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블벨라 1~80+@ 무기,방어구 세팅

치킨 기다리다 지치고 별달리 할것도 없어서, 뭐하지~? 하던 와중에, 평소에 팁글을 조금씩 써볼까 생각중이었는데

먼저 듀블벨라 1~80까지 방어구와 무기 세팅에 관해서 간단하게 작성해봤습니다.

솔직히 장비관련 팁글은 지금 공지에도 있고, 나름 오랫동안 벨게 봐오면서 간간히 봐왔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안맞는다고 생각한 점도 있고, 현재 추세(?)랑은 맞지 않는점도 있어서 작성해봅니다.

추가로 듀블벨라 결전 (or 붉은폐허) 부터 저렙듀블로 스토리 솔플하면서 힘들었다고 느낀 구간 등

솔플영상들 정리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언젠가는..)

 

기타 의견이나 틀린점 지적 감사합니다~

잡설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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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 60

일단 캐릭 생성후, 보통 유저 타입에따라 결정됩니다.

A. 약간의 현질엔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or  접었다 복귀하셔서 귀환자세트가 있으신 분

B. 필수템이 아닌이상 현질은 싫다.

A의 경우엔.. 그냥 캐시샵에서 최고급 버터플라이 or 화이트샤크 30일 구매 후, 

 

60까지 (혹은 기간 지날때까지) 그냥 쭉 입고 사시면 됩니다. (혹은 귀환자 세트)

 

다만 캐시 충전에 부담이 없더라도, 기간제 방어구 구매보단, 차라리 그 캐시로 생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B의 경우엔 아예 마영전 처음 접하는분이 아니고서야 다 아실 방어구 트리 타시면 됩니다.

 

어차피 장비타이틀도 있으니 다 거쳐가시면 좋겠지만, 건너뛰어도 괜찮은 장비도 있습니다.

건너뛸거 다 건너뛰고 제가 생각하는 60까지 무난한 방어구트리

[ 샤프슈터 레더 (Lv.20) → 스파이더로드 (Lv.39) or 최고급 라고데사 (Lv.44) → 최고급 버터플라이 (Lv.54~60) ]

 * 아무리 처음 접하는 분이라도, Lv. 1~20구간은 정말 쉽기에 방어구 신경 안쓰셔도 전혀 지장없습니다.

    (붉은 폐허 제외)

 * 블러드프린스를 포함하지 않고 샤프슈터로 한 이유는 성능이 준수(룩도 이쁘고)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뭣보다 블러드프린스는 좀 비싼 편이기에 패스합니다.

 * 스파이더로드 ~ 최고급 라고데사 구간은 레벨 간격이 짧아서 둘 중 하나만 해주셔도 됩니다. (이왕이면 라고데사)

 * 최고급 버터플라이 이전에 로얄카뎃이 있지만 렙제가 52이고 버터플라이랑 2레벨 차이밖에 안납니다.

    그리고 스토리를 무난하게 따라가면 약 49~50레벨부터 '생도의 반지'를 거래소에서 구매해놓은 뒤, 

    광클릭을 하는 것 만으로도 약 54레벨까지 도달 할 수 있습니다

듀소벨라라면 모를까, 듀블벨라는 1~60까지의 무기가 매우 적으니, 그냥 레벨구간별로 다 맞춰주시면 됩니다.

지급용(12) -> 더 뱀파이어(20) -> 샤프니스(35) -> 다크 윙(44) -> 아이보리(50) -> 이후 60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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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60 ~ 70

버터플라이까진 5셋으로 갔다면, 60제부터는 두 종류의 방어구를 3세트 + 2세트 조합으로 가는게 더 좋습니다.

