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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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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화난일..(답답해서 적음)오래전에 지은 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2층 쯤 살고 있고 주인집은 3층 그리고 1층에는 사람 없는 내놓은 집이 있습니다. 몇달전부터 1층집에서 계속 물이 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주인집에서는 저희 2층집에서 물이 새는걸로 생각하고 저희집에 이야기 하더라구요 저희집에서는 물 새는곳 없는지 다확인하고 나름 샤워커튼까지 사서 물튀지 않게 할정도로 신경썼는데 계속 물이 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결국 이번주 목요일 저녁에 개인 업체에서 온다고 해서 ![]() 부엌에 있는 집기들을 다 꺼내고(대형 냉장고..싱크대..가스렌지..식탁..의자..) **이날 아침 일찍 출장 다녀와서 엄청 힘든날이었습니다.**ㅠ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약속시간보다 많이 늦게 (저녁 7~8시쯤) 어떤 아저씨(50대정도)가 오셔서 확인해보니 누가 봐도 보일러파이프에서 물이 새는 방향인데 부엌에 있는 수도관이 문제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이 아저씨가 일못하는데 다뿌시고 다닌다고 좀 유명했었습니다.) 그래서 자꾸 일을 크게 만들려고 해서 일단 다음날 보기로 했습니다. 금요일 아저씨께서 아침에는 바빠서 오후부터 봐준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없었습니다. 낮부터 못봤지만 일 엄청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곳저곳 다 건드리고 물새고 난리였다고 합니다. 제가 돌아왔을때는 결국 문제가 수도관으로 가는 파이프 문제이고 보일러파이프에서 물이 샌다고 오늘은 재료가 없어서 오늘은 다 못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녁 8시쯤) (이날 냉장고 재료 다시 넣었다 뺏다가 반복했습니다.) (주인집 아주머니는 자꾸 저희집에 문제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저를 자꾸 시키고 ㅎㅎ) 토요일(오늘) 일단 굉장히 잠자기 힘들었습니다. 보일러 파이프에서 물이 조금씩 새고 있어서 밤새 신경쓰느라 제대로 못잤습니다. 거기다가 아저씨가 오전7시에 오신다고 하셔서 ...뭐 그렇게 되었습니다. 저는 왠지 자꾸 제가 있으면 일시키는것 같아서 일 있다고 나왔습니다. 어머님께서 한 9시쯤 되어서 이제 부엌에 바닥재가 공사하다보니 새로 구매하고 깔아야해서 동네 시장에 지물포에가서 바닥재를 구매하러 갔습니다. 분명 어머니랑 아저씨가 360,194짜리 필요하다고 했고 '한번에 펴서 깔 수 있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판매하시는분이 ^^ 특별히 강조하거나 하는것 없이 설명 제대로 안하고 주시더라구요 당연히 저는 늦게 와서 자세히 몰랐고 어머니는 그냥 한번에 펴서 쓸 수 있게 되어 있는줄 알고 비싸게 주고 사셨습니다. 이제 돌아와서 작업은 거의 끝났는데 솔직히 일 정말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군대있을때 공구리도 치고 파이프 수리도 하고 했지만 군인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솔직히 강할정도로 대강공사하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흙이나 공구리 막 방으로 튀고..진짜 짜증 엄청 나더라구요 ^^ (거기다가 싱크대에 있는 손잡이 다 부셔버리고 허허허 쳐웃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 저가 오니까 저를 시키는겁니다 ㅎㅎ 학생 이것좀 같이 날라줘 이러면서요 ㅋㅋㅋㅋㅋ (열받는게 혼자 못할것 같으면 보조를 붙여서 와야지 인건비 나가니까 보조도 없이 오는 수준) 짜증나는 날씨에 어머님도 힘드실걸 생각하니까 참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주인집에서 불러서 하는거니까 뭐라하기 애매했죠. 제가 돈내는게 아니잖아요 여기서 짜증나는 일이 발생합니다. 360,194 제단 되어있는줄 알았지만 위아래 반반으로 나누어 져있었고 양옆폭도 꽉찬게 아니라 3~4cm 비었습니다. 진짜 속에서 쌍욕이 나오더군요 어머니께서 전화해서 우리가 원하던것과 다르게 줬다 이야기하니까 180짜리밖에 원래 없다 그래서 180*180 = 360 으로 줬다 이런식으로 가더라구요 (일반 사람이 바닥재 맨날 해보는것도 아니고 연세 좀 있으신 어르신인데 설명도 없이 사기 쳐서 팔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화가나서 전화를 끊었다가 다시 전화해서 그럼 다시 돌려줄테니 원하는대로 해달라하니까 우리는 문제 없다는 식으로 목소리 성을 올리더라구요 ^^ (진짜 xx놈 찾아갈려다가 말았습니다. 코앞인데 진짜 열받더라구요) 어머니도 화가 나셨는지 아 그냥 알겠다고 하면서 끊으셨습니다. 그xx는 안질려고 끝까지 언성 높였습니다. 쌍욕만 안나갔을뿐이지 억지로 그 아저씨랑 그냥 결국 까는데 대형 냉장고 옮기면서 제가 "이거 공구리친거 냉장고 옮기면서 부셔지지 않나요?" 하니까 대답이 "뭐 그럼 어쩔수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마지막에 싱크대 말고 옆에 보관함 손잡이 또 날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주인집 아줌마는 와서는 이거해라 저거해라 너네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시키고 (꼰머 그 자체 행동) 마지막에는" 파이프에 무거운거 올리지마라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올릴일이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하고 다녀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머니 없었으면 아마 저는 뭐라 했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좀 쉬고 이따가 남은 집기들 올려야 하는데 정리가 잘 안되고 답답해서 글썼네요 글쓰는게 많이 부족하지만.. 어디에 말안하면 답답해 죽을것 같아서 썼습니다. 주말아침부터 좋은 시작인것 같네요 허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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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돌아오지 않는다
누군가에게는 없는 오늘.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발전하자!
하루를 소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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