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면 됨. 
 솔직히 판수로 조지는 사람도 없는건 아닌데 판수도 안돌리면서 티어 올라가길 바라는것이 노양심 아님?

 첸 태사 같은거 껴서 못이긴다면 상대방에 첸 태사 낄 확률도 있는거 아닌가요?

 자신이 트롤이 아니라면 상대편에 트롤이 껴 있을 가능성이 높음.




 티어 올리기 위해서 대회 본다 프로게이머 방송 본다 그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매일 자기가 진 판들 리플레이 다시 본적은 있음?
 정말 우리편만 못했는지, 자기 자신이 못했는지, 상대방이 진짜 잘했는지 확인해 본적이 있는지?
 
 우리 편이 라인을 자꾸 비워서 욕하면서 라인 가다가 짤렸는데, 
 리플레이를 보니 그 빈라인 가는 길에 상대방이 일찍부터 부쉬에 숨어서 기다리고 있진 않았음?

 신나게 상대방 뒷라인을 물고 나는 1:3으로 상대 뒷라인 묶어두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 탱커랑 근딜은 내 뒷라인을 학살하고 있진 않았음?

 용병 먹는다고 용병 반피 정도 깍아놓고 있었는데 바로 밑에 있는 아군들은 님을 기다리고 있진 않았음?
 만약 그 용병을 포기하고 합류했으면 그 밑에 있는 한타를 이길 수 있지 않았을까?
 왜 숫자 부족한데 함부로 싸우고 있었을까? 상대 탱커가 싸울수밖에 없게 이니시를 걸진 않았을까?

 쓸데없는데 CC를 낭비하지 않았다면 진입한 소냐(일리단, 겐지)에게 그렇게 쉽게 당하지는 않았을까?


 
 자기 지인들 중에 확실히 잘하거나 시야 넓은 사람에게 진 리플레이 보여 주면서 쓴 말 좀 들으면서 
 신경 좀 써가면서 하면 실력이 오르고, 실력이 오르면 아군이 무슨 등1신이 걸리든 간에 티어도 오르게되어있음.

 티어가 변별력이 좋지 않다는건 사실이지만, 잘 하려고 하면 티어는 오르게 되어있음.


 우리 편이 트롤이 있어서 졌든 아니든 간에 불평하고 욕하는건 시간이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