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벤 아이디가 없어 부대원 분의 아이디를 빌려 씁니다.
혹여나 이 점이 문제가 될 시 제 아이디로 가입하여 조치하겠습니다.

본론 부터 들어가자면 시간은 바로 오늘, 스샷에 보이 듯 12시 16분 경이었고 장소는 제멜 요새였습니다.
위는 보시듯 지방시다 님의 템 상태 스샷이며 이하는 혹시나 하여 첨부하는 대화 전문입니다.





저 대화를 끝으로 던전을 나가셨습니다. 나가신 로그는 왜인지 출력이 안 되어있네요.
저 직후 부대분께 사정을 얘기드리고 헬퍼를 부탁드려 바로 던전 진행하였으며,
저때문에 공략이 지연된 것도 사실인지라 파티원분들께 죄송하다 사과드렸습니다. 이 점은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이후의 대화는 그분이 안 계셔서 생략하였는데 혹여 필요하시다면 첨부하겠습니다.



네 저 끽해야 만렙직 둘 있는, 시작한 지 이제 겨우 두 달된 뉴비입니다. 
투사의 정점도 다신 분이 부끄럽지도 않으신가봐요? 그 판엔 아직 만렙도 채 못 찍은, 결속작이 뭔지도 모르는 새싹 분도 계셨는데 말입니다.





저분 처음 뵌 것도 아닙니다. 24일 카스트룸에서도 한 번 뵈었었는데 저 기억하실 지 모르겠네요.
이하 스샷 올리겠습니다.




파챗으로 결속작 하시는 거냐고 악세 안 바꿔 끼실 거냐고 몇 번 반복해 여쭸는데 대답을 단 한 번도 안 하시더라구요.
이 부분의 스샷은 미처 찍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진행 중에도 악세를 바꿔끼지 않으셨음을 말씀드리고자 스샷 두 개를 첨부합니다.
(대화 목록을 지운 건 부대원 분들께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계시기에 가려두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마도성 아니고 카스트룸입니다.
카스트룸 뭐 초행 두엇 있으면 영상 보시라고 둔 채로도 깰 수 있는 곳인 거 압니다. 그렇다고 저게 매너는 아니죠.
저 구간 이후 저분 추방투표로 추방시킨 후 진행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벤 아이디도 없는 데다 카스트룸이니 올리기도 좀 그런가 싶어 안 올렸었는데 스샷이 이렇게 쓰이게 될 줄은 몰랐네요.


한 번도 아니고 벌써 두 번째 마주치네요. 카스트룸은 뭐 그렇다 쳐도 일반 인던에서까지 그러실 줄은 몰랐습니다.
결작 하시려거든 우르드 가서 하시던가 팟을 짜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