염피해를 20% 증가시켜주는 불새의 눈을 사용하는 것이 총체적인 딜 상승에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가장 필수인 스킬은 서릿발(한파)와 마력갑옷(분광갑옷)이라고 생각합니다.

 

분광은 희대의 사기방어스킬이고 서릿발 또한 쿨감셋팅과 어우러져 1초의 텀을 제외하면 거의 무한 빙결이

 

가능해집니다. 서릿발은 파플에서는 사무치는 한기 룬을 넣어 팀원들의 딜 상승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것이 좋고

 

패시브는 흐리기, 대담함, 환기를 고정으로 넣고 강인함에 여유가 있거나 파플일땐 마력증폭, 솔플이거나 강인함

 

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땐 우월이 좋습니다.


2) 세 팅

  

 

기본적으로 쿨감은 50%를 넘겨야 에폭이 끊기지 않고, 최대치를 60%로 잡지만 사실 쿨감을 70%로 잡는다고 해도

 

공속을 같이 높여준다면 딜은 계속 상승합니다.

 

하지만 포기해야 하는 능력치가 너무 크기에 저는 50~60%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워봉에 쿨감or피해를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고 타 부위로 쿨감을 50%이상 채웠다면 개인적으로 워봉에는

 

쿨감보다 피해를 붙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기에만 붙일 수 있는 피해%는 딜 상승에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이죠.

 

저는 장갑(8) 크림슨(10) 환기(20) 머리홈(12.5) 어깨(7)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현재 51.46%이고, 무기에서 10%

 

가져오거나 마력원에서 8%, 반지나 목걸이에서도 좀더 가져올 수 있겠죠.

 

평균 데미지는 일반몹 1100~1500 / 정예몹 1800~2400 정도 나옵니다. 자세한 것은 영상으로 확인 부탁드려요~

 

3. 영상

 

1) 솔플

 

 

 

플레이시간은 제가 아직 부족한 탓인지 6단 솔플기준 7~8분 정도가 한계더라구요. 클리어타임이 평균대이고,

 

도관이 없으며 면역목걸이 스왑할 기회가 많았던 영상으로 골라봤습니다.

 

솔플 클리어타임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중위권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4~8분대로 끊는 습6악사나 부두가 부러운건 사실입니다.

  

2) 파플

 

평균적인 파티를 보여드리기 위해 파플 최강딜러 부두는 제외하고 (요샌 어떤파티든 다 있긴 하더군요 ㅠ)

 

운수//확산악사/샷건성전 /확산악사/샷건성전2 로 녹화했습니다.

 

 

 

 

 

4. 가능성

 

워봉은 끝이 아닙니다. 어느정도 템을 맞춘 유저라면 99% 국민 반지셋트인 요르단과 왕실을 끼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전 이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했죠. 비록 드랍율이 절멸, 워봉, 쿠크리와 같지만 드랍율 2배 영구화로 인해

 

노려볼만한, 에폭법만이 쓸 수 있을 그런 반지셋템입니다.

 

 

사실 전 집중/자제 셋팅을 완료하고 이 글을 올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워봉/절멸급의 드랍율을 자랑하는 셋템이기에

 

나머지 한짝이 언제나올지 기약이 없고 최대한 이른 시점에 법사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에폭법을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운석낙하(강렬한 충돌)을 쓰지않는 이상 에폭+블랙홀 정도의 스킬을 구성하면

 

비전력은 항상 풀인 상태를 유지합니다. 집중/자제 셋트의 조건을 만족한 상태로 비전력을 소모하는 에폭을 시전하면

 

욜단 왕실보다 더 높은 딜을 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집중 반지 한짝 뿐이기에 영상이나 실험은 자제를 먹은 후 다음기회에...

 

 

. 비전에폭 및 쿨감마인 ( +에폭or점화 )

 

1. 개 요

 

그나마 에폭의 룬 중 얌전(?)한 촉발룬을 쓰기 때문에 귀갱 눈갱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수, 안다, 불새의 눈 등 비교적 속성피해를 챙기기 쉬운 화염피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속성피해를 손해본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비록 달빛호신부라는 비전계열의 강력한 목걸이가 있지만 속성피해 최대수치가 25%라는 점 외에

 

는 특옵은 고려할 만한 특이사항이 되지 못합니다. 물론 템마다, 유저마다, 파티마다 그 데미지는 다르겠지만 비전에폭

 

셋팅을 제대로 마쳤을 경우 에폭방당 데미지가 정예기준 대략 크리 2000~4000 정도 뜬다고 가정하면 3초당 저걸 4방씩

 

맞추는데 달빛호신부 특옵은 크리가 300~500 정도밖에 안될겁니다.

