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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7 13:25
조회: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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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심심해서 올리는 알바썰 - 고깃집, 주유소고깃집 - 매니저였음
1. 먹다남은 안구운고기 환불빌런 - 포장해드리는건 되는데 환불은 안된다하니까 고기접시째로 작성자 얼굴에 던짐. 안경깨져서 경찰신고하고 합의금 50받음 2. 원어민교사 - 옆옆중학교 원어민 교사였는데 무슨 아일랜드? 사람이라고들음 영어교사라고들었음. 어느날 고기는 먹고싶은데 혼자서 고깃집오기뭐하니까 나한테 사정사정하길래 2인분이상 시키시면 ㅇㅋ라고 하니까 앉은자리에서 6인분에 후식냉면까지 싹쓸이하고 나감. 그담부턴 vip손님 3. 앞에 밥집이랑 공깃밥이랑 냉면육수 품앗이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흑미밥으로 바꾸셔서 손절 4. 숯도둑 - 숯불구이집이라 창고에 항상 숯이 100박스는 있는데 어느날부터 한박스씩 사라짐. 첨엔 잘못센줄알다가 한달쯤지났는데 또없어져가지고 빡쳐서 가게쉬는날 잠복했더니 사장님 누님이 들고가시더라... 허락맡고 가져간거라 혼자 머쓱함 주유소 - 총무사원 1. 주유기탈주 - 진짜 가끔있는 일이지만 기름 만땅이 아닌경우 카드결제시 미리 받고 지정금액 강제결제 하는경우가 있음. 주유기내려놓고 pos에 올라오면 결제하는 게 정석이지만 바쁠땐 그래야지 손님이 안밀림. 어느 토요일날 어떤 아저씨가 5만원넣어달래서 카드먼저받아서 결제해서 준후에 아직 안끝났어요! 라고 말해놓고 옆 주유기로 가고있는데 그 아저씨가 주유기꼽혀있는 상태서 그냥출발 - 주유기가 엎어지는 대형사고가 발생. 보험처리함 2. 야간담당자의 대형 혼유사건 - 총무직 대타를 할땐 주간근무후 집에안가고 숙소에서 잤음. 그날은 휘발유4천 경유 4천이 들어오는날이라 야간담당자한테 말해놓고 꿀잠자러갔는데 3시쯤 누가 날 깨워서 일어나보니 주유소 소장님이랑 부소장님이 사색이 되어있으셨음. ??? 왜요? 왜 이시간에 출근하셨어요? 하니까 야간이 주유탱크 인도를 잘못해서 휘발유탱크에 경유부었다는거. 게다가 기름차 기사님도 쌩초보라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막 갖다 부어버렸다고함. 휘발유 1.6만리터 + 경유4천리터가 못쓰게되어버림. 정유를 하면된다는데 문제는 그걸 다시뽑아서 탱크까지 청소해야된다는 점. 보험처리해도 어느정도까지라서 그 야간은 결국 10달일한거 그대로 물어내고 퇴사함. 나도 그거땜시 징계먹음 3. 흡연충 - 주유기옆에서 담배피던 미친새끼. 62살먹은 직원아저씨가 개빡쳐서 소화기 얼굴에 뿌려버리고 아굴창날림. 그래도 경찰엔 신고안한듯. 4. 람보르기니 탁송아지매 - 가~~끔 3달에 한번쯤 인천-부산간 수입차 탁송하는 아지매가 오는데 언제나 휘발유가득해달라고 한뒤 1.5리터 페트병? 사이즈에 휘발유를 더담아감. 혹시나 앵꼬나면 망한다고. 그날도 그래서 14만원정도 결제하고 커피한잔뽑아서 갖다주니까 페트병을 본넷위에 올려두고 커피를 받으셨는데 페트병이 제대로 안닫혔는지 엎어지면서 기름이 다쏟아짐. 아지매랑 직원들이 전부 사색이되어서 기름닦아내고 난리도 아니었음. 람보르기니 처럼 슈퍼카는 트렁크가 앞에있어서 그안으로기름이 새면 난리가 난다나. 결국 짤렸는지 그담부터 퇴사할때까지 못봄 더있는데 너무길어져서 줄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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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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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네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