세트로 가기 가장 좋은 60제장비들입니다. (클릭시 좀 아주 많이 커집니다)

나머지 제외한 장비들 

프로스트하트, 치울린, 로리카, 최고급 카크리쉬는 가격에 비해 성능미달이라 뺐습니다. (솔직히 타이틀,룩용 장비)
잉켈스는 넣을까 싶어서 스샷까진 찍었었지만 가격이 좀 싸더라도 스샷에 있는 장비들에 비해 메리트가 없고

너무 평범해서 뺐습니다. (그래도 나쁘진 않아요 ㅎ)

보통 화이트샤크랑 스위프트는 2셋 효과부터가 어마어마해서 2파츠만 착용하고,

(현재 마영전 힘 장비중에서 이 두가지만 2세트 효과가 힘 100이 넘습니다. 나머진 100미만잡)

나머지 블랙해머, 라이트 데스브리즈, 레이더스 등을 3세트로 착용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60제는 보통 거쳐가는 장비라 딱히 인챈트나 강화는 신경을 덜 쓰지만, 여유가 있다면 상의 꾸보 (혹은 꾸준한만)

발라주시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ㅎㅎ, 괜찮은, 소중한이 있다면 바르는것도 괜춘(돈 날려 사가면서 하실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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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60제부터 인챈해서 쓰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그런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60제 방어구 세팅

라이트 데스브리즈 3세트 + 화이트샤크 2세트 

(우측 룩은 제캐릭 갓80시절 입니다 ㅎㅎ- 룩은 하의가 라데브, 손이 타천이라 좀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비슷해요~)

듀소, 듀블 상관없이 저렙부터 두드러지는 벨라의 특징인 스태미나 부족현상을 최대한 채워주는 세팅입니다. 

스태미나 마스터리 만랭기준 약 220~230정도의 순수 스태미나량을 갖게됩니다. 

다만 장비 가격대가 화이트샤크 부츠, 라이트 데스브리즈 아머가 현 60제들에 비해 좀 비싼편입니다.

 라이트 데스브리즈 투구, 글로브에 아르마딜로('수호의'는 굳이 하실 필요 없습니다.)를 발라서 생기는 이점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Lv.80이후 Lv.90, 시즌2에서 잘 하면 시즌3까지 쭉 착용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Lv.80대 일때 순회 다니면서도 쭉 착용했던 템이고, 아래 70제 인챈 추천 세팅으로 쭉 이어집니다.

제가 착용중인건 9강 수호의 아르마딜로 라이트 데스브리즈(4성, 방작)인데,

인챈 효과이긴 하지만 아마겟돈보다 방어력이 훨씬 높습니다. (크저는 굉장히 낮습니다.)

 또한 아르마딜로 인챈이 싸기도 하고, 라이트 데스브리즈 투구와 글로브가 매우 싸다보니, 깡챈 부담이 적습니다.

 그렇더라도 모든 부위 풀챈은 역시 부담스럽고 아까우니, 라이트 데스브리즈에만 해주시는걸 추천합니다.

 

 라이트 데스브리즈 아머가 조금 비싸서 화이트샤크 아머로 바꿔주셔도 상관없지만, 세트효과가 좀 안 좋아집니다. 

* 룩 조합때문에 라데브3 화샥2를 추천했지만 단순 성능만 본다면 라데브3 스위프트2가 가장 좋습니다.

- 하의, 신발 자리에 화이트샤크 대신, 스위프트를 넣을 경우, 방어력 소폭 상승, 힘은 비슷합니다.

- 또한, 스위프트 신발이 중갑이므로, 아르마딜로 한 부위 더 인챈가능

→ 60제 무기는 루인즈시커, 레이더스 듀얼블레이드, 인베이더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중 우위를 가리기 이전에 일단 60제 듀블들 자체가 크리 괴물들입니다.

크리만 따지면 거의 90제 수준입니다. 가장 좋은건 인베이더 추천,

공속이 없긴 하지만 크리와 공이 가장 높으며 거래소 수요도 가장 많으므로 되팔기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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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70 ~ 80

슬슬 여기부터 노챈을 하더라도 상의 꾸보정도는 발라주는게 대다수가 됩니다. 또한 비싼 인챈트작도 슬슬 보이기 시작

메르 업데이트 및 인장패치 이전인 2시즌때는 나레셋 (나이트호크+레전) 수레셋(수호자+레전) 스레셋(스위프트+레전)

