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기 멀리에서 캐스팅 딜하는 거
기공 피빕궁처럼 찐 저격하는 걸로다가...
로아 건슬이엇나 그 직업이 웨폰마스터모냥 무기 이것저것 바꾸면서 시원시원하면서도 멋지게 총 여러가지 다양하게 쓰는 게 진짜 너무 멋잇어서 그런 거 있었으면 했는데 그런 느낌으로 나오면 좋겟네요
건슬 스킬 중에 바 맞춰서 쓰는 저격기같은 것도 잇엇는데 진심 개멋잇어서 건슬하고 싶엇는데...


저격수라는 직업 컨셉처럼 몹이랑 거리가 멀어질 수록 딜량이 높아지는 뭐 그런 디자인도 있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파판은 이제 직업 역할별 차별화를 일부러 계속 줄이고 있는 터라 그런 직업이 나오면 장단점이 너무 커져서(보통은 단점이 더 커지겠지만) 이런 걸 실질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아서 아쉽네요
비슷하게 와우 신기처럼 힐대상이랑 가까울 수록 힐하기 편해지는 힐러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레이드 구조상 이것도 힘들지 않을까 싶고


절바하 넬처럼 파타원 다 같이 모여서 옹기종기 모여서 빙글빙글 도는 류 레이드에선 멀리 떨어져야만 딜 나오는 직업은 완전 지옥일듯ㅋㅋ
그것도 잇고 딜하겟다고 떨어졋다가 외생기나 힐 못 받고 누울 미래도 상상돼서 현실적으로는 힘들겟네요



하지만 저격수 컨셉은 너무 좋다... 저격수나 석궁수 나왔으먼 좋겟슴다
활 너무 좋은데 하필 음유시인이라 노래 부르는 컨셉이랑 스깐 게 조금 아쉬워요 순수 궁사 직업이 잇엇으면 좋겟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