 

불걸음 장화나 메피와 달리 달빛호신부 특옵은 우폭처럼 증뎀영향을 받지 않거든요. 물론 달빛호신부 템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속성피해 25%에 깨알특옵까지 완벽을 넘어선 명품이지만 비전속성피해를 다른 부위에서 가져오기가 어렵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화염에폭트리에 뒤쳐진다고 생각합니다. 쿨감또한 에폭이 끊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화염에폭트리의

 

최소수치인 50%보다 더 높게 맞춰야 합니다. 55~60%가 최소수치라고 생각하며, 그 이하로는 너무 답답해서 원하는

 

타이밍에 딜이 안들어가는 순간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비르셋 버그픽스와 마인패치 이후 쿨감마인을 기존 워봉에폭에 추가하거나 점화/비격에 추가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이 또한 워봉에 대한 의존도를 조금이나마 낮춰준다는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인이 비록 처음에는 쓰기 어렵고 스택을 쌓아야 강해진다는 조건이 붙지만 에폭처럼 쿨감을 당연히 필요로하는

 

트리에는 안성맞춤이고 지루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스킬트리 및 세팅

 

1) 스킬트리 : 에폭만 연쇄반응룬 -> 촉발룬으로 변경 / 마인 쓸경우 블랙홀 대신 마인

 

2) 세 팅

   

 

 

 

. 그 외 기타

     

1. 점화법 ( +히드라 )

 

이 스킬트리의 코어템은 뱀점화기와 거울공입니다.

 

 

간혹 마력탄(점화)의 자체딜만을 극대화 시킨채 중첩딜 갱신의 매커니즘을 활용하지 않는 분들이 계신데

 

중첩딜없이 점화를 쓴다는 것은 정말 비효율적입니다. 오히려 마법무기(작열)을 더해서 화염피해를 계속

 

누적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트리에서 만큼은 공속도 버릴정도의 나쁜 스탯이 아닙니다.

 

에폭법 다음으로 강력한 스킬트리라고 생각하지만 지루한 면이 있고, 히드라로 중첩딜을 누적시키는 매커니즘인지라

 

몹이 순식간에 삭제되는 파플에서는 정말 잉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솔플에선 상당히 강력하고, 워봉 획득시

 

에폭법으로 갈아타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비격법사 ( or 파열법 )

 

마력증폭의 채널링 적용 패치와 함께 다시 떠올랐던 스킬트리입니다. 현재도 적지않은 분들이 활용하고 계시고,

 

위에 언급했다시피 비르셋을 착용 후 마인과 함께 활용하는 트리도 있습니다.

 

반드시 마력증폭을 패시브에 넣는 것을 추천드리고 이런 무기는 필수이겠죠.

 

 

전형적으로 무기가 스킬트리를 결정하는 템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격 파열은 무빙샷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신다는 분들 많이 봤고, 가능하긴 하지만 6단 솔플이나 파플에서 비격

 

파열로 무빙샷 하는건 사실 비효율적인 행위라고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마증을 잘 터뜨려서 말뚝딜을 할까마인드로

 

자리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죠. 따라서 어느정도의 강인함과 텔포or감속지대or마인 등의 유틸기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3. 냉기법사

 

1) 개 요

 

확팩 아주 초창기 솔플 5, 파플 6단 진입을 가능케했던 사기(라고 생각했던) 유형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마도 얼음보주 범위너프가 없었어도 6단 비주류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장점은 명확합니다. 제 템셋팅을 보면 아시겠지만 거울공, 공속에도 어느정도 투자를 한 후 핵앤슬래쉬형태로

 

플레이합니다. 악사와 마찬가지로 한두대 맞으면 골로 가는...

 

저는 사실 냉법으로 6단을 처음 진입한 법사유저로서 냉법이 마이너라는 사실이 상당히 안타깝지만 현실을 냉정히

 

직시해야 합니다. 아래 세팅스샷을 보시면 서리불꽃/설한풍이라는 흔치않은 코어템도 장착했고 냉법의 을 보았다고

 

할 정도로 완벽하게 셋팅을 했었지만 결국 유리몸의 스트레스와 얼음보주 범위 너프패치,

 

6단 솔플의 엄청난 고행을 이유로 냉법을 포기하고 화법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세 팅

 

 

3) 하지만...

 

템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불안정하고 얼음보주를 주력기로 하는 스킬트리 특성상 극비회와 최대 비전력에 투자해야

 

하고 이 투자에 소홀할 경우 천둥갑옷(폭풍의 위력)을 사용해야 하며,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손 치더라도 최대비전력 20

 

감소라는 패널티를 안고 분광갑옷을 사용하기 힘든 유형입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얼음보주의 범위가 너프되면서 지금은 정말 비주류가 되어버린 속성트리죠.

