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하고 이프리트를 단순 위력비교를 하시는데 그럴거면

평타 20차이는 생각해보면 쿨 60초에 위력 400짜리 기술이랑 같다고 보고 따져야죠?

이프리트가 맞을일이 없으니 스킬하나는 버리는거랑 마찬가지라지만

애초에 가루다도 밀어내기랑 도트지속증가가 잡몹전에서는 쓸모가 없고

보스전 딜량체감은... 뭐 외부프로그램으로 미터기 켜놓고 하는게 아니고서야 체감이 되나요?

이프리트를 안쓰는건 단순히 얘가 물몸+근접이라서잖아요.

냅두면 자꾸 뭘 처맞으니 위치신경써줘야되고 근데 막상 지시 내려도 움직이는건 굼뜨고

그러다보면 평타 두대칠거 한대밖에 못치고 하는데다 내 딜사이클도 신경쓰이고...

가루다는 냅둬도 잘하고 도트유지도 여유로워져서 가루다가 대부분 더 좋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걍 보스 엉덩이에 붙여놓고 신경 꺼도 되는 경우에는 이프리트가 더 나은거같은데요.

요즘 진이프리트에서 석판모으는데 전 그냥 이프리트 써요. 가루다는 좀 귀찮기도 하고...

더 상위던전이나 레이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당장은 그냥 용도가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다만 이프리트가 용도가 심하게 한정적일뿐.


그리고 이프리트도 유틸기로 스턴 있어요! 스턴은 다른캐릭도 있고 소환사한테는 요구하지 않으니까 신경쓰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