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븐데어의 특수능력을 읽어봐도,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리븐데어가 2마리 이상일 때 죽메가 몇번 작동하는지 알기 힘듭니다.
바로 정답을 적자면 2번 발동합니다.
하지만 왜 2번만 발동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겠지요.
일부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2번 발동]이라고 써있으니까 당연히 리븐데어가 몇마리든 2번만 발동하는거라고.
그럼 이 카드를 보시죠.
그 논리대로라면 [1장 뽑습니다] 라고 되어있으니까 이교도 지도자가 몇마리 있든 카드는 1장만 뽑아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교도 지도자가 있는만큼 카드를 뽑죠.
일부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질풍과 같은 논리라고... 질풍 2번 건다고 공격 3번, 4번 하는거 아니라고.
이 말이 정답에 가깝습니다.
리븐데어의 특수능력의 발동 주체는 리븐데어 본인이 아니라 처치된 그 하수인 1마리이기 때문입니다.
이교도 지도자의 경우 발동 주체가 이교도 지도자 자신이기 때문에, 이교도 지도자가 2마리 있으면 발동 주체도 2마리라 2장 뽑게 되는겁니다.
하지만 리븐데어의 경우, 발동 주체가 처치된 하수인 1마리이기 때문에, 리븐데어가 2마리 이상 있어도 특수효과는 말 그대로 [2번]만 발동하게 되는겁니다.
물론 주체가 한마리라고 모든 특수능력이 1번만 발휘하는건 아닙니다.
쉬운 예로 힘축 2개 건다고 공격력 3만 오르는게 아니듯이...
질풍, 은신, 천상의 보호막처럼 1회 이상은 의미가 없는 특수능력은 블리자드에서 따로 정해놨을겁니다.
리븐데어의 능력이 바로 이런 부류겠죠.
발동 주체를 본인이 아닌 다른 하수인으로 삼는건 리븐데어가 유일하기 때문에 다른 능력과 비교할 방법이 없군요.
굳이 따지자면 역시 질풍과 비슷한 논리라고 봐야겠네요.
※ 켈투자드도 아마 같은 방식일 것 같긴 한데,
뭐, 실제로 나와서 써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노릇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