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롤에서 한 챔프만 하면 질려서 되게 많은 챔들을하고(한 시즌에 100개 가까이함) 다양한 챔을 하는걸 재미로 삼는 사람임
그렇게 롤 다4를 찍었는데, 이제는 다양한챔을 하면 지고, 내가 잘하는 챔을 하면 이기는 거임. 그니깐 잘하는 챔만 해야지. 근데 한챔만 계속 하면 쉽게 질림. 그렇게 롤도 질림.
결국 실력의 한계를 느낀게 맞음ㅇㅇ. 내가 조금이라도 즐기면서 게임할 티어보다 높게 올라간거니깐.
보통 이러면 사람들은 양학하려고 브론즈 실버에서 노는데, 난 그게 당하는 사람은 뭔죄인가 싶어서 안했음.

근데 히오스에는 아직 내가 잘 모르는 영웅들도 많고 특성들도 많음. 영웅들 이해도나 조합 이해도가 아직 낮으니깐 높은 티어는 아님. 골드1인데 오히려 티어가 낮으니깐 게임이 정형화되지 않고 재밌음.
게다가 특이한거 좋아하는 나한테 히오스는 특이한게 많으니깐 더 좋아짐.
그래서 시공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