등등 많은 70제+60제 조합이 가성비 등등 여러가지로 상당히 좋았지만, 

대다수의 70제 방어구가 비싸지고 어떤의미론 60제보다 더더욱 거쳐가는 템이 되버려서 많은 세트조합이 묻혔습니다

보통 60제를 착용하고 80까지 쭉 가시는 분들이 대다수이며, 

70제를 착용하시는분들은 70제 경갑에 균자, 혹은 균열장비를 착용해서 스펙을 조금이나마 메우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일단 70제 방어구를 하나하나 다 설명드리자면,

먼저 2시즌때 가성비의 최고봉이었던 나이트호크. 오브값이 수직 상승해서 오히려 비싸지고,

앞서 말한듯 70제가 거쳐가는 장비가 되어 완벽하게 묻혔습니다.

 

 

임페리얼가드, 팬텀은 성능보단 이전부터 지금까지 쭈욱 룩 위주로 쓰이는게 대다수입니다. 

다만 임페리얼가드가 중갑부위가 많이 있으므로 임페리얼가드 룩을 좋아하시거나

하려는 분들은 아르마딜로를 발라서 매혹할필요없이 그대로 룩과 성능 다 챙기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됩니다.

 

레전더리 세트는 가격 자체만 놓고보면, 머리와 상의는 싸지고, 특히 하의는 압도적으로 값싸진반면, 

시즌2때와 비교하여 레전더리 손, 발은 가격변동이 전혀없습니다. 

상, 하의는 착용해도 값도 싸고, 용사의 인장만 있으면 소량의 골드로 맞출 수 있으니,

착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정작 대중적으로 쓰이던 손, 발은 비추합니다

 

수호자 세트는 나이트호크와 더불어 가장 애매해졌습니다.

1시즌 물욕이 싸지면서 덩달아 싸지기는 했지만 [ 수호자 + 레전더리 세트 ]가 한창일때도 잘 안 쓰였었습니다.

남는건 마제스트 레더와 챔피언 레더인데요. 피오나나 린, 리시타 등 다른 캐릭터였다면 마제스트가 낫겠지만 

벨라에겐 챔피언 레더가 더 낫다고 봅니다. 

방어가 마제스트 레더가 조금 더 높다곤 하지만 둘 다 거기서 기기 입니다. 

특히 듀블 벨라는 원거리 캐릭터이고,

크로스 버그가 있다지만 기본적으로 솔플특화일 만큼 생존력이 좋은 검벨에게 이정도 방어 차이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방어 및 힘 능력치의 차이는 별 차이가 없지만 스태미너의 차이는 극심합니다.

 마제스트 레더 착용시 스태미나가 약 170대라면 챔피언 레더 착용시엔 스태미나가 약 190~200입니다. 또한,

아무리 균형잡힌, 자스민 혹은 균형잡힌, 열의로 공격력을 올려줄 수 있다고 하더라도 5세트로 착용하지 말고

이왕이면 2세트 + 3세트로 착용합니다.

[ 챔피언 레더 + 마제스트 레더 ]도 좋고 [ 챔피언 레더 건틀릿, 부츠 + 레전더리 자켓, 팬츠 ]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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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70제 방어구 세팅

실제로 본인이 14년 봄~여름무렵에 마영전 다시 복귀하면서 착용했던 세팅입니다. 

(당시 능력치 그대로- 방어정령작은 세세하게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 몇 파츠는 아직도 착용중)

 시즌3 보스 몹들의 어마어마한 크리와 공격력만 아니면 상당히 좋은 세팅입니다.

 위에 60제 추천 세팅에서 아르마딜로를 바른 라이트 데스브리즈 투구와 글로브를 그대로 가져와 이어서 사용하는 케이스입니다. 품질과 강화, 정령작만 조금 신경쓰면 시즌3는 힘들더라도 시즌2 순회까지는 너끈히 가능합니다.

위 세팅은 크리저항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를 다 주는 세팅입니다.

 '70제에 인챈작 하기가 당장 부담스럽다. Lv.80 이후 좀 더 내다보고 일단 돈을 모으겠다.' 하시는 분들은 

60제 방어구 혹은 70제 노챈 방어구로 계속 유지하셔도 무난합니다. 