 

하지만 전 여전히 새로 시작하는 법사분들에게 고행3단까지는 가장 성장이 쉬운 유형이라고 권장하고 싶습니다.

 

 

4. 번개법사

.. 누가 연구좀..

 

 

. 결언

 

1. 마치며...

 

현재 필자는 온라인게임 법사를 좋아하는 친한 친구가 마법사를 디아에서 새로 시작한다고 하면 강력하게 뜯어말릴

 

겁니다. 화려함과 법사 못지않은 딜, 강인함까지 갖춘 성법사(?)를 추천할 거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저처럼 법사를 영원한 본캐로 생각하는 사람에겐 제가 위에 적은 장문의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효율성만 쫓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법사를 하는 분들에게 이 글을 드리고 싶습니다.

 

2. 법사의 현주소

 

1) 사실 확팩 초기 5단까지 많이 해먹었잖아요. 단지 6단을 보지 못했을 뿐. 그것이 과거 법사들의

 

안일했던 점입니다. 썩은 적중계수, 하찮은 전용템 특옵, 비전력소모 스킬들의 비효율성(특히 번개와 화염속성)

 

등은 화려했던 법사의 과거에 가려져 언급되지도 못했고 반영되지도 못했습니다.

 

2) 워봉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효율성 측면에서는요. 하지만 워봉은 끝이 아닙니다. 시작이죠.

 

딜과 강인함을 유지한 채로 얼마나 쿨감을 땡겨올 수 있느냐. 집중/자제 셋팅을 마무리할 수 있느냐.

 

이런 여러 가지 과제들이 남아있고, 이를 얼마나 잘 갖추느냐에 따라 솔플/파플 만능형이 될 수도,

 

워봉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잉여가 될 수도 있습니다.

 

3) 법사의 셋템은 정말 꽝입니다. 사실 확팩에 들어와서 클래스 밸런스는 셋템으로 인해 보완되고 있는데 그 사례로

 

대지셋의 지진바바(강하다는 뜻 아닙니다. 야만님들 양해를...)

 

재조명 받은 습격6셋의 자동쇠뇌(물리or화염) 악사

 

2.0.5패치로 너프되었지만 여전히 최강의 딜러 비취셋의 부두

 

유일한 길이지만 그 효과만큼은 정말 강력한 아크칸의 성전사

 

가 있죠. 하지만 법사는 이들과 비교할만한 셋템이 없습니다.

 

오리지널 말기부터 확팩 고행 4단까지 최강의 자리를 굳혀왔던 탈라샤는 그 옵션의 쿨감미적용과 렉유발, 운석의 속성

 

비효율적인 분배 등으로 인해 6단에서는 거의 쓸모없는 셋템이 되었고 불새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굉장히 화가나네요.

 

 비르셋은 블쟈에서 마인패치와 함께 의도적으로 상향을 시켜주었지만 여전히 그 4셋의 효과는 위에 언급한 셋트들 보다

 

빈약합니다. 신규 6셋템은 맞추기 힘든 만큼 그 위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법사, 야만, 수도는 이러한 최소한의 상식에서 배제되었죠. 상향패치가 시급합니다.

 

4) 이번 2.0.5 패치로 인해 셋템을 카달라가 팔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셋템 맞추기가 쉬워졌습니다.

 

1~2부위가 없어 속타던 분들은 해당 부위만 주구장창 돌리면 워봉/절멸급 드랍율템보다는 훨씬 빨리 획득할 수 있게

 

되었죠. 이 패치로 인해 셋템으로 인해 강해질 수 있는 캐릭즉 부두 성전사가 더 각광받게 되었고 반대로 셋템을

 

맞춰도 있으나 마나한 캐릭 즉 법사 수도사(수도도 셋템이 그정도로 구린지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어요)는 상대적으로

 

하향된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3. 앞으로의 방향설계

 

마음같아선 불새가 얼른 패치되었으면 싶고, 또한 부두처럼 마법사 모자나 마법봉이 쓸만하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법봉에는 슬로락/오르페우스/워봉/뱀점화기 등등 쓸만한게 제법 있지만 마법사 모자는 정말 부두교 가면에 비해

 

 너무나 미약한 것이 사실이죠. 이러한 현상은 사실 야만의 거대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셋템의 상향, 전용템의 다양화만 이루어져도 사실 법사가 할만해질텐데... 하는 씁쓸함을 안고 이 글을 마칩니다.

 

 

 

※ 부족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인증과 메인 핫이슈 감사합니다.

 

   다음엔 법사분들은 물론이고 파플 타클래스에게도 조금 더 도움이 되는 공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