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중에 파판은 채팅창로그에 아이템버리면 기록에 남는단걸 알려주시는분이계셔서

바로 시험해보고 확인되기에
올립니다
처음에 원하신데로 아이템 파기 진행하였습니다

애초에 쌍검술사랩 3랩 키워둔거 있다고 본인이 쓰려고 먹었다고 오해하신부분도 있는듯한데

그정도 인격의 부대원이면 제가 진작에 인간성 문제를 느끼고 부대추방했을겁니다

어디까지나 실수였고 실수지만 잘못한것이 맞기에 사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Kami님이 저에게 양심적으로 살라고 충고주시는데

전 가슴에 손을 얹고 비양심적인 행동을 한적이 없습니다

저또한 게임하면서 채팅창 또는 귓말을 못보는경우가 비일비재하기에

채팅을 많이 보내신 귤님은 차단대상자셨고
(여기서 차단당하신것까지 기분나쁘다고 하심 어쩔수없습니다
좋은분들인건 알지만 저희쪽에서 모셔야할 상전분들은 아니시며 저희부대원 개인이
플레이스타일이 안맞아서 차단하는거 까지 간섭할 정도의 독재부대는 아니기에..)
제3자께서 얼마나 많은 귓을 보내신지 모르겠으나

절대 고의로 채팅을 안보고 무시한건 아닐꺼다
자리를 비웠을수도 있고 해드폰을 잠시 벋고있었을수도있고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졸았을수도 있고
게임사운드를 줄이고 토크온에서 수다떠는데 집중했거나
다른 영상을보거나 작업을하고있었을수도있고
사람인이상 채팅창을 단순히 멍때리다 못봤을수도있고

보고도 못봤다고 잡아땔 인격을 가진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위의 예시같이 이래저래해서 못봤을수도 있지 않습니까

라고 말씀드린건데
어디서 누구에게 어떤소릴 들으셨는지 모르겠으나

가볍게 켜두고 플레이시 채팅창을 못보는경우는 비일비재하기에..
무슨 제가 소설써서 부대원 감싼다고 생각하시면 참 안타까울따름입니다

물론 팔은안으로 굽는다고 친한사람이 말한다고
그대로 믿었다고 비판하실수도있습니다
허나 친한사람을 타당한 이유나 근거없이 무조건적으로
감싸기만 하면 안된다는거 잘알고있으며 저또한 그런
무조건적인 감싸기는 싫어합니다

충분히 이사람을 봐왔고 당사자에게 사죄귓까지한상황에서
3랩짜리 쌍검술사 땜에 아이템 파기가 싫어서
귓을 고의로 무시하고 못봤다고 할 위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이런 대화가 오고간듯합니다

또한 스샷에 보시다싶이 파티원 제외하곤 아이디도 안보이는 인터페이스 설정이기에
누군가 본인을 따라다녀도 그사람이 누군지
그리고 계속 같은사람이 따라다니는지 구분하기 어렵고
부대원을 제외한 타유저분들에게 그닥 큰관심을 두지 않는 유저라는점 양해드리며
귤 님께서 실프퀘하는동안 따라다니셨음에도 못알아본점도
사과드립니다

애초에
조율팟 주사위실수가
흔한정도는 아니여도 가끔씩 발생하는 실수이기에
저도 해보기도 당하기도 해봤고
그냥 일반적으로 당사자들끼리 사과주고받고
쿨하게 좋게좋게 넘어가는 경우를 많이봐서

당사자분에게 사과한거로 이일은 끝났겠거니 
안일하게 생각한 제가 잘못한거같습니다

여러모로 Kami님 과 그부대원 및 고정팟 분들에게
그리고 관심가져주신 리바섭 및 인벤 유저분들에게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사자가 아닌 제가 글과 사진을 대신올리는이유는 
글에서 다시한번 또다른 오해나 얼굴붉히는 일이 없도록
저만 작성할테니 부대원들에게 어떠한 댓글이나 글도 남기지말아달라고
부탁했기때문임을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