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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15:32
조회: 7,008
추천: 11
[히오스] 초보탱커가 갖추어야 할 마인드와 리더십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탱커의 역할글 입니다.
히오스 게임을 거의 1000게임 정도 해보면서 느끼는 탱커의 역할이랄까요? 그 역할 이제 조금은 알거 같습니다. 히오스 탱커라면 갖추어야 할 자질? 또는 마인드에 대하여 제가 개인적으로 고민해본 결과
1. 탱커의 정신?( 몸빵의 정신 ), ( Sprit Of 몸빵 ) 나는 탱커이므로 아군 전체에게 몸빵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즉 기사도 정신과 희생을 통한 승리보장,아군 딜러를 중심으로 전문가,지원가등의 아군들을 최대한 살린다는 마인드! 한타싸움에서도 나하나 죽는다 할지라도 최대한 오래 버티되 죽더라도 그 죽음은 값진것이며 그 죽음이 아군들을 최대한 살리고 승리로 이어질수 있다는 각오 (예를 들어 내가 아눕일때 "님들 내뒤로 붙어요 적 깊숙히 들어가 궁,쉴드쏘면서 다 뺄테니 딜 팍팍넣으세요)
그후 경험이 쌓여 응용을 하게 되면 무조건 몸빵으로 꼬라밖기는 아니며 한타상황보고 빠른판단에 따른 신속한 후퇴명령으로 상황을 재역전 할수 있는 기회를 노리거나 상황 판단도 하나의 팁 (물론 이렇게 노련한 탱커가 아니라고 해도 아군의 든든한 몸빵이 되주어야 한다는 기본개념은 변함이 없음)
반대로 게임에서 탱커가 딜러 뒤에 숨고 나하나 오래 살아보겠다고 지원가마냥 행동하면 진짜 답없습니다. 딜러들 잡아먹히고그냥 쫙 밀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탱커가 나하나 오래 생존해서 킬수높이겠다라는 마인드는 NO! 이게임은 서든어택이 아니기 때문
2. 맵의 이해도 적의 조합 맵마다 오브젝트와 초반에 뭘해야 하고 중반에 뭘해야 하고 후반에 뭘해야 하는지를 아는사람!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게임센스가 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부분은 다른 역할이 대신 해줄수도 있지만 탱커는 한타싸움에서 중심에 있는 기둥이기 때문이고 기둥이 단단해야 딜러인 지붕이 제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군딜 러들이 짤리지 않게 항상 메세지나 핑을 주거나 지금 해야 할 목적과 오더를 내려 그 목적달성을 위한 든든한 몸빵지원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 오기전까지 무리노!! 기다려요 ! 등등, 후퇴핑, 도움핑, "내 중심으로 뭉쳐요" "내 뒤로와요"등등)
그밖에... 리플레이를 보고 느낀점은 한타싸움시 아군한명이 뻘짓있거나 합류가 너무 늦는다면 밀리는 상황연출이 되고 또하나..... 아군의 조합이 좋아도 탱커가 개인 서바이벌 게임을 하거나 한타싸움에 딜러뒤에 숨어 몸을 필요이상으로 사린다거나 탱커가 나이아가라폭포처럼 아무생각없이 흐르는 강물에 따라 아군을 따라다니면서 아군이 딸피로 도망가면 적의 길을 막고 딜러를 살려야 하는데 대신맞아줄생각 없이 함께 도망가고 아군이 공격가면 또 뒤에서 함께 공격가고 이러시는 분들은 지원가를 추천드립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levnousprism/132487# 출처: 본인작성
[내용추가] 9월1일 -탱커가 그냥 혼자 가서 꼴아밖아 죽어라? 라는 내용은 없습니다.(그것은 자살이고요 ㅋㅋㅋ자살하란 얘기는 없소만) 혼자 한타가 되기도 전에 싸움에 혼자 들어가서 아군의 몸빵은 커녕 그냥 죽는 탱커는 그건 의미가 없죠 그렇게 해석해서 꼴아밖으면 곤란합니다. 한타시에 or 한타를 걸경우 탱커가 어그로 끌때 탱커가 죽었다. 탱커가 죽을때까지 아군은 뭐했느냐는 거죠 만일 탱커가 죽었는데 딜러들 다 살고 한타에서 이겼다? 그건 좋은거죠 그냥 혼자가서 아군의 몸빵이 되주지도 못하고 짤려죽는거하고 한타시 전장에 중심 앞에서 몸빵해주는것과는 다르죠 제가 부연설명이 부족했던거 같네요 절대 혼자 적진에 가서 자살하란 얘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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