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념


1) 라트마 파티의 구성원 및 역할


- 구성원


 서폿강령 - 길잡이 + 탱커 + 힐러
 딜트마 - 딜러
 휠야만 - 버프 + 힐러


- 역할


 서폿강령 - 서폿 강령이 앞장서서 진두지휘 하며, 그 뒤따르는 딜러들에게 생구 생성 및 생구를 먹어주는 개념이다. 망자의 땅의 빙결 효과로 인하여 파티원의 생존 및 딜러들의 크리스빈 발동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 서포터 역할이다.


 딜트마 - 서폿 강령과, 휠야만의 생구를 이어 받아 사신의 손목 싸개의 효과로 인하여 정수를 수급하여 학자를 소환하며, 몬스터를 처리하는 방식의 딜러 역할이다.
 
 휠야만 - 이동간에 서폿강령이 생성한 생구를 먹어주고, 강인함과 파티원의 이동속도를 높여주는 버프사 역할이다.




2. 플레이


1) 서폿 강령


- 이동구간


 많은 질타를 받는 구간이다. 너무 느리다, 혹은 너무 빠르다. 종잡을 수 없는 딜러들의 속도에 한계점을 가져오고, 골머리가 썩는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 필자의 생각은 이렇다. 이동간의 속도에서는 두 가지로 나뉘어 진다. 첫째, 정예런을 하는 방식. 둘째, 싹슬팟을 하는 방식. 이 부분에서 무엇이 옳고 그름을 판단 하기는 이르다. 다만, 딜러들의 습성은 각기 다르다. 이에 대응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서폿 강령이 딜러들의 속도에 맞추는 것이다. 혹여, 정예런을 좋아 하시는 딜러들에게는 빠른 이속 셋팅을, 싹슬팟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극 재감 셋팅을 추천하는 필자의 생각이며, 그 효율적인 셋팅을 어떻게 활용 하느냐가 서폿 강령이 제몫을 다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셋팅은 각기 다르다. 다만 필자는 위 그림의 두 가지 셋팅을 주로 활용한다. 이동이 빠른 셋팅과, 극재감 셋팅이다. 셋팅의 방식은 가지각색이다.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활용하며, 그 스타일을 어떻게 활용한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필자의 생각이다. 셋팅의 정석은 없다. 다만, 딜러들에 스타일에 따라 맞춰가는 세팅이 가장 좋다는 판단이 든다.


 이동구간에서 뼈창과 해골지배로 몬스터를 맞춰서 이동하며, 망자의 쿨이 끊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혹여 망쿨이 끊겼을 때는 빠르게 이동하는 부분보다 주변의 몬스터를 활용하여 망쿨을 다시 발동 시켜 파티원들의 생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부분이 가장 올바른 판단일 것 같다는 필자의 생각이다. 또한, 이동구간에서 딜러들과의 간격이 너무나도 중요하다. 딜러들과의 너무 간격이 벌어지면 서폿 강령이 생성하고 섭취한 생구들이 딜러들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또한, 간격이 벌어진 상태에서 정예를 만났을 때 빙결된 정예가 뒤늦게 따라온 딜러들에겐 빙결 지속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진다. 딜러들의 생존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항시 미니맵을 주시하며 딜러들을 화면 끝자락에 달고 다니는 느낌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하는 필자의 생각이다.


- 정예구간


 이동 이후에 정예와의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냉시창으로 인해 발동하는 딜러들의 공격을 극대화 데미지로 들어 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버프사 같은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 간혹 뼈창만 주구장창 날리는 서폿 강령이 다반수다. 이 방식을 옳은 방법이 아니다. 망자의 땅에서 나오는 냉시창들은 랜덤으로 꽂히기 때문에 정작 정예를 점사하는 라트마 파티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다. 그러므로 정예 발견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예에게 마우스 커서를 두고 냉시창을 직접 눌러 줘야 발동이 된다라는 점이다.


 그 다음 중요한 부분은 망자의 땅의 범위 활용법이다.
 


