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무난한 방특덱인데, 알렉스트라자 1기 기용한 것이 크게 작용할 때가 많습니다.

알렉스트라자의 매력에 좀 빠진 것 같습니다. (데스윙의 매력에서 갈아탐ㅋㅋㅋ)


알렉스트라자는,


공격적으로 사용하자면, 딜이 모자랄때면 상대방 체력을 깎고 나오고... 

(잘때리면 나오자마자 불작 꽁짜로 쓰는 기분..)

체력이 15가 되는데 그 턴에 알렉을 처리 못하면 몇턴 안에 거의 그대로 게임이 끝날 수 있습니다.


방어적으로 사용하자면, 후반에 피울 들고 몸으로 위니 계속 정리해주면서

체력이 15 이하로 내려갔을때 힐하면서 전장에 8/8 하수인이 떨어져버리니...

체력 10 미만 킬각에서 (특히 냥꾼전에서 한장한장 뽑아서 냥꾼이 킬 기다릴때) 15로 킬각을 벗어난다는 게 큰 메리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빡센 위니덱들 만나면 알렉을 내기까지 버티는 구간이 좀 어렵네요 ㅜㅜ..

아침에 계속 돌렸다만 2-4급 왔다리갔다리...

현재는 3급 정도에서 정체되어있는데.. 

전설 달려면 연구가 더 필요한 것인지 ㅜㅜ... 게임 판 수가 더 많아야 할 것인지.. (전사는 한.. 60승?)

감이 잘 안오네요 ㅎㅎㅎㅎ


전설분들이나 진짜 빡셌던 게임 상대 만나면 일단 친추부터 걸고봅니다. 
이겼든 졌든.. 한 수 배워가야겠다. 이 생각으루요~ 
어려우면서도 재밌네요~ 전사만큼 재밌는 직업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