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야생동물 사이클

앞으로 남은 개발일지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차이가 없다는 가정하에

일차에 따른 야생동물 젠시간을 일원화 방법 어떤가 싶음

늑대와 곰에 한정해서...

지금의 야생동물의 각각의 쿨타임을 갖는 방식 그대로 유지하는것도 여전히 좋다고 생각함

그저 이런 방법은 어떨까? 라는 아이디어 정도로 보시면 됨

1일차 낮 1분때 늑대 2일차 밤 시작시 곰

야생동물 초기 타임은 정해져있는데 그 이후에는 각자 야생동물을 잡은 시간대를 기억하여 다음 젠타이밍에 맞춰 오는 형태로 운영하는게 현재 게임 운영 형태이나

이는 숙련자의 경우 현 이리내에선 당연한 것이지만

뉴비입장에선 이런거 외우기 힘들어하고 심지어

듀오를 같이 하시던분도 듀오 데미갓임에도 이걸 모르시는 것 같았음


낮 전환시 늑대

밤 전환시 곰

이런식으로 리스폰자리에 야생동물이 없을 경우

바로 소환되도록하고

잡히지 않아 그대로 있을 경우 레벨업을 하면서 동시에 변이상태로 변경되도록 하면 어떨까 함


(오브젝트 뿐만 아니라 늑대와 곰도 소환안내가 나오던가 조금 약한 방식으로 알림)

이럴 경우 낮밤 변경되기 바로 전에 발견해서 잡고

또 소환되어서 또 잡는 경우도 생기겠지만 기믹을 추가하면 어떨까 함

예를들어 무리로 변경되게 하면 늑대2마리 잡고 다음꺼 또 잡는것보다 4마리가 전부 변이로 변하고 랩업도 된상태로 잡게 되니 이득이 아닐까 싶음

예시로 변이와 무리 둘다 적용했지만 둘중 하나만 해도 되고 그건 내부테스트 거치고 정하면 되는 문제 같음

늑대와 곰을 확정으로 바꾸게 되면 하위권에서 특히나 오브젝트에 대한 인구밀집에 대해 완화가 더 잘 일어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제일 베스트는 오브젝트를 빨리 차지하고 소환된 야행동물을 잡으러 가는것이지만

거기서 시간이 많이 허비하면 타 팀이 전부 사냥해버릴수도 있다라는 압박감을 가지게 함

기존에는 개별 쿨타임이다보니 내가 장악해둔 지역외엔 쿨타임이 달라 그지역에서 밀려나서 타지역에 갔지만 젠 타이밍이 이상하게 변해있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헛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음

물론 확정으로 바꾸더라도 이미 잡고 없는 경우에는 헛걸음이겠지만

적어도 지금도 보면 1일차 낮에 늑대가 바로 잡히면 2일차 낮에 젠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늑대지역에 이동하는게 당연한것에 비해

이걸 모르는 사람은 곰지역으로 가게되면서 헛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음.

곰 또한 1일차 밤 바로 잡히면

2일차 낮 30초 즈음 남았을때 젠된다는걸 알면 이때부터 아는 사람은 오브젝트 갈거 아니면 곰지역으로 감

주요의도를 정리해보자면

1. 기존 1일차 확정된 소환 외에도 야생동물이라는 오브젝트에 대한 존재인식

2. 직관적인 선택지(오브젝트 or 야생동물)

3. 오브젝트 지역외에도 전투가 일어날 가능성을 높임
(이 경우 오브젝트지역 내에서 전투중일때 일어나는 전투 이므로 하이에나 가능성도 줄여주지않을까 함)


물론 지금 이걸 지금 밸런스대로 낮 늑대 밤 곰 이러면 안되는건 당연함 그런 세부적인 조율은 님블이 알아서할 문제라고 생각함

대충 이런 아이디어도 있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