 위 그림에서 보자. 첫 번째 그림에서 깃발의 위치가 정예라고 치자. 이 부분에서 잘 모르는 서폿 강령의 위치는 사진과 같이 좁은 골목길에 위치 한다는 점이다. 망자의 땅의 범위 구간에 장애물 혹은 벽으로 가려질 시 생구가 잘 뽑히질 않는다. 그러므로 위 상황에서 베스트 위치는 두 번째 화면의 위치이다. 망자의 땅의 범위에 장애물을 두지 않고 벽으로 가리지 않게 항시 넓은 곳으로 위치하며 자리를 잡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


 무빙하여 생구를 먹어주는 서폿 강령이 되자. 간혹, 제자리에 서서 냉시창 혹은 뼈창만 날려주는 서폿 강령이 다반수다. 이 방법은 절대 옳은 방법이 아니다. 휠야만이 생구를 먹어준다곤 하지만 서폿 강령의 주변 생구 정도는 직접 먹어서 딜러들의 정수수급이 원활하게 도와주는게 가장 좋다. 라트마 파티의 딜러들은 극확을 어느 정도 맞추고 들어온다. 그러므로 냉시창으로 인한 극확 도우미 역할도 중요하지만 빠른 정수 수급으로 딜러들에게 정예 점사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 더 중요 할 수도 있다. 딜러들의 경우 간혹 정예점사를 실패하여 주변 잔몹들을 클릭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다시금 정예 점사를 하기 위해 정수를 기다려야 하는 딜러들 입장에서는 생구가 빠르게 수급이 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가장 베스트는 무빙하는 서폿 강령이다. 생구 섭취, 뼈창과 해골지배로 인한 황도궁 쿨효과, 냉시창으로 인한 극확 도우미 역할 정말이지 딜러들에게 사랑 받는 서폿 강령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2) 딜트마


- 이동구간


 이동구간에서의 딜러들의 역할은 크게 중요한 부분보다 꼭 이것만 하고 넘어가자! 약화와 노화를 넣은 각기 다른 딜러들은 이동구간에서도 약화와 노화를 어느 정도 걸어줌으로써 증뎀과 뎀감, 재감 효과를 톡톡히 보자. 정예런을 하는 팟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정예런의 경우 어느 한 딜러는 빠르고, 어느 한 딜러는 뒤처지는 부분도 있다. 이 부분에서 딜러들의 경우 맵의 지리 등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미니맵을 항시 주시하며, 서폿 강령의 이동하는 위치를 자주 파악해야 한다. 또한, 피의질주를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뒤처지지 않고, 어느 정도의 동선을 이룰 수 있다.


- 정예구간


 정예구간에서의 가장 중요한 부부은 당연 정예 점사이다. 이 부분이 왜 가장 중요하느냐? 환영술사를 예로 들어보겠다. 만약, 환영술사와의 전투에서 환영술사가 자신을 복제하여 여러 마리로 나뉘기 전 딜러들이 정예점사를 해놓았다면, 환영 이후에도 본체만 공격하는 마법학자들의 무서운 사륜안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러므로 환영물을 처치하지 않아도 본체만 공격하는 학자들 때문에 정예를 클리어 하는 시간이 빨라진다. 둘째, 정예를 빠르게 클리어 하여 정예들의 공격으로부터 파티원들을 조금이나 빠르게 위험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게 해준다.


 딜트마의 최대 약점이 강인함이다. 이 부분에서 조금이나마 생존을 하기 위해서는 데인티 효과로 인한 약화와 노화이다. 저주를 걸어줌으로써 딜에도 영향을 주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딜러들의 강인함을 높이기 위함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저주를 꼼꼼하게 걸어 자신을 몬스터로부터 보호하자.


- 마인드 컨트롤 디아에서는 내가 임요환!