70제 노챈 방어구를 가실경우 글 작성시기 기준으로 레전더리 하의와 마제스트 레더가 가장 싼걸로 알고있습니다.

70제 듀블은 이건 그냥 뭐 옛날부터 나홐듀블 미만 잡 ..이었습니다만, 3시즌 들어서면서 용인 패치 이후, 

용사의인장 5개 + 아주 약간의 골드로 스크리머를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거래소 및 거래게시판 수요는 여전히 나홐듀블이 압도적입니다. 선택은 당신의 몫 !

또한 60제까지는 그냥저냥 했었지만, 이때부턴 무기에 강화도 하고 인챈도 하는데,

누구다 다 아시는 국민무기 (8강 고풍, 용맹 인챈발린) 추천드립니다. 

최하 13강이 아니고서야 70제에 어줍잖게 9~12강 붙은정도는 잘 팔리지도않고 이렇게 한다고 공제가 해결되진 않습니다

(13강이라도 나머지 템까지 다 받쳐주지 않는이상 무리, 사실상 킹부터 공제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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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80~

용인패치 이전엔 3블펄 + 2헤레몬이 압도적이었고, 간혹 룩때문에 아마풀셋, 깃발부대 하신분들을 간간히 보기도..

 

여전히 성능상으론 3+2가 좋긴 하지만.. 인장패치 이후 5세트를 묶어서 제작 후, 한번에 판매하는 분들이나

 

이를 구매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아마겟돈 5세트가 약간 대중성을 보이게 됐습니다.

 

2시즌때 룩 성능 양쪽 모두 폭풍op던 블랙펄은, 

80제또한 어느정도는 거쳐가는 장비의 이미지를 띄게 되어 예전에 비해 소외당하기 시작..

블랙펄은 노챈일경우엔 별로지만, 다만 풀챈을 한다면 균열 덕분에 여전히 가장 좋습니다. 

다만 3블펄과 더불어 핫하던 헤레몬 방어구는 룩도 미달, 성능도 미달. 그런데 제작비랑 재료는 가장 극혐.

덕분에 매장되었습니다.

→ 풀 인챈트를 한다면 주저없이 블랙펄은 꼭 있어야된다! 라고 외치겠지만,

 

거쳐가는 용도로 사용 할 경우 여기부터는 그냥 취향따라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성능만 따진다면 노챈일경우 3아마겟돈 + 2노블레스 가주는게 가장 좋겠지만 

 

60, 70제 입을때와는 달리 90제 무기와 방어구 및 풀 작된 악세등을 구매해야되서

 

뒷골빠지게 골드를 모을 시기이므로 여유 되고 가능한 한도 내에서 재량껏 맞추시는걸 추천드립니다.

80제 듀블 성능표 (인벤닉 Cherrypin님, 기적의미쉘님 글 펌)

 

보시다시피 역시 아마겟돈 원탑. 심지어 인장만 모으면 최고철값과 제작의뢰비만 지불하고 제작가능합니다 

아마겟돈 듀블이 갓 나왔었던 13년 겨울~쯤에는 헤레몬vs아마겟돈 듀블 뭐가 더 좋은지 유저들간 의견이 팽팽했었고 프레이어는 아마겟돈 하위호환. 노블레스 및 스켈레톤은 12강 이상이 아니고서야 거의 매장이었습니다.

시즌3이 나오고 공상한이 23k로 뛰면서 (문어 머리 24k는 한정적이니 제외) 스켈레톤의 낮은 k는 킹이 아니고서야

구제불능 이미지로 더 극악이 되었고, 개인적으론 노블레스가 약간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의지가 0여서 그런지 예전보다 더 묻힌듯한 느낌입니다.

 헤레몬 vs 아마겟돈의 2강 구도는 여전한 듯 하지만 13~15강으로 가면 프레이어 ≤ 아마겟돈이라고 생각됩니다. 

