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글쓴이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 피드백은 환영합니다
※ 글쓴이의 어투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수집률은 90%를 넘었지만, TMP와 이사카가 없기 때문에 글쓴이는 소린이입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는 분들★

- 430 430 430 230 꼭 돌려야 하나?
- 어떤 제조식이 레어인형 잘 나오나요?
- 갓골격, 고속탄, 탄약통 잘 나오는 식 있나요?
- 6264 ㄹㅈㄱ
- 식량, 부품 좋은 군수 뭐 있나요?










주의사항

정답은 우중이만 알고 있습니다

신앙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반복이 필요합니다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애정이 필요합니다









긴 글이 불편한 소린이들을 위한 요약

제조는 타이밍이다

지금이에요. 지금 돌리시면 원하는 인형이 나온답니다

모수표를 믿지 마세요.
많이 돌릴수록 제작사에서 밝힌 확률에 수렴합니다
잘 안나올 때는 더럽게 안 나오지만,
잘 나올때는 더럽게 잘 나옵니다.

잘 안나올 때는,
아! 내가 노오력이 부족하구나!
지금은 때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하는 것이 나오지 않는다고 고통받지 마세요.
믿음을 가지고 돌리세요.
마음을 비우고 돌리세요.

그러면 당신에게 인형은 마음을 연답니다. 

대부분 제조식의 십의 자리가 왜 30이 많나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최초의 약팔이가 십의 자리를 바꾸기 귀찮아서
백의 자리만 맞춰서 약을 팔았고, 이것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게 된 이유

오늘도 일일 4제조를 하며, 2성과 3성을 창고에 쌓으며,
인형제조에 현자타임이 올 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신통하다는 제조식을 찾아서
돌려보지만, 마음 속의 화만 쌓여 가는데...

그러던 어느날, 자원이 아까워서 최소자원만 넣어서
제조를 돌렸는데 너무나 신통했습니다
굳이, 사람들이 추천하는 자원 많이 필요한 제조식으로 제조를 해야하나 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약을 팔기로 결심했습니다.


우선, 신도들을 모으기 위한 교주의 경력을 살펴봅시다.





평범하군요. 인형이건 장비건 3000 제조도 안한 햇병아리 소린이네요.
그리고 인형의 중형제조가 100 제조도 안 된 청정수 소린이네요.
교주는 무리고, 길바닥 약팔이꾼 정도로 호칭해주시면 됩니다.










프롤로그

이 글의 제조식을 소개하기 전에 글쓴이의 의견을 밝히겠습니다.
인형이나 장비나 범용식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인형의 대표적인 제조식은 430 430 430 230
장비의 대표적인 제조식은 150 150 150 150

입니다.

범용식은 대부분의 인형이나 장비의 최소조건을 만족해서
개나 소나 다 등장하는 만능 제조식입니다.
하지만, 만능이 그렇게 좋다고는 생각 할 수가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이 아주 없을 때는 범용식으로 갯수를 채우는 것이 좋지만,
어느 정도 고여버리신 분들에게는 원하는 것을 정하셔서
그것만 나오는 식을 돌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AR이 많으신 분이 범용식을 돌려서 AR을 얻는 것 보다는,
비교적 부족하고 필요한 것만 노리는 식을 돌리는 것이
결과적으로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다다익선은 옳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을 얻는다가 좋은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믿음을 가집시다


(믿음을 가지고 오늘부터 시작해봅시다)


※ 최소조건이 있는 5성만을 언급하겠습니다.
최소조건이 있는 3성 4성은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투입 자원량의 총합이 920 이하일 때만 나온다






  
을 제외하고

나머지 5성 인형은
130/130/130/30 
과 같거나 이것보다 많은 자원을 투입을 해야지 제조됩니다.

(※ 그리즐리, 은지, 톰슨은 30/30/30/30 에도 등장합니다.)
하지만, 저거 얻겠다고 저 식을 돌리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리즐리를 제외한 5성인형이 상상이상으로 제조가 안되어서
헬총식이라고 불리는 제조식입니다.

   

헬총식의 4대장입니다.
우중이가 물욕센서를 만들어 놓은 것인지,
그리즐리를 포함한 5개의 HG중에서 4개까지는 어찌어찌 모으는데,
마지막 1개에서 많은 지휘관들의 눈물을 훔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켈리코가 필요한데, 웰로드만 나오거나,
컨텐더를 생코어로 5링을 찍으니 컨텐더가 나오거나,
5성 권총을 다 모와서 기뻐하던 지휘관을 3개월을 고생시킨 4성 스테츠킨 이라던지,
코어 아까워서 편재확대 했지만, 뒤늦게 2호기의 필요성을 느끼거나,

싼 맛에 돌리지만, 뭐 하나 버릴 게 없어서 더욱 슬픈 제조식입니다.
하지만, 코어 수급은 어떠한 식보다 효율적입니다

130/130/130/130
170/160/160/36

많은 지휘관에게 팔려진 제조식입니다.
130/130/130/130 식의 경우에는
인탄식부 중 한개에 +1을 해서 돌리는 약팔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는

130/130/130/36
304/131/304/36

제조식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부품을 많이 넣으면 잘 제조된다는 미신이 존재하는데요.
그것에 관한 것은 우중이만 알고 있습니다.
부품을 많이 넣어서 제조가 잘 된거 같다면,
어느 순간 제조가 잘 안되는 거 같은 날은 반드시 옵니다.

그럴거면, 우리 부품을 최대한 아끼는 제조식으로 돌려봅시다.
※ 왜 36이냐? 굳이 이유는 없습니다. 저도 약팔이 당했거든요^^

군수나 제조 등을 모두 포함해서 생각을 해봤더니,
부품>식량>탄약>인력
순으로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부품/식량을 최대한 아낄수 있는 방향으로 제조를 해봅시다.
그런데, 304/131/304/36 제조식은 무슨 혼종식인지 의아하실겁니다.

저 식은 제가 생각해본 RF-HG 제조식입니다.
RF는 WA2000, NTW-20 / 카르카노 제조식입니다.
위 RF는 인력과 식량을 300이상만 넣는다면 제조가 되는 인형입니다.

※ 카르카노는 아직 본인이 직접 확인은 못했습니다.
카르카노의 특별한 조건을 확인을 못했기에 나온다고 가정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지휘관의 파트너 "스프링필드" 역시 제조가 되기 때문에,
코어 수급도 짭잘한 편입니다.

WA2000이나 NTW-20을 얻기 위해서,
430/130/430/230 돌리는 것은 생각보다 고된 일입니다.
와짱이나 NTW는 잘 뜨는 편이기는 하지만,
1제조에 230 부품은 생각보다 부담스러우실 겁니다.

 130/130/130/36
 304/131/304/36

돌려보쉴?

-----> 다음은 SMG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