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덱 조금씩 손보면서 했는데..

어제 다시 3급까지 올렸습니다.



일단 주문도적 한테는 승률 0% 입니다. 깔끔하게 포기했어요...



5급에서 계속 노는 동안 생기는 문제점이..
드로우는 좋은데.. 후반에는 카드가 모잘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현 메타에는 나이사와 얼배를 거의 사용하죠.

그래서 과감히 라그나로스, 알렉을 뺏습니다.  대신 이세라 사용중입니다.
알렉의 경우 내피를 15만드는건 큰 매리트를 못느끼고.. (어차피 15여도 도발 없는 이상은 다음턴에 죽는 경우가 수두룩)
상대피를 15만드는건 매리트가 있지만.. 이미 그전에 많은 피를 뺴놔야 하기에.. 뺏습니다.

그리고 서리바람설인2장, 거품을2장 넣었습니다.

설인은 4코지만 피가5이기떄문에.. 드루나 주술사등이 처리 하기 까다롭습니다. 한방에 안죽고 주문을 2개 뺄수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거품은 3코지만 어그로 짱입니다. 역시나 바로 처리하려고 주문이 나오기 떄문에 초반에 상대 주문을 빼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어제 어느 드루가 2마리 냈는데.. 안잡고 하수인 2마리 냈다가.. 소용돌이랑 하사관 콤보로 20댐지 먹고 써렌쳤습니다;;


아무튼 제가 상대 하수인을 잡기위해서 넣었던 카드들을 빼고,
내가 먼저 카드를 내고 상대가 잡기 까다롭게 만드니 승률이 올라가네요.



이렇게 바꾸고 승률이 많이 오른게 주술사, 드루입니다. 



그래도 전설은 달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방밀로 전설다신분들 진심 대단하네요.. 일단 주문도적한테는 승률이 0%나 마찬가지라서 ㅠㅠ