13강은 조금 힘들지만, 킹의 경우 23k 넘기는건 쉬운일이기에 결국 깡댐 격차는 좀 줄어들고 

결국 프레이어와 아마겟돈의 차이는 공속2와 크리1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덕분에 이젠 프레이어가 아마겟돈의 하위호환이 아니고 스켈레톤이 아마겟돈의 하위호환같습니다.

 (아무리 깡뎀이 어느 수준까지 가면 영향력이 약해져도 스켈 깡뎀은 좀..)

 

 착용자의 세팅에 따라 다르겠지만, 80제 듀블의 성능 순위는

 [ 아마겟돈 ≥ 헤레몬 ≥ 프레이어 ＞ 스켈레톤 ＞ 노블레스 ] 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부터는 8강 고풍스러운, 용맹해도 상관없지만 취향따라 10강이상, 9랭이상 인챈도 아주 많이 보입니다.

개개인의 세팅에 따라 다르겠지만 듀블 무기 추천인챈은

 [ 번쩍이는 용맹, 표범의 용맹, 표범의 꽃잎, 불의의 단죄, 불의의 심판, 불의의 용맹, 정의로운 단죄, 정의로운 심판 ]등 본인 능력치에 맞게 조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80제듀블도 난 거쳐가겠다!! 하시면 8 고용.. 혹은 결용

.....

다만 80제에 8강 고용만 하는건 전 개인적으론 비추천합니다. 90찍고 90제 듀블 맞출때까지 너무 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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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제는 본인이 관심을 거의 안가져서 잘 모르니 팁은 패스하고 주요 몇몇 어빌에 대한 소소한 의견.. 

 

무기는 다들 아시다시피 전투의 깨달음 5렙이 진리죠

다만 많은 분들이 놓치고 계신점이, 꼭 차심중에 발동되야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점.

차심 스택 모으는중에 발동이 되어도, 스태미나 소모의 부담이 적어져서

모먼트블로우의 빈도수를 좀 줄일수 있게되어 그것만으로도 스택쌓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사슬 걸고, 날라가고, 액션화면 전환되면서 니킥 날리고, 그 동안 보스 패턴 파악이 잘 안되서 회피,혹은 평타 장전하는

시간적 부담이 줄어드는겁니다.

또한 소노러스 필 스태미나 소모 은근 극혐. 18~20정도 남은 스태미나에선 0타가 나가던걸로 봐서

스태소모량이 약 20몇정도 되던것같은데.. 스태소모 비중이 검벨라의 거스티블레이드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부담들을 줄여주는것 자체가 전투의깨달음의 이득, 물론 차심때 발동되는게 가장 좋겠지만요 ㅎㅎ

그리고 방어구..

 

하의 어빌은,.. 레이드때 위급하게 이동해야된다. 하는거라면 괜찮겠지만

밴체너 노기에 있어서 이동속도 증가 어빌은 듀블에겐 잉여 수준입니다.

우리에겐 체인마스터리와 비거리 우월하고 속도가 빠르기까지 한 회피기가 있기 때문!

...근데 생각해보니 낙원석 어빌이랑 이동어빌 아니면 하의 어빌은 마땅한게 없네요.. 

상의 어빌은 다른건 몰라도 일단 다운되었을때 재생효과를 얻는 어빌은 비추합니다.

본인이 레지나상의 입고있을때 쓰던 어빌인데, 듀블이라 버티기 의존도가 높아서

서서버티기, 행불 당연히 만랭찍고 의지도 2천이상에 육박하다보니

기껏 맞으면 (맞으면 안되지만..ㅋㅋㅋ) 버티기, 버티기 , 버티기!!

이쯤 되면 왠만해선 잘 안자빠집니다. 

오죽 잉여했으면 어빌 이름도 기억이 안나서 재생효과를 얻는 어빌이라고 써놓음..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어빌 4렙이었어요

이런 경험으로 봐선 차라리 버티기 떴을때 뭐 발동되는게 있던데 그게 나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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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닉 '럭셔리군'님의 피드백으로 글 전체를 약간 정리했습니다.

 

글내용 자체는 바뀐점이 없습니다 ㅎㅎ 신경써주시고 많은 관심 보여주신 럭셔리군 님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