 딜러들의 경우 강인함의 문제점을 가장 크게 둘 수 있다. 일단 몬스터들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인 데인티 효과로 데미지 감소를 받을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딜러들 자신의 무빙으로써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정예와의 거리를 멀리 함으로써 전설 보석인 제이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고, 눈동자를 밟아 최대 85%라는 증뎀 효과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정수가 부족할 경우 딜러 자신이 주변에 생구를 섭취하여 빠르게 정예를 점사하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3) 휠야만


 휠야만의 경우 필자가 직접 해보진 않았다. 그래서 필자가 느낀 휠야만은 이동구간에서의 서폿과의 동선을 이루는 것보다 딜러들과의 동선을 이루며 딜러들이 이동간에도 학자관리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싶다. 블리자드 게임이란 모든지 그런 것 같다. 미니맵을 잘 봐야 한다. 휠야만 또한 서폿, 딜러, 신단 위치등을 미니맵으로 항시 체크하며,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플레이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동구간이나 정예구간에서 딜러들 주변에서 고감과 생구를 섭취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이동 구간에서 서폿 강령보다 앞서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동시 동선을 딜러들에게 맞추는 정말 서포터의 정점인 휠야만이 되도록 하자.


3. 주의사항


 서폿 강령의 경우 감전과 화염사슬을 쓰는 정예들을 조심하자. 감전을 가진 정예들의 경우 공격을 받는 만큼 감전을 뿜어낸다. 이 경우 서폿 강령의 공격 속도로 정예를 공격 할 시, 그 만큼의 감전이 뿜어져 나와 파티원들의 생존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 감전을 사용하는 정예를 만났을 경우, 주변의 몬스터들로 쿨을 채우는 방식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 화염사슬의 경우 아무리 높은 강인함을 지닌 서폿 강령이라도 위험 할 수 있다. 근접하는 것은 위험 할 수 있으니 거리를 둔 상태에서 플레이 하거나, 혹은 사과 껍질을 깍듯이 주변을 맴도는 것이 좋다. 절대 화염사슬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딜러들의 경우 서폿 강령과 같이 감전과 화염사슬에 주의하자. 원거리에서 공격 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하다. 또한, 비전에 정말 취약하다. 모든 케릭터들이 그렇듯이 비전은 너무 아프다. 비전을 피하는 방식은 피의질주로 인하여 피하는 방식이 제일 베스트지만, 간혹 피의질주 대기시간 때문에 딜러들의 몸을 비전에 노출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은 비전이 시계방향으로 돌아가고 있다면, 그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여 비전을 맞는다면 비전도 그렇게 아프진 않다. 즉, 제자리에 서 있거나, 혹은, 비전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때 피해를 계속 받지만, 전자에 설명 했듯이 반대 방향으로 이동한다면 딱 한대만 맞는다. 이게 가장 중요한 팁이 아닐까 싶다.


 라트마 파티의 취약점은 충격 포탑이다. 이 경우 서폿 강령이 충격 포탑을 감싸는 방식이고, 충격 포탑을 건너 뛸 것인지, 아니면 잡고 갈 것인지는 서폿 강령의 초이스 보다는 딜러들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 그러므로 충격포탑의 경우 서폿 강령은 절대 먼저 움직이지 말 것이며 파티원들을 버리고 가서는 더 더욱이 안 된다. 충격 포탑의 경우에는 딜러들의 판단에 맡겨야 된다.


4. 모든 것이 완벽 할 수는 없다. 필자의 글 또한 그렇다. 필자가 초보자를 위한 탈비르 마날드 글을 올린 이후로 몇 개월 만에 인벤에 글을 적는다. 이렇게 글을 적는 필자 또한 처음에는 얼도 많이 타고, 욕도 오지게 먹었다. 그러므로 하나 둘 씩 배운다는 개념으로 여기까지 왔다. 라트마 파티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위 글은 모두 필자의 주관이지 정답 일 수 없다.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객관적 일 수 없다. 다들 각자의 주관이 있기 때문에 그 주관이 뚜렷한 분들이 마주치면 싸움이 날 수도 있는 부분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필자의 글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다. 다만, 여러 방면의 플레이 방식이 있으니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조금 더 나아가 라트마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유저들이 되었으면 한다.



