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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 11:34
조회: 10,785
추천: 21
vS Data Reaper Report #34 전문 번역(Meta Breaker 추가)전체적 평가
씹랄스톤이 게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술사의 점유율이 크게 올라갔고 25%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상위 랭크에 갈수록 심해집니다. 1~5급 구간에서는 술사가 30%나 되고, 어그로술사만 22%입니다;;; 만약 님들께서 전설에 가고 싶다면 쓰랄 대책을 세우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술사가 뜨자 전사가 조금 주춤했습니다. 전설 구간에서도 전사 비중이 줄었군요. 전사가 어그로술사에 약하기 때문에 당연합니다. 띵치전사는 매우 강력하지만 두 주요한 띵치전사 카운터(씹랄, 리노법)가 그 길을 막고 있습니다. 리노법도 상위 랭크에서 현저한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네요.
주문도적은 현 메타가 주문도적에 불리함에도 지난 몇 주간 꾸준한 점유율을 보여왔습니다. 도적이 술사한테 불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술사가 전사의 수를 줄여준 덕택에 도적이 숨통이 트인 면도 있습니다. 어쨋든 도적은 절대(never;;) 메타를 지배하는 직업이 될 수 없을 겁니다(술사 때문에-역자 주). 그리고 아마 월말이 다가올수록 다시 고전하게 될 것입니다.
법사는 전설에서 4번째 픽률을 보여주는데요. 그 중 단연 리노법이 상위랭크에서 많이 보이고, 실제로 상위메타에 좋은 상성을 보여줍니다. 리노법은 단연 컨트롤덱 중 가장 지배적인 덱이 되었습니다. 드루이드와 사제가 메타에 주된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지만 않는다면 리노법의 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제는 하위 티어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네요. 하지만 상위티어에서 틈을 파고들기 힘들어하는 모습이군요(ㅜㅜ). 전설구간에서는 저번 주보다 이번 주에 리노사제가 훨씬 연구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제의 답을 찾기 위한 덱 정립과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움직임이네요.
흑마는 상위티어 덱들에 압박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리노흑은 (점유율) 4황(Big 4; 어그로술사, 해적전사, 주문도적, 리노법) 중 어느 것에도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렇지만 흑마는 메타를 살짝 벗어난 덱들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것 때문에 기존 메타가 더욱 공고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드루이드가 흥미로운데요. 드루는 전체적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지만 비취드루는 전설 구간에서 조금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어그로덱을 카운터치기 위한 컨덱이 증가하면서 드루이드가 그 컨덱들을 카운터치기 위하여 기용되었기 때문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메타가 패치스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한 드루가 메타를 파고들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파워랭킹 설명
해적전사는 저번 주까지 52%의 승률을 보여줬지만 이번 주에는 마의 52%(비셔스는 52%를 1티어의 기준으로 설정한 듯 합니다. -역자 주)의 승률에서 떨어졌네요. 이유는 간단. 쓰랄이 늘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음 정규 시즌에서의 해적 전사가 조금 걱정되는데요. 지금 해적전사는 충분히 강력하지만 더 강력한 씹랄에 의해 억눌리고 있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상상해보십시오(!!). 다음 시즌에 땅굴 트로그와 토템 골렘이 야생을 가고 컨덱의 힐 수단(대표적으로 리노 –역자 주)이 상당부분 야생을 가면 핀리만을 잃는 해적전사를 막을 자가 누가 있을까요. 다음 확장팩은 해적전사와 해적전사 방어전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 파워랭킹 표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1~5급 구간 파워랭킹 표입니다. 술사의 점유율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술사에 불리한 상성의 덱은 승률 50%를 넘기 쉽지 않고, 반대로 술사에 강한 덱은 훨씬 값어치가 높게 됩니다. 컨트롤술사가 대표적 예인데요. 컨수리가 어그로술사와의 좋은 상성 덕분에 2티어에 진입했습니다(!). 물론 리노법은 술사의 대표적 카운터로 남아있구요.
