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브레이야영지 파티가 나이트(저), 백마, 몽크, 용기사였는데

 

무빙탱햇던 구간이
1넴드 전에 2번 나눠 잡고 1넴 잡은후 담구간 동굴여는곳 까진 몰아봣어요.
결국은 힐러 엠오링나고 전멸 무적포함 생존기 다 돌렷었는데도 안되더군요.
(어그로튀어 파티원 눕히는 허접탱 아닙니다.)

그후 2넴잡고나서 3마리 잡은후 문따고 나면 어쩔수 없이 몰아야 하는 구간이 있죠.

그래서 잠시 서서 이야길 했어요.

"모두 근딜러고 몰아야하긴 하니 장판만 피하면서 생존기 돌림서 고정탱할테니
폭딜 부탁해요"

 

하고 달렷고 결과는..

마치 흑마 음유가 광치는것처럼 몹도 빨리 잡았고, 힐러엠은 1/4정도 썼더군요.
생존기는 경계->경각->방패각성 정도만 돌렸엇구요.
몽크,용기사분들도 오히려 티피가 남을정도 였다고 하더군요.

 

전에 무빙탱에 대한 글보면서 생각이 든게 몹간질량이 있다고 해도
맞을건 맞는다는 느낌이었고, 실제로 분명화면상엔 몹들끼리 서로 부딪히고
거리도 맞을거리가 절대 아닌정도로 이격이 되있지만 데미지는 다다다닥 들어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무빙탱이 좋다, 고정탱이 좋다 라는 결론을 내려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