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용기사나 공포를 방어하는데 지금까지의 영웅들은 잠시동안 방해하는 수준이었는데

스투코프의 궁극기인 육중한 밀치기는 용기사나 공포를 그냥 멀리 밀어버려 방어하는게 너무 사기라는 글입니다.

 

 

BlizzNeyman 게임 디자이너

 

저희는 오랫동안 이점을 플레이테스트 하였고 이건 너무 너무 좋더군요.

개발팀은 탈것(용기사, 공포)을 사용하는 전장의 밸런스를 망쳤다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영웅을 밀어내는 능력을 너프하기 보다는 탈것들(용기사, 공포)를 맞추지 못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그레이메인의 저주받은 탄환과 비슷함)

 

 

 

 

 

해머 상사가 스투코프의 E(스물거리는 팔)에 침묵 당하면 공성 모드를 풀수 없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도하지 않은 건가요 아니면 해머 상사 유저가 그냥 운이 더럽게 없는 건가요?

 

 

BlizzNeyman 게임 디자이너

 

예, 저희는 또한 해머 상사가 침묵을 당해도 공성 모드 해제를 허용하도록 할겁니다. 제 생각엔 몇몇 문제들에 빠지지 않는 한, 스투코프가 라이브로 나오기 전에 적용이 될 겁니다.

 

이 문제는 내부 테스트를 하는 도중에 저희를 갈팡질팡하게 만든 것이며, 결국엔 해머 상사가 아무 것도 못하고 죽는 것이 너무 가혹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스투코프가 해머 상사 사거리 밖에서 그런 상황을 만든 이후 부터요)

 

이번 PTR에서는 그냥 넘겼지만, 라이브에는 이것을 의도하지 않게 할 겁니다.

 

https://www.reddit.com/r/heroesofthestorm/comments/6lef7l/stukovs_massive_shove_might_be_the_ultim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