리노사제와 용사제는 리노흑마의 감소로 조금 재미를 보고 있네요. 이 다음에는 도적만 줄어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제가 술사랑 상성이 괜찮기 때문에 만약 정말로 도적도 그 수가 줄어든다면 사제가 메타를 휘어잡을 수 있을 겁니다.
비취드루는 전설구간에서 그 수가 늘었고 그 승률 또한 늘었습니다. 이는 상위랭크에서 단순 어그로뿐만 아니라 어그로 카운터 덱도 존재감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처음으로 지금이 드루이드가 랭크를 굴리기 좋은 시점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월말이 될수록 술사가 많아질 것을 생각하면 그 생각도 조금 제한적일 수 있겠습니다.
무가옳 기사에 대해 얘기해볼까요? 무가옳 기사는 최근의 컨트롤 술사가 그랬듯 저번 주에 비해 승률이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무가옳 기사가 뜰 수 있는지는 좀 더 이 승률을 지킬 수 있는지를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어쨋거나 Senfglas와 Mr.Yagut의 무가옳 기사는 기다려볼 가치가 있어(promising) 보입니다. 만약 이번 주의 데이터만을 살펴본다면, 샘플 사이즈가 조금 작긴 하지만 그 승률은 51%에 이릅니다(!!). 그 승률은 상위티어 승률이기도 하구요. 물론 표본이 적기 때문에 제대로 된 승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무가옳 기사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고 있는 이유죠.
금주의 Meta Breaker
현메타를 지배하고 있는 건 어그로술사입니다. 랭크에서 뿐만 아니고 대회에서도 꾸준하죠. 현 메타를 카운터하기 위해서는 어그로술사를 카운터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현재 어그로술사를 상대로 좋은 승률을 보유하고 있는 덱은 4개 정도가 있습니다.
리노법사가 그 중 큰 차이로 가장 지배적이죠. 덱의 유연성에 있어서 아마 그 어떤 덱보다도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세 개의 덱은 좀 더 틈새를 공략하는데 조금씩 약점이 보입니다. 방밀전사, 컨트롤 술사, 리노사제죠. 이 세 개의 덱의 장점을 말하자면 어그로술사뿐만 아니라 해적전사한테도 할 만하다는 겁니다. 안티 어그로에 매우 적합할 수 있죠.
리노사제의 경우 다른 세 덱에 비해서는 어그로 상대로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만 이번에 우리가 소개해드리는 리노사제 덱은 좀 더 가볍고 방어특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튜닝을 통하여 좀 더 어그로 카운터에 적합하도록 짤 수도 있을 겁니다. 예컨대 상급치유물약을 넣는다던지요. 이 덱의 가장 큰 약점은 주문 도적과 리노흑마에 약하다는 겁니다.
컨트롤 술사도 주문도적과 리노흑마에 약합니다(ㅜㅜ). 하지만 최근 Paradox가 유럽 전설 10위를 달성한 StanCifka의 컨트롤술사 덱이 주문도적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겁니다(!). 이 덱이 현메타를 조금 바꾸는 역할(difference maker)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방밀전사는 해적의 궁극의 카운터입니다. 어그로술사, 해적전사 뿐만 아니라 주문도적도 잘 잡거든요. 이 덱의 치명적인 단점은 빅덱한테 약하다는 것인데 비겁한 밀고자 한두장으로 이 어려운 매치업을 커버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른 플랜으로는 다른 컨트롤 덱의 후반과 같이 맞짱을 뜨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컨대 느조스를 넣는다던지요. 이 덱들은 분명 점점 발전해갈 것입니다. 뭐, 어느 쪽이 되었든 전설랭크에서 방밀전사는 월말로 갈수록 매우 강력한(very strong) 선택이 될 거라고 봐요. 다른 모두가 HCT 포인트를 위해 패치스에게 영혼을 팔테니까 말이죠.
원문: http://www.vicioussyndicate.com/vs-data-reaper-report-34/ 심심해서 번역해봤습니다. 파워랭킹 표는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무가옳 기사의 행방이 흥미롭군요. //p.s. 추천을 많이 받아 흐뭇해져서 금주의 Meta breaker도 번역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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