* 댓글 관련 추가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변



서론) 위 내용에서도 많은 셋팅이 있다고 말을 하였다. 다만, 필자의 경우 어느 셋팅이든 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선에서는 실험을 해보고 필자의 손에 맞지 않아 그 셋팅에 관해서는 사진 첨부를 하지 않았다. 이제 왜? 필자의 셋팅법이 편하고, 효율적인가에 필자의 주관적인 부분에서 설명을 해보겠다. 분명 위 내용에서도 말씀 드렸다.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모든 셋팅은 자신의 손에 맞는 걸 추천하는 필자의 생각이며, 지극히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악평은 말아 달라. 다만, 그 셋팅에 관해서는 공유하며 같이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



본론) 셋팅 법



1. 정예런을 위한 효율적인 이속 셋팅법(본문의 내용 중 첫 번째 사진 참조)


 정예런을 하는 경우 딜러들의 이동 속도가 엄청 빠르다. 혹여, 무빙에 자신이 있고 강인함이 어느 정도 올라온 선에서 피의질주 증폭을 신진대사로 바꾸어 사용하는 딜러들이 많다. 필자의 경우는 정예런과 싹쓸팟 모두 신진대사를 사용하는 편이다. 그러므로 서폿 강령의 경우 이동을 하는 구간에서도 황도궁 쿨을 돌리며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딜러들에게 추격을 당하거나 뒤처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앞장을 서서 이동해야하는 서폿 강령에게 정말이지 피질을 누르며 빠르게 이동하는 것도 어느 정도의 한계가 보인다.


 필자의 경우 그래서 생각한 셋팅이 이속을 높여 무리한 피질 사용 여부를 줄이고, 망쿨에 조금 더 효율적인 셋팅을 찾아보기 시작하였다. 카나이를 활용 한 이속 셋팅법 이다. 사진을 보자. 세트 효과의 경우 역병 4셋만의 효과를 받고 있다. 즉, 극재감 셋팅과 다르게 재감이 어느 정도 낮다. 그러므로 망쿨 관리에 있어서 불리한게 사실이다. 속도도 엄청 빨라서 이동간에 망쿨을 돌리며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컨트롤 적인 부분에서 망쿨 관리가 소홀해 질 수 있다(이동간에 속도가 빠름으로 몬스터를 맞추면서 이동해야 하는 부분에서의 까다로움을 말함). 어느 정도 숙달이 필요한 셋팅이다.


- 아이템 착용 종류 및 카나이의 함


1) 아이템 착용의 종류


어깨 - 역병 방어(역병 4세트 효과)

장갑 - 역병 장갑(역병 4세트 효과)

바지 - 역병 주문(역병 4세트 효과)

투구 - 레오릭의 왕관(투구에 끼운 보석의 최대 두 배 효과)

갑옷 - 독수리 흉갑(강인함)

신발 - 환영 장화(몬스터와 정예로 인한 벽을 자유롭게 이동)

허리띠 - 민병대 허리띠(재감 허리띠)

반지 -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망쿨을 줄이기 위한 반지)

반지 - 눈동자 반지(최대 85% 증뎀 효과)

무기 - 멧돼지사냥꾼의 손칼 + 카나이 인검 / 인검 + 카나이 아발창

방패 - 폭풍막이(강인함)

목걸이 + 손목 - 할키온의 승천 + 팔씨름(증뎀) / 론달의 정표 + 라쿠니 좀도둑(획득 반경)


2) 카나이의 함


무기 - 무기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방어구 - 스튜어트의 경갑(피의 질주 사용 후 10초 동안 이동 속도 100% 증가)

악세 - 왕실 권위의 반지(역병 4세트 효과인 강인함을 보기 위함)



2. 싹슬팟을 위한 효율적인 극재감 셋팅법(본문의 내용 중 두 번째 사진 참조)


 싹슬팟에 관한 필자의 의견을 적어 보겠다. 싹슬팟이라고 해서 무조건 주변 몬스터를 다 잡고 가는 것이 아니다. 다만 진행간의 속도를 적절히 분배함으로써 빠르게 이동하는 정예런과 다르게 어느 정도의 주변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시간이 적용 되는 부분이다. 또한, 몹의 개체수 여부에 따라 이동간의 속도를 높이고 줄이고는 서폿 강령의 이동 선택에 따라 달라 질 수도 있는 부분이다. 정예런의 경우 디피가 낮은 딜러들과의 정예런을 하기 위해 무리하게 이동하는 경우 정예를 빠르게 클리어 하지 못 할시, 정예와 같이 있던 주변 몬스터들과 뒤에서 빙결이 풀려 공격해 오는 몬스터들로부터 위험 요소가 다소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정예런의 경우 대균열의 단수의 선택에 있어서 딜러들의 디피와 강인함이 어느 정도 나와야 효율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판다하는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싹슬팟의 경우 필자가 추천하는 극재감 셋팅이라고 해서 이속 셋팅보다 효율이 좋다고 말 할 순 없다. 다만, 쿨 관리에 조금 더 수월해지고 몬스터를 맞추면서 이동하는 부분에서도 조금 더 편하게 움질일 수 있다. 편리함의 추구이지 효율적인 면은 절대 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 아이템 종류 및 카나이의 함


1) 아이템 착용의 종류


투구 - 역병 가면 or 레오릭의 왕관

갑옷 - 역병 로브 or 독수리 흉갑

신발 - 역병 전투 장화 or  환영 장화

어깨 - 보른의 특권(3세트 효과인 재감)

무기 - 보른의 성난 진노(3세트 효과인 재감)

장갑 - 역병 장갑(역병 4세트 효과)

바지 - 역병 주문(역병 4세트 효과)

허리띠 - 민병대 허리띠(재감 허리띠)

반지 -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망쿨을 줄이기 위한 반지)

반지 - 눈동자 반지(최대 85% 증뎀 효과)

방패 - 폭풍막이(강인함)

목걸이 + 손목 - 할키온의 승천 + 팔씨름(증뎀) / 론달의 정표 + 라쿠니 좀도둑(획득 반경)


* 역병 3셋을 착용 이후 카나이 왕실 반지로 인한 4세트 효과만을 충족시키면 됨. 가지고 있는 아이템 중 획반과 강인함이 좋은 쪽으로 착용하여 셋팅 하면 된다.


2) 카나이의 함


무기 - 인검 or 아발창(선택사항)

방어구 - 레오릭 or 독흉갑 or 환영 장화(세 부위 중 역병셋을 착용한 부위를 카나이에 넣는다)

악세 - 왕실 권위의 반지(보른의 3세트 효과인 재감, 역병 4세트 효과인 강인함)



결론) 셋팅 법에 관한 필자가 느끼는 효율성


 세팅 중에는 필자의 경우처럼 보른셋을 착용 하는 유저가 있고, 크림슨셋(이하 크셋)을 착용 하는 유저가 있다. 보통 크셋을 착용하는 분들은 대게 역병 4세트 효과를 포기하거나, 혹은 환영 장화를 포기하는 선택을 하게 된다. 필자의 경우 강인함을 챙기며, 몬스터들 주변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생구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환영 장화는 서폿 강령에게 너무나도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특히 환영 장화를 착용 하지 않을 시 이동 간에도 어느 정도의 제약이 생길 수도 있는 부분이다. 필자가 느끼는 이동의 자유로움과 생구를 빠르게 섭취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 환영 장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든 셋팅에 효율성을 따지는 게 가장 일순위지만 자신에 가장 편리함을 추구하는 것 또한 디아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 인 것 같다. 셋팅의 정답은 없다. 유저 여러분의 스타일이 그 셋팅을 좌지우지 할 뿐이라고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