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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09:48
조회: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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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장이, 내트 페이글로 다른 카드를 구상중 입니다.내트 페이글 같은 경우 고통의 수행사제 2장, 방패막기 2장을 사용했기 때문에 드로우가 잘 되던 상황에서 조금 지장이 있을뿐 그다지 큰 타격이 있지 않아서...
다른 전설 카드인 흑기사 혹은 요즘 핫한 남작 게돈, 데스윙 정도 생각을 합니다.
흑기사야 도발 처리 괜찮고 요즘 위니, 본체만 때리는 덱이 많아 도발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충분히 괜찮을듯 하고...
남작 게돈 같은 경우 광역이 약한 전사한테 도움이 될듯 한데... 조금 걸리는게 아군 하수인도 데미지를 받으니 필드 유지 하는데 쉽지는 않겠네요.
남작 게돈 올라온 상황에서 아군 하수인 더 올라오면 광역에 쓸리게 되고 안 올리자니 마나가 아깝게 되고 혹여 남작 게돈이 주문으로 죽었을때 필드 주도권이 빼앗기게 되니...
남작 게돈 쓰는 전사 UCC를 좀 보고는 싶은데 유튜브에 한번 찾아는 봐야겠습니다.
데스윙이야 그냥 한번 생각을 해본 정도. 위에 2카드에 비해 우선 순위는 제일 낮네요.
땜장이 같은 경우는 제가 주로... 4대 위상 처리, 혹은 보호막 있는 태양의 길잡이, 티리온 폴드링 처리를 비롯해서 죽음의 효과가 강력한 케른 블러드후프, 실바나스 윈드러너 카운터로 썼는데.
사실상 이번 패치로 내 하수인이 1/1이 되도 큰 타격이 없는 위니덱이나 해당 마나에 단독으로 올라오는 전설 카드 저격 용도가 되겠는데
후자 같은 경우는 그렇게 기회가 많이 올 것 같지는 않고...
땜장이 없을 당시에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제일 까다로웠는데. 아마도 주문 파괴자를 1장 넣을까 합니다.
그나저나 전혀 생각지도 못한 패치여서 좀 놀라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오염된 노움, 대머리 독수리, 개들을 풀어라. 해리슨 존스가 무기 하고 비밀도 파괴하고 그만큼 내구도 카드 뽑기. 티리온 폴드링의 파멸의 인도자 6/1. 들창코 3/5 리로이 젠킨스 마나 5로 상향. 밀하우스 마나스톰... 다음턴 적이 쓰는 첫 마나 비용이 0 선장 그린스킨... 하수인이 죽을때마다 무기 공격력 1상승
같은 다른 카드 패치를 원했는데... 뭔가 맥을 못 잡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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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