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요청한 뒤로 벌써 3개월 가량이 지났네요..
도움주신분들 덕분에 아버지가 이번주 내로 무사히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이동하십니다.
어제부턴 기관절개한거도 매꾸시고 3개월만에 말도 하실 수 있게되었어요!
3개월 내내 상태가 오락가락하셔서 도움받은 입장에서 중간중간 글을 적는게 맞았지만 괜히 설래발일거같아 안정권에 들어선 지금에야 글을 적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리며 다들 폐렴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