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행 랜덤으로 극타이탄 갔는데

2트에서 제 실수로 쫄 2마리 나오는 부분에서 전멸 된 후 말싸움이 나서 3트에 쫑났네요.

근데 제 실수가 맞아서 사과 드렸는데 저를 성토하시는 분과 커버하시는 분들간에 싸움이 나서 더더욱 죄송한 와중에

성토하시는 분이 좀 과하게 성토를 하시니 겜할맛이 사라지네요.

보스 헤딩은 상광없는데 채팅에서 맨탈이 털리니 너무 우울해 졌습니다. 



간만에 잼나게 할 수 있는 게임같아서 지인들 끌어모아 이끌어 가며 하는 중이라 접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극타이탄 같은 델 지인들과 같이 공략할 숫자는 안되고

천상 랜덤으로 가야 하는데 또 이번 같은 일을 당